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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를 중심한 섭리시대
1989.07.15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협회장은 또 어디 갔나요? 「잠깐 청파동 들러오신대요」 협회장이 있어야 내가 뭘 얘기하지요. 여기 원주 어디 갔어? 아침에 내가 듣던 녹음테이프 내놓으라고 했는데…. 「예」 그거 들었어요? 「안 들었습니다」 아니 녹음테이프 내 왔느냐고 그러니까…. 「예, 여기 있습니다」 거 해봐요. 크게 나놔요? (문선명선생말씀선집을 낭독한 녹음을 들으심)
본부교회와 학사교회와의 합리화
몇 시에 나가면 되나요? 「다섯 시 오십 분에는…」 가만 있으라구요. 이것 쓰세요, 지시사항이라고 하고.
첫째는 본부교회와 학사교회와의 합리화.
협회장 어디 갔어요? 「예」 협회장이 지금까지 생각하는데 협회만 중심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예」 지금 우리가 복귀노정에 있어서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자녀복귀 시대예요. 자녀를 위주로 하는 복귀시대니만큼 지금 우리 본부교회보다도 학사교회를 더 중요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그렇게 되는 때예요, 때가.
그런 면에서 합리화. 이것이 협회장으로부터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 교구장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둘이 하나가 돼야 돼요. 이것이 종적인 면에서 부모와…. 저 가인과 아벨과 마찬가지로 종적인 면에 이게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되면 나라가 하나됩니다. 하늘이 같이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서 망한 게 무엇 때문이냐 하면, 그 후손들이 비참한 노정을 걸어왔는데 그 부모들도 비참했다는 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에게 의지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을 받들어 섬기고 암만 어렵더라도 스승같이 모시고 하나님같이 모셔 나갔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절대 망하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젊은 놈들이 이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먹여 살려라 이겁니다. 이런 경향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들어와 가지고 후손을 위해서 더 고생하고 광야에서 보다 더 고생하면서 그 아들딸들이 가나안 7족 앞에 영향받지 않게끔 모시고 나가야 되고 받들고 나가야 됐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의 통일교인들이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1세들, 축복받은 1세들 하고 2세들을 보건대 마찬가지이고 또 지금까지 통일교회 본부와 학사교회도 딱 그와 같은 입장이라는 거예요. 2세를 받들어야 된다 이겁니다. 2세를 받드는데 옛날에 선생님 받들던 이상 받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때는 타락한 탕감시대를 지낸 시대이니만큼, 옛날에 선생님을 모실 때는 탕감권 내에서 모시던 시대예요. 알겠어요? 탕감해 나가는 과정에서 모시는 때인데 지금이 섭리적으로 볼 때, 영계나 육계나 전부 탕감과정을 거쳐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해서 차자들이 선두에 서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차자들이 국가기준을 넘어서 선두에 서는 그 기준은 뭐냐 하면, 타락권을 벗어났기 때문에 타락권 내에서 선생님을 모시던 이상, 위하던 이상 자기 아들딸들을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는 완전히 체제가 잡혀진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게 됩니다, 새로운 뿌리가.
부모가 거름이 되어 가지고 새로운 자식들이 뿌리를 박아야 돼요. 그걸 보면 이제 알래스카 지방에 가면 저 새먼, 연어가 있다구요. 연어가 자기 고향을 떠나 가지고, 4년 전에 고향을 떠나 5천 마일 가까운 5대양을 돌다가 고향땅에 돌아와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 새끼가 2세인데 새끼를 살리기 위해서 죽어요. 내가 그걸 볼 때 `아하― 이게 복귀섭리가 끝날 때 우리 통일교회 부모들이, 또 통일교회의 장년들이 후손들을 위하여 자기 육신을 밑감으로 삼아 가지고 자랄 수 있는, 뿌리가 내릴 수 있는 비료더미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연어는 그걸 가르쳐 주는 참 좋은 표상이다'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옛날에 핍박 받던 때 모시던 이상 지금의 2세들을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나가게 될 때는 망하지 않지만, 2세들에게 어머니 아버지 고생했는데 섬기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거지가 되어 들어와 가지고 아들딸들에게 먹을 것 얻어와라 하고 못살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환경에서 이방여인과 결혼을 하고, 이방집을 그리워하고 이방환경을 그리워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이 갈 길이 막혔던 것과 같은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느냐 말이예요. 「예」 대답을 왜 그렇게 해.
