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사랑의 편지를 보내요💕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우리 친구들이 정성껏 쓴 편지를 우체국에서 직접 보내고 왔지요♡
스티커로 된 우표를 꼭 꼭 눌러붙이고 우체통에 편지를 넣자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

[다은다민엄마]

다민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수업 나가는조천으로 도착하니 비오기 시작하기래 우리오일러반 아이들 못나가서 모두 속상하겠다 했는데
날씨요정님들이 우리 오일러반 친구들을 지켜주었군요~😆

역시 우리 아이들 웃음은 놀이터인가요🤣

선생님 안전하게 다녀와주시고 아이들에게 체험까지 감사합니다💘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네. 아이들이 걸어서 우체국을 다녀오고 어린이공원에서 신나게 놀기에 덥지않아 적당한 날씨였지요.우리 다민이 "재밌게 놀았네"라고 할 정도였지요 ~요즘은 우체국에서 손편지를 보내는게 쉽지않은데 우리 아이들이 해볼수 있어서 저도 만족한답니다.
그런데 연휴가 금요일부터 시작되어 어버이날 다음날에 도착할듯해서 조금 아쉬워요♡♡

[지용연주맘]

빨리 편지 받아보고 싶어요. 연주에게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봤지만 가르쳐 주질 않아서 더 궁금합니다.ㅎㅎ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어머니 ~우리 연주 제 도움없이 스스로 척척 알아서 쓰고 너무나 예쁘게 꾸며 친구들도 연주의 편지를 보며 "진짜 이쁘다. 연주 최고"라며 엄청 칭찬해 주었답니다. 정말 연주를 닮은 사랑스런 편지랍니다. 무사히 전달되기를.. 아쉽게도 9일에 도착할것 같지만 보시면 흐뭇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