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부)
김문수 장관은 眞人(진인)이다. 그는 통합 대통령, 더 나아가 통일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다.
김문수는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임에도 그동안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함을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였다. 그러나 드디어 때가 도래하였다.
많은 세계적 예언가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리더 국가가 될 것이라 한다. 국력도 신장되어 강국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문화 강국이 되어 세계를 호령한다는 것이다.
시대가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만들고 있다.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작은 영토를 가지고도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것이다. 인터넷 시대에 최고로 걸맞은 언어가 한글이며, 인터넷 시대에 맞는 감성의 민족이 한국인이며, 불과 몇 초 안에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속도감에 부응하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가 세계인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시대상황과 맞닿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우연인 것 같지만 정하여진 正易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이때에 나타나는 우리나라 영웅이 세계를 아우르 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반대로 1987년부터 약 50년간 우리나라의 정치를 주물러왔던 종북주사파 세력은 이제 무대에서 내려와야 할 시대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촌시도 머무름이 없이 변한다. 하물며 우주 자체도 成住壞空(성주괴공)을 하면서 끝없는 순환을 한다는 불교의 가르침이 과학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
천문학에서 우주가 폭발, 확산, 수축을 하면서 끊임없이 순환한다는 脈動宇宙論(맥동우주론)이 성주괴공의 진리와 근접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성주괴공의 易의 논리는 입증된 것이라 본다.
마찬가지로 자연의 이치에서 따온 철학서인 주역의 원리 또한 순환의 변화(易)에 있다. 이 변환의 원리에 순응하는 자는 흥하고 이 원리에 역하는 자는 망하는 이치이다.
이런 측면에서 그동안 수십 년 동안 이 나라를 민주라는 이름 하나로 국민을 희롱해 왔던 종북주사파는 그 민낯이 까발려지면서 괴공의 처지에 처하여 있다고 본다.
그 빈자리를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김문수가 완성하여 줄 수 있음을 이번 청문회에서 보여주었다. 지난 세월 많은 사람들은 김문수에 대하여 안타까워했다. 저렇게 훌륭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국민들이 알아주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민주니, 진보니, 평화니, 정의니, 평등이니 하면서 지네들의 전매품인양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을 때에는 국민들의 마음 속에는 김문수는 없었다.
그러나 김문수의 삶의 궤적을 추적해 보면 절대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으면서도 그는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가장 낮은 위치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젊음을 바친 사람이다.
다른 운동가들 처럼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는 참된 이타정신만이 그를 받치고 있었다. 어찌 하늘이 낸 사람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늘의 뜻은 愛民精神(애민정신)에 있다. 김문수의 정신과 정말 일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언행은 언제나 일관되게 일치한다. 청문회에서도 추호의 망설임 없이 추상같은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그의 정신세계가 하늘의 뜻에 닿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국민들이 열광하는 것이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아부하지 않는 냉정하고도 진실된 모습으로 돌직구를 쏟아내는 모습에서 지도자의 正道(정도)를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邪(사)가 국민의 눈과귀를 가렸다는 것을 알아버린 국민들이 바라고 바라던 正道(정도)의 진인을 보았기 때문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한끼 끼니를 걱정하고 굶주림에 허덕이던 나라 경제가 어러운 시절 그는 과감하게 개인적 영달이나 출세에는 아랑곳없이 소외된 노동 약자와 함께하였다.
마르크스 사회주의만이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믿고 반체제 학생운동에 적극적이었다. 민노총, 전교조를 만든 노동운동의 대부였다. 학생운동의 선두 주자였다. 그는 한 번 필이 꽂히면 목숨 걸고 돌진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소련과 동구권이 무너지면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편입되는 것을 보고 마르크스 사회주의가 허상임을 깨달으면서 자유 우파로 전향하여, 우파의 무덤이던 부천 소사에서 내리 3선의 국회의원을 하고, 경기도지사 두 번을 하는 동안 혁혁한 성과를 거둔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다,
약자에겐 한없이 부드럽고, 강자에겐 비굴하지 않았으며,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 지니었으면서도 한번도 권력을 악용하거나 교만하지 않았으며, 도정을 맡은 최고 책임자로서 도민의 삶의 질과 도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성과를 이룬 능력자이지만 늘 겸손했던 사람,
권력과 지위를 이용하여 촌푼어치의 비리나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은 청빈한 공직자 김문수,
공직후보자 청문회 나오는 사람 중 100%가 투기, 위장전입, 표절시비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김문수는 청렴결백한 무흠결의 완벽한 사람이었다.
한때의 시대정신이었던 민주화라는 허울을 뒤집어 쓴 운동권들이 학생 시절부터 정치권에 줄 대서 출세하고서 하는 행위가, 불의, 폭력, 불평등, 불법 등의 반민주적 행위로 점철되어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야만적 출세욕과 잇속에 눈멀어 비리에 얼룩진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김문수라는 정의의 사도를 보고서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장차 대한민국은 聖人(성인)이 나타나서 문화 대국을 건설하여 세계를 하나로 통합한다는 예언에 부합하는 시기에 나타난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에,
모름지기 국익을 위하여 일하는 정치인이라면 김문수 장관을 차기 대통령 뿐만 아니라 미래의 통일 대통령으로 추대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정치인들 그대들이 진정 국익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김문수 앞에 부끄러운 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지금 이 나라에는 김문수에 비견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
김문수 자체가 좌우를 동시에 갖춘 완전성의 인간이다. 진정한 진보요 진정한 보수이며, 진정한 좌파요 진정한 우파인 그에게 누가 감히 돌을 던질 수 있나?
그는 온 몸을 던져 약자를 위하여 투쟁한 사람이다. 그는 지금 이 나라의 정치판을 주무르면서 나라를 수렁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주사파의 대부였다. 주사파 그들은 눈뜬장님과 같이 현실을 보고도 애써 외면하는 위선자들이 아닌가?
참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