2세들을 위해 우리 통일교인들은 옛날에 선생님을 모시고 핍박받으면서 참고 나오던 그 이상 힘들더라도 2세를 받듦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체와 통일교회가 지금까지의 수난의 두엄더미를 거름 삼아 가지고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야 된다고 보는 것이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가야 할…. 지금 6월달이 지났다구요.
중국문제, 우리 저 팬다 프로젝트 문제도 말이예요,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6월 27일날 기공식 해 가지고 중공이라든가 홍콩과 어려운 환경을 연합시켜 가지고 전부 다…. 중공에서는 선생님을 제일로 보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아시아에서 희망이 된다구요. 중공과 소련에서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중공 편의 사람들에게 미래의 소망의 터전을 개발해 부여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제일로서 생각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중공에 소망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1세 입장에…. 중공이 1세라면 나는 2세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이 1세 입장에 서가지고 2세들 생각하기를 옛날에 자기들이 느끼던 이상의 기준으로서 섬길 줄 알게 될 때는 거기서는 새로운 뿌리가 생기고 새로운 싹이 나옵니다. 새로운 희망이 새로운 세계로부터 전개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본부교회 모든 교구장들은 앞으로 학사 교구장들을 위해야 돼요. 누가 아벨이냐 이거예요. 누가 아벨이예요? 「학사교구입니다」 그 알긴 아나요? 협회장! 「예」
그러면 협회 모든 것을 학사를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자기들은 하나도 없어야 돼요. 가인은 천사장들에게 하나도…. `나는 아무리 희생되더라도, 흡수되어도 좋다. 거름이 되겠다' 할 수 있는 곳에는 새로운 천국이 소생, 발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때가 그래요. 지금 때는 영계와 육계가 합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탕감조건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예수가 죽지 않고 세례 요한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된 기반에서 앞으로 새로운 세례 요한 교파하고, 예수가 하나되는 거예요. 예수 기독교 교파가 되는 거지요. 유대교하고 기독교 중에 누가 중심이 되어 서느냐? 유대교를 뿌리 삼아 가지고 요것만 되면 자랄 수 있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선생님이 축복가정을 배치한 것이 2만 4천 가정 가까이 된다구요. 기성가정까지 하면 말이지요. 이렇게 보게 되면 그 기반이 전 세계적으로 널려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그런 종족적 메시아 기반을 중심삼고…. 재림역사라는 걸 국가기준에 찾아 세우자는 것입니다. 국가기준을 세워 세계적 탕감노정을 가자는 거예요. 세계적 국가기준에 세계적 탕감노정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반대 시대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라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수습함으로 말미암아 반대권을 넘어서 가지고…. 세계 반대권을 넘어가기 위한 기독교 역사거든요. 그래서 로마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종족적 메시아권을 배치한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세계적 기준인 로마를 향해 나가는 것이 아니고, 로마에 가서 원로원에서 승리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에서 로마제국의 모든 운세를 인수해 가지고 돌아오는 기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미래에는 핍박이 없다는 거예요. 순교가 없다는 겁니다, 자유세계에서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권과 선생님이 대한민국 기준에 있으면 대한민국 국가적 메시아 기반에 섰더라도 이건 세계적 종족 기반을 대표한 메시아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더라도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하냐? 세계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서는 가정적 메시아로부터 종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로부터 민족적 메시아, 민족적 메시아로부터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로부터 세계적인 메시아로 이르는데, 선생님은 뭐냐 하면 개인적으로 가정적인 메시아권을 위해서 싸웠고, 종족적 메시아권, 국가적 메시아권, 세계적 메시아권을 다 탕감해 가지고 돌아왔어요. 돌아오는데는 모든 나라가 선생님이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운 기준에 있어서의 국가적 중심에 선 메시아를 모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보면 예수와 같은 종족적 메시아, 옛날에 죽었던 예수가 부활한 형이고, 선생님은 재림해서 세계적 탕감기준을 세운 국가적 대표인데 세계적 대표예요. 그러면 재림해 가지고 제3차 아담이 왔다. 제3차 아담이 왔고 2차 아담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1차 아담이 누구냐? 1차 아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1차 아담이 여러분의 가정들 중심삼고 부모가 되는 거예요.
부모가 1차 아담 혜택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는냐 하면, 영계에 있는 모든 선한 조상들이 2차 예수의 한―예수의 실패―을 탕감복귀한 기반에 서 가지고 여러분들이 제1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 드리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횡적인 기준에서…. 타락한 아담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 했거든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자기 부모들이 마음대로 결혼했던 거예요. 딱 같아요.
