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장마통에 일도 못하고 뒹굴뒹굴 하다가 돼지뼈에 약초잼등넣어 감자탕 만들고 닭고기 낙지등과 여러가지 야채등으로
보약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미료 하나 넣지 않고 소금 설탕도 넣지않고 순수한 재료만 가지고 했습니다 돼지 등뼈와 닭도리탕용 구해 만들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자기나름데로 보양식 만들어 몸보신 하시어 건강한 여름 보네세요?
뼈 핏물 빼고 씻어 끓여 물로 땡칠이 밥물잡고
뼈를 씻어 준비 하고
고추가루 약초잼 새우젓 계피 한조각 백초주 넣고
감자 당근 양파 배추속 왕고들빼기 등도 준비
자연산 잡버섯도 준비
홍합을 따로 끓여 넣고 고추 찜적 야채도 좀넣고 끓이다
야채가 숨죽을때 상추 불루베리도 넣고 주변에 뭐가 있으면 그냥 넣습니다
푹 끓이니
정말 맛납니다 소금 설탕도 않넣고 멋데로 했는데 나도 먹고 땡칠이도 먹고
작은것은 사람먹는밥솥 큰것은 땡칠이 밥솥
돼지뼈 삶은물로 밥 물잡고 약초잼넣고
밥을해서
감자탕과 혼합하고 약초잼도 넣어 땡칠이도 나누어 주니
잘 먹습니다
작년 10월 5일생
10월 17일생 두놈이 피터지게 싸웠는데 지난달 28일경
작년 9월5일생 풍산 진도 믹스견 이놈과 교미를 시켰는데 한놈이 먼저하고 다른놈은 다음날 하고 했는데 내것 왜 니가 하냐며 피터지게 싸운것 같아요? 요즈음 장마에 털가리도해 개들이 그지 입니다
요즈음은 두놈다 입덧도하고 개도 상상 임신을 하기에 정상이면 8월말경 태어나고 그때는 개판이되고 계속해서 약초잼으로 보약 만들어 먹여야 하기에 밥솥도 따로 준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료만 주는데 별미를 만들어 줍니다
돌이탕용 닭구하고 포장된것은 물로 씻는것이 아니라 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해동낙지는 씻어 손질하고 약초잼 고추가루 마늘다진것 백초주 고추 찜적 진간장등 넣고
양념과 잘 혼합 되라고 조금 두었다가
한번 푹 끓이고
양파 감자 당근 취나물 뽕잎 디친것 피망 배추속 자연산 잡버섯 등
넣고 끓이다
물에 불린 당면도 넣고
푹끓이니
맛이 기가 막힙니다 감자탕보다 더 맛나네요? 밥없이 이것만 먹어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야체에서 나오는것들이 풍미를 더 주는것 같습니다 요리 준비하다 텃밭에 뭐가 보이면 풀이라도 데려와 그냥넣고 냉장고 보다가 뭐가 있으면 그냥 넣습니다
레시피도 없고 저울도 없고 그냥 멋대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땡칠이는 안주려 합니다 님들도 냉장고 털어 내마음데로 보약 만들어 몸보신 하세요?
명이나물 종자도 구했는데 건조해 씨앗 털어 장마 끝나면 심으려 합니다 이것도 지금 심어야 발아가 잘된다 하네요?
어제도 비를 퍼붓네요
오늘은 가까운곳으로 연꽃 보러갔는데 아직 덜피어 다른곳으로 보러 가야 할것 같아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요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내입으로 들어가는것이 내몸을만들고 내 입으로 내보내는 것이 ( 말) 나를 만듭니다
맛난 보양식 만들어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위에 감자탕 찜닭 만드는 영상은 아래
약초할배 링크에 있습니다
https://youtu.be/O6pE59iGWrI?si=O_tHUL_CCYBQ2h3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