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가을이 깊어갈수록 자연은 화려한 색상으로
점점 물들어 가게 되는데요.
특히 코스모스는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코스모스의 꽃잎들을 보면
마치 가을의 시를 읊조리는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의 향기를 가득 담고 있어서
그 향기를 맡으면 잠시나마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계양구 주간보호센터 수연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코스모스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어요.
코스모스를 만들기 위해 색종이, 풀, 가위 등을 준비했구요
선생님이 코스모스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어르신들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해 드렸어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은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함께 작업하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계양구 주간보호센터 수연주간보호에서
어르신들이 완성한 코스모스를 들고 찰칵 사진을 찍었는데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집에서 혼자 외롭게 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이 계신가요?
수연주야간보호센터로 모시고 오세요.
다른 어르신들과 말동무도 하고
함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다 보면
하루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금방 지나갑니다.
오시면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
가을 단풍이 참 멋지죠?
색이 변하는 이유는 나무가 추운 계절에 대비하기 위해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 때문이에요.
나무는 여름 동안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잎에 녹말을 저장해두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낮아지면서
광합성의 효율이 떨어져요.
이때 나무는 잎에서 영양소를 회수하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엽록소가 분해되어 초록색이 사라지면서
다른 색소들이 드러나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색소에는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있어,
각각 황금색과 붉은색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어르신들이 예쁜 코스모스에 이어서
단풍이 물든 나무를 색칠해 보셨는데요.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너무 멋지네요.
산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계양구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플라스틱 공과 그물망을 이용해서 신체활동을 하셨는데요.
부드럽고 가벼운 플라스틱 공과 그물망을 이용한 운동은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심혈관 건강도 개선할 수 있어요.
공을 던지고 받는 활동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증진시키며,
어르신들의 반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룹으로 운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기고,
이를 통해 사회적 유대감이 강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큰 만족감을 줍니다.
계양구 주간보호센터, 수연주간보호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도와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중에서
친절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
(신현대타운 2층)
T 032-551-9982
#계양구주간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