여러분들은 지금 축복을 받았지만 교회에서 축복 받았지 세계에서 축복받지 않았다구요. 예수님이 반대받지 않았더라면 교회로 해서 결혼식 했을 것이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이 나라의 축복으로부터 세계의 축복, 국가의 축복으로부터 세계의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자리로 나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횡적인 기준에서 아담가정의 부활권, 예수가정의 부활권, 그다음엔 재림주 가정의 부활권이 그 나라 국가 전체 앞에 이것이 심어지는 입장에 서는 것이예요. 그렇게 되니까 저나라에 갔던 모든 선한 선조들이―그 조상 조상 조상이예요―횡적 기반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3대권, 즉 말하자면 아담 자손, 소생 자손·장성 자손·완성 자손, 이것이 영계에까지 연결되고 지상에까지 연결되거든요. 지상에서 이 일이 벌어지면 영계의 선한 선조들은 여러분들의 부모들의 가정을 통해 가지고―아담가정과 마찬가지예요―지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한 사람이 전체 이와 같은 기반권에 재림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결심을 단단히 해야 되는 거예요. `천하에 누가 날 막느냐!' 하는 이런 신념을 가지라는 거예요. 딱 중심을 잡고 있으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것이 돌고 돌고 이러다가 구멍 찾아 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망돌 있잖아요. 「맷돌입니다」 맷돌. 그 배꼽하고 말이예요, 오목하고 볼록이. 그걸 맞추기 위해서는 들었다 놨다 해서 맞추잖아요. 딱 그와 같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히 돌아가면서 맞춰 나간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악한 사탄이가 주관하던 모든…. 지상에 보게 되면 전부 다 분할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분할이 되어 전부가 사탄의 품에…. 그것이 지상에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 종족권을 전부 다 품고 이제 일족을 수습하게 되면 일족 재산까지 전부 다 수습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한 나라에 분깃을 소유한 자리에 선다는 것이예요. 그렇게 되면 그것은 하늘 것이예요. 선한 것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영들과 하늘의 영들이 이걸 보호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전지구성에 영계가 대출동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이 뜻 앞에 흡수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 정성을 들이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순(荀)이 말이예요, 순이 생명을 가졌다 할 때는 플러스 되는 곳이 어딘가 안다는 거예요. 자연히 방향을 갖춘다는 거예요. 태양이 떠올라 오면 말이예요, 모든 순을 가진 나무싹이나 풀싹이, 순이 전부 태양을 향하듯이 자연히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소리만 들으면 그 통일교회 소리는 좋고 말이예요, 불교 소리는 싫다는 거예요. 불경드리는 것은 싫고, 자기가 읽으면서 싫다는 거예요. 동산의 노래 같은 것, 자기가 입으로 동산의 노래를 자꾸 부르고 싶고 말이예요, 원리책을 자꾸 보고 싶고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순이 말예요, 순이 생명의 원천 되는 하늘을 중심삼고 방향을 갖춰 나가기 때문에 자기가 나오던 방향과 달라야 되는데 이 달라진 것이 거짓이고, 이게 참이기 때문에 강하다는 거예요. 이게, 강하기 때문에 이 영향권을 통해서 자기가 나가던 그 모든 신앙적 배경, 환경을 싫어해요. 목탁 두드리고 염불하기도 싫어지고 말이예요. 그 옷까지 싫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이 동서남북으로 사방으로 짝지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별의별 일이 벌어져요. 약 주고 병 주고 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뭐 `공산당 전부 다 죽어야 돼. 다 죽어야 돼. 공산당도 죽어야 되고, 여기 다 죽을 패들이야' 그러니까 죽으려고 `다 죽는다, 전부 다 야단났다, 병 나서 지금 죽게 됐다' 이런 소문이 나요. 그렇지만 자기가 면역체를 가지고서 죽지 않은 사람은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을 모시고 그 도리를 자기가 있는 곳에서 실천하고 지켜 나가면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확장하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걱정하지 말고 그걸 빨리 하라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친 통반격파, 통반수호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엔 안기부라든가, 이 보안사라든가 지금 정부에서도 그렇잖아요! 이젠 뭐 기성교회가 반대하던 통일교회 승공이념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교육도 전부 다 테스트하고 이제 그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구요. 벌써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군대도 그런 면, 모든 관공서도 그런 면, 교수들도 그런 면 전부 다 그렇게 전체가 한 방향으로 갖춰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가다가 끊기지 않아요. 내가 미국에 가 있으면 있을수록 미국을 향해 전부 다 수습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 부산, 6.25때 부산 남기고 전부 다 죽는다, 산다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경향이 내가 미국에 가 있으면 부산에 전부 다 모이는 것 같은 영적인 현상이 벌어졌다가 반격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환경이 그렇다구요. 미국이 협조하고 일본이 협조하고 중공이 협조하면 반격은 언제나 할 수 있어요. 김일성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김일성의 일족은 날아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걱정 안해요. 어서 어서…. 굿이 끝나게 되려면 막 두드려 북을 치고, 무당도 춤을 춰서 정신나가 가지고 춤을 추다가 뭣인가 그 작두를 타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지거든요. 그리고 전부 다 광목을 필로 된 것을 끊고, 다 이상한 일을 하고서야 끝나는 거예요. 그 이상한 일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청산돼야 악은 악으로 갈라지고, 선은 선으로 갈라져 가지고 모든 것이 끝장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이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그래서 문제는 노태우가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곽정환이 언제 요청을 하겠나?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얘기하니…' 그렇게 나오라구요. 안 하면 욕을 퍼부으라는 거예요. 알겠어? 「예」
안기부면 안기부의 부장이 누가 되든지간에 이번에 그거 얘기하라구요. 얘기해 가지고 전부 밀어제끼라는 거예요. 봉태도 그렇고. 안기부 교육책임자라든가, 문교부라든가 어디에 가나 계속 밀어제껴야 돼요.
`공산당 따라가려고 그래?' 하면서…. 지금 공산당에 물들었다구요. 노동법이니 이런 것 전부 다 그 공산당 주장에 말려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전부 노사 분규 벌어지면 타협 안하면 지금도 닫아 버리라는 거예요. 그런 뱃심을 가져서 틀림없이 닫는다는 결심 가져 가지고 착착 내가 얘기한 대로 하라구요. 그러면 오래 안 가 가지고 굴복하게 돼 있어요.
그 뿌리가 뽑히게 되어 있어요. 뿌리가 썩었기 때문에 뽑히게 되어 있어요. 하늘은 안 뽑힌다는 거예요. 암만 이것이 순이 작더라도 순이 끊어지면 끊어졌지 뿌리는 안 뽑힌다 이거예요. 그런 때예요. 알겠어요? 협회장도 이제 간다면 말이예요, 여기 장관들 전부 다 한번 만나보라구요. 모조리 만나보고, 대통령까지 만날 수 있으면 만나 가지고 공작하는 거예요. 이 나라가 어떻고, 야당 지도자들 곽정환이 소개해 줘요! 「예」 한번 다 쓸어 만나 가지고 대담한 말을 하라 이거예요. 곽정환이 만나 가지고 대담하게 말해 주라는 거예요. `이 나라를 망치려고 이렇게…. 우리 총재님 가는 길 도와줬나? 이놈의 자식들. 뭐냐구?' 하면서 대담하게 얘기하라구요.
내가 여기 오래 있는 게 좋지 않아요. 벌써 어머니한테 얘기했지만, 요즘은 저 7월달 들어서면서 가자고…. 다 이제는 약속이 끝났다고요. 6월말까지 모든 것이 끝났어요. 그렇게 알고 대담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누가 대담해야 되느냐 하면 2세가 대담해야 돼요. 「예」 누가 대담해야 돼요? 「2세」 봉태! 「예」 누가 대담해야 돼? 「2세가 대담해야 합니다」 저 손대오? 「2세요」 2세예요. 「예」 2세 자리 잡아줘야 된다구요.
학교가 자리 잡으면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 한두 곳만. 두 곳만 잡아 줘도 절대 이렇게 안 된다구요. 기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쫓겨 났어요. 비장한 각오를 해야 돼요.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알겠어요?
본부교회와 학사교회의 합리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왔는데, 어머니 아버지도 고생스럽고 아들도 거지 떼거리예요. 들어왔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이스라엘 풍습과 마찬가지로 `아 이제 너희들은 효도하라' 했어요. 아니야, 그걸 몰랐어요. 장자권 복귀해 가지고 간다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는 알았으니까 2세를, 자기 남편을 위하고 먹이는 것보다도 젊은이들을 먹이라구요. 자기 아내를 위하고 먹이는 것보다도 젊은이들을 위하고 먹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찾아온다구요.
이래 놓아야 이제 많은 사람을…. 이런 전통을 못 세우거들랑 통일교회 들어왔다가 또 나가요. 나가면 여러분 앞에 악마가 되는 거예요. 이걸 제일 무섭게 알아야 돼요. 여기에 몰려 들어온다구요. 몰려 들어오게 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전통을 심어줘야 돼요. 그러면 하늘편에 있는 아벨은 형님의 자리에서 사랑해야 된다구요. `아이구! 내가 아벨 되었으니 네가 나를 섬겨라 하는 건 안 된다구요. 형님으로서 그걸 모르니까 가르쳐 주어 가지고,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하늘을 자기와 같이 자기의 부모보다도 잘 모실 수 있는 3세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 3세, 3세를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김일성이가 이번에 무슨 대회? 「세계청년체육대회」 그 실패예요, 성공이예요?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 잘못했다구요. 우리 원리연구회 한두 사람 같이 가 가지고 데모를 해야 돼요. 데모. 삐라 뿌리고…. 감옥에 들어가면 들어갔지, 들어가면 얼마나 여론이 조성되겠나 말이예요. 안 그래요? 그런 생각 안 했어요? 「못 가게 막을 겁니다」 아이 못 가게 막을 건 뭐예요. 그건 정부의 후원받아 가는 거지요. 가 가지고 화염병을 던지고 말이예요. (웃음) 이랬더라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다 끝나는 거예요.
이게 내가 가르쳐 줄 수 없는 좋은 찬스예요. 지금도 좋은 찬스예요. 알겠어요? 이번 서의원 사건도 참 좋은 찬스예요. 이때를 잃으면 안 된다구요. 7월달이 중요한 때예요. 넘어가는 때예요. 완충되어 있으니 넘어가는 데 중요한 때라는 거예요. 이걸 단안을 내려야 된다구요. 내리쳐야 된다구요.
그대신 우리가 망해선 안 되겠다구요. 너희들이 1세, 2세와 합해 가지고 2세를 내세워 대학가에 몰아 쳐라 이거예요. 협회장! 「예」 학사교회 회장이 돼야겠구만. 「예」 그 원리 알았어요?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망해! 후세들 대해 가지고 `아이구 우리 고생했는데 너희들이 섬겨라' 그래서 다 망쳐버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자기들 위해 가지고 고생은 고생대로 시키면서 말이예요. 사랑으로 전부 다 하나님 대신 후계자로 키우지 않고 말이예요, 내버리고 돌아다녀 가지고 자식들에게 불평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축복가정 자녀들은 원리연구회 인계되는 그 2세들을 전부 다 포섭해야 돼요. 「예」 여러분 책임이다 이거예요. 카프(CARP)가 있어 가지고 그걸 포섭 못 했다면 참소를 여러분이 받아야 돼요. 영계에서는 여러분을 벌하고 2세를 벌해요.
3체제의 통일화와 통반격파 달성
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첫번째는 그렇고, 둘째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3체제의 통일화와 통반격파 달성. 알겠어요? 3체제가 뭔지 알겠어요? 「예」 뭐예요? 「교회, 승공연합, 국민연합」 그 저 원리연구회까지 하면, 이 셋이 다 합해 가지고 원리연구회를 받들어 나가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안 망해요. 하나의 방향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장자권을 지금까지 하늘이 찾아 나오는데, 차자 앞에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부여하는 입장에 있어서 말이예요, 모든 국민과 부모와 전백성이 이를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장자로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들이 힘차게 일선에 나가 가지고 악마의 소굴을 격파한 그 승리한 전통을 앞으로 새로운 전통으로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다고 뭐 때려 죽이는 게 아니예요. 사람을 사랑으로서 소화시키는 전통이 미래에 우리의 새로운 전통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은 여러분들부터 시작하겠다는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 2세들로부터 전통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 3체제의 통일화를 알지요? 하나예요.
그다음엔 통반격파 달성. 이래서 이 민족을 전부 다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그거 못 하면 승공연합은 실패예요. 국민연합 뭣 때문에 만들었어요. 그거 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 못 하면 실패예요.
통일교회 뭐 나라 구하기 위해서 나선다 하지만 그거 못 하면 실패예요. 지방 통반까지 우리가 쥐어야 돼요. 이러기 위해서 경찰을 동원해야 되겠고, 그다음엔 방위군, 민방위대, 예비군까지…. 그래 가지고 악마들 전부 다 소화운동해야 돼요. 이들을 학교에 모여 놓으면 안 돼요. 지방에서 전부 우리 향토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 중심삼아 가지고 소화운동 해야 돼요. 뭐야? 「오늘은 대단히 복잡해 가지고…」 복잡하고 뭐고 오늘 못가면 한 3일 후에 가지 뭐. (웃음) 알겠어요? 둘째 번 알지요? 3체제 통일화와 통반격파 달성. 협회장 알겠어? 「예」
그러니까 21일 수련 시키라는 거예요. 21일 수련을 전부 다 주로 하고 시작하라구요. 「예」 일주일 수련을 그 책임자들까지 전부 다 시키고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다 21일 수련을 다시 해야 되겠어요. 이래서 선생님이 하신 말씀만을 중심삼고 전통을 똑바로 집어 넣어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학생들의 원리화
셋째는 대학, 중·고등학교, 국민학교의 원리화. 이제 그럴 단계에 왔다구요, 알겠어요? 하프(HARP;고등학생원리연구회) 만들어 가지고, 성화청년회…. 「예」 이거 지금 지시한 거예요. 이제는 무리를 해서라도 가서 해야 돼요. 원리연구회 요원들이 전부 다 고등학교에 파고 들어가서, 원리연구회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서 가르쳐라 이겁니다. 그리고 중·고등 학생들이 국민학생 가르쳐 주고 선생님들은 책을 가지고 책자로 가르쳐 줘야 해요.
이번에 책, 이 [김일성 주체사상비판]하고 통일원리를 전부 다 나눠 주라구요. 나눠줘서 그걸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 「예」 셋째는 대학교, 중·고등학교, 국민학교의 원리화. 국민학교 5학년서부터 「국민학교 5학년…」 4학년서부터 해도 되지만 5학년서부터 하라구요. 학교의 원리화. 원리교육시키면 완전히 기성교회가 무너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이거 여기까지만 하게 된다면….
부모들이 전부 다 학생들을 교회에 데리고 나왔지만…. 학생들, 지금 그렇지 않아도 공산당 앞에 물들어 가는 날에는 이 아이들이 지금까지 교회에 가 가지고 믿던 신앙이 완전히 깨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공산당은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빠른 시일 내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2세권을 중심삼고 전국을 포진화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2세? 알겠나? 손대오. 「예」 이걸 위해서는, 전부 다 이걸 돕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전국 대학 졸업생의 동문회나 연합회를 만들고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 지방에 학교별로 학생들이 있잖아요. 고려대학교 졸업생이 얼마나 돼요? 500명 이상 된다고 요전에 얘기했나? 한 군(郡)에 그렇게 많이 있는데, 잡아다가 동창생들이 `이놈의 자식 뭐야 이 자식아. 뭐 공산주의 이론이야? 야! 이론투쟁하자' 해 가지고 현지에서 전부 다 때려 부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대도시 부흥회와 체제의 조직화
그다음 네번째는 대도시 부흥회와 체제 및 조직화. 요때가 왔다구요. 부흥회 다시 해야 되겠어요. 부흥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전에 부흥회 하라고 그랬지요? 「예」 대대적으로 해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모든 우수한 사람들이 지방에, 도(道) 중심삼아 가지고 군까지, 면까지는 필요 없어요. 군까지 해서 영향을 미치게 되면…. 군 중심삼고 이렇게 부흥회 해 가지고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 체제, 조직을 만들어요. 요 때는 틀림없이 김일성이는 남북통일 선언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돌아가지 말고 중공과 미국과 소련이 협력해서 남북총선거하자 하고 틀림없이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중공도 남한과 교류하고 싶어 해요. 북한 때문에 얼마나 골치예요. 소련도 김일성이 하자는 대로 해서 손해 날 것 없거든요. 남한이 지게 되면 말이예요, 자기 판도의 연장이 되는데 말이예요. 미국 자체도 현재 정부에서는 주한미군경비 삭감문제를 의논한다고 어제 방송에 나오잖아요. 그러니 미국 자체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려면 김일성이는 최소기일로서 선거를 치러야 돼요. 일주일 내에 하자고 하면서 나온다는 거예요. 저들은 다 준비되었다는 거예요. 요전번 선거가 18일 만에 했나. 그렇지요? 응. 「예」 1987년 12월 언젠가? 12월이었었나? 하여튼 17일인가, 18일 만에 했어요. `남한에서도 그렇게 했는데 뭐 두 주일 이상 어떻게 하느냐?' 하면 꼼짝못하고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두 주일 기간이란 것은 순식간이예요, 시작해 가지고. 우물우물하다가 두 주일 다 가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당들은 말이예요. 남한에서 전부 다 이북으로 없어지고 전부 다 학살되고 없어진 사람들은 전부 다 말이예요, 그 이름 가지고 나와서 어디서 누구 죽고 해 가지고 선동하는 정치 공작반이 오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고 나는 죽은 누구의 손녀라든가 이래 가지고 나온다구요. 그 손녀 못 본 건 사실이지요. 그러면 손자가 뭐냐 하면 그 친근 인척지간 그 동네에 가 가지고 누구 4촌이 누구고, 8촌이 누구고, 이모부가 누구고, 고모부가 누구고…. 자기들이 아는 사람 다 불어댄다구요. 완전히 그렇게 무장하고 나온다구요.
그러면서 눈물 흘리면서 호소하고 말이예요. `김일성이 만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선전하는 데 있어, 주체사상 가지고 공산주의 중공과 소련이 전부 다 체제가 와해되더라도 우리 김일성이는 주체사상 가지고 중공과 소련까지 이끌어 간다고…. 그건 멋지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 노태우 뭐예요? 물태우 아니예요?
여기 평민당 뭐예요. 공산주의인지 뭣인지 얼룩덜룩하잖아요. 민주당. 뭐예요? 그 약골. 배짱없는 것. 김종필 뭐예요. 공화당 폐물. 그건 뭐 때려잡으면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김일성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가 김일성이 무서워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전세계 공산화하는데 있어서 공헌을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지하 공작반을 교육한 것이 김일성 아니냐 이거예요.
그건 젊은 놈들 또는 무슨 신앙 없는 사람들은 그게 옳다고 한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수습하겠나요. 그냥 놔두면 남한에 또 싸움이 벌어질 거 아니예요, 북한까지. 한꺼번에 큰칼로 베어 버려 가지고 김일성을 후원하게 해 가지고 그거 수습하면 하나의 나라가 되는 데 빠르지 하게 되면 어디든지 솔깃하고 다 말려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두 주일 이내에 그렇게 선전하다 보면 그 선전 일색으로서 북한권내에 말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다보면 선거 끝날 때 그 사람이 뭐 사실인지 아닌지 누가 조사할 수 있어요. 꿩 구워먹은 자리를 맡겨 놓고 앉아 있는 격이지요. 이러한 상황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중·고등학교 국민학교까지 딱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요걸 자기 부모들 중심삼고 통반을 전부 여기 원리말씀 중심삼고 사상무장을 해서 통반의 반장을, 우리편에 속한 사람은 빨리 묶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길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서울이면 서울은 벌써 몇 년 전이야, 4년 전에 전부 통반 다 만들어 주었지요. 다 깨트려 버렸어요. 요번 선거기간에도 전부 다 만들어 줘도 다 관리 못 해요, 이것들이. 그래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텔레비전, 비디오 전부 다 사주지 않았어요. 데려다 교육하라는 거예요. 자꾸 교육해요. 그 사람들 데려다 교육해야지 왜 내버려 두느냐 말이예요. 테이프들 다 있지요?
원리로부터 상기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을 안고 추기 위해서 통반들 전부 다 연결돼 가지고 선서하고 이런 패들을 왜 다 흘려 버리느냐는 거예요. 임자네들 다 그렇잖아요. 학사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데모하는 것도 전부 다 아주머니를 동원해서 꽹과리 두드리고 야단하며 가 가지고 공격하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싸움하라고 다 수련도 시켰는데 어떤 놈 하나라도 했어요? 그것 해 놓고 내가 간 거예요.
통반격파의 조직을 만들라
다섯번째는 뭐냐 하면, 알겠지요? 제4는 대도시 부흥회와 구체적 조직 확충. 조직 만들어야 돼요. 통반격파 해 가지고 조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다음 5번은 뭐냐 하면 종족 부흥회 계속. 알겠어요? 「예」 요전에 한번만 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지 말고 교체 하라구요. 전라남북도 교체하고 말이예요,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교체해 가지고 색다른 교구장들이 가 가지고 새로운 입장에서 사람을 바꿔 가면서 교체해서 계속 하라구요.
그다음 6번은 총선거에 대비한 준비. 이 준비를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주변국가의 연합화운동
7번은 뭐냐 하면 주변 국가의 연합화 운동. 이것이 일본 70만 동원해서 일본 사람을 통해 가지고 한국의 식구를 증가시키려고 한다구요. 요것, 70만 교류 알지요. 협회장? 「예」 이렇기 때문에 천 개 이상 교회를 빨리 지어야 한다구요. 우선 한 500개를 빨리 지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8월달부터 돈 오게 되면 거기서 전부 다 주력해 가지고, 세계일보에 될 수 있는 최소한, 알겠어요? 지불하는 것 전부 다 그 감사, 감사보다도 심의하는 그 기반 밑에서 될 수 있는대로 한푼이라도 덜 지불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아, 난 협회장한테 얘기했는데, 지금 곽정환이 대답해. (웃음) 「세계일보에 덜 지불하라는…」 아, 그 세계일보를 심의해 협회장이나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쓰게 하라는 거예요. 「예」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교회짓는데 활용하여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일화! 일화, 어디 갔어요. 홍사장 갔나요? 일화 문제도 전부 다, 이건 뭐 무슨 일이라도 밀어제껴야 돼요. 어디 가, 어디 가? (웃음) 변소엔 조금 참지, 나도 가고 싶다구요. (웃음)
경제문제와 순회
그다음 뭐냐 하면 8번이 아니고, 이것은 특별히 경제문제와 순회. 이것은 일화 문제라든가, 경제문제 회사 중심삼고 순회교육하자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경제문제와 순회. 요것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돈이 필요하지요? 돈이 어디서 나올 길이 없어요. 통일산업 기계를 갖다가 파는 것을 도와주는 길하고 맥콜 파는 것을 도와주는 길하고 선도에 도자기 있잖아요. 그것 팔아서 도와주는 일하고…. 거기서밖에 경제문제 해결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만한 기반 닦기 위해서도 30년 역사를 소비했어요. 여러분 딴 길에서 닦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예요. 이것을 어떻게 끌어 가지고 생활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대해서, 경제기반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이제 복귀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 만물과 더불어 이건 구약시대구요, 아들은 신약 시대고, 자기는 부모시대예요. 3시대 연합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자기 후손과 하나님이 공인하는 데서 바쳐야 돼요. 바치는 데는 얼마나 바쳐야 되고 몇 가지 종류를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느냐? 될 수 있는 대로 사탄세계의 모든 걸 빼앗아 와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모든 분야에 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닦아준 터전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을 센터로 한 그 분야에 있어서 말이예요. 탕감적 조건 기반을 구약·신약·성약시대의 모든 걸 대신해서 복귀해 드려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이 자기 물건이지만 하늘의 물건으로서 소유권을 회복해 가지고 하나님이 받고난 후에 사랑이라는 표제 밑에 하나님도 아들이라고 하고, 아들·딸의 가정이라 하고, 또 하늘의 물건이라 하고…. 창조이상의 중심이 사랑 아니예요, 사랑. 본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그 기준에서 보게 될 때 이것이 내 아들딸의 가정이다, 내 아들딸의 소유다.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어서 고맙다 하는 거예요. 다 아담의 아들딸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것을 드리고 난 후에 이제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데 재창조 사랑 이상을 준비하는 물건을 주고, 아들딸을 주고 자기가 서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는 하나님 자리요, 아들딸은 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이것은 만물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상적 소유권을 회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피어린 투쟁을 해 가지고 하늘 앞에 이것을 복귀해서 자기 소유권을 만들어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빚져 가지고는 안 돼요. 알겠어요? 빚져 가지고서는 안 되겠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첫째가 세계일보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세계일보 팔아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이 제일 정성들여 모은 것 아니예요? 첫째는 그래요.
그다음엔 통일산업. 쓰라구요. 그다음엔 일화, 그다음엔 일신석재, 그다음에 기타의 것 다 들어가요. 무슨 뭐 선도, 세라믹 전부 다 들어 간다구요. 여기 지탄회사(한국티타늄). 다 관심 가져 가지고 앞으로 우리가 생산한 것은 우리 체제 내에서 소모할 수 있는 기반을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관심 가지고 여러분 발판 닦기 위해서 순회코스로 자꾸 데려다가, 여기 버스 사지 않았어요. 자꾸 데려다 구경 시켜 가지고 우리 식구 기반 만들어 가지고 판매시장을 전부 펼쳐 나가면 옛날 제사장 모양으로 그 십일조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웃어요? 그러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 일을 하라 하는 것이 선생님 지시예요. 알겠나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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