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24년 4월 3일 오후 1시 장 소: 뇌병변협회 사무실 강 사: 권은숙 선생님 내 용: 충뇌협의 생동감을 해치는 것들 1. 나는 이런 말을 못 했다. -목요일에 오니 대표님 외로워 보이고 점심도 대충 떼운다. -충뇌협, 회원이 없으면 못 이끌어요. 회원을 존중해 주세요. -나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결정하지 말아 주세요. -모르는 사람이 와서 떠들면 싫다. -부회장으로써 회장님에게 미안하다. (회원 가입 못시켜서) -국장님이 뭐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볼 때 말을 못한다. -회원 모집 좀 해 주세요. -밥만 먹고 가는데 냅둔다. -회원님들이 식사하자고 할 때 ok못한다. 돈을 쓰는 것이 신경쓰여서. 2. 충뇌협에서 실수하면? -도청에 사업보고 하는데 400원이 안 맞아서 두달 고생했다. 국장과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았다. -아파서 사진 찍는 날 함께 못하고 따로 찍었다. 국장이 따로 찍게 배려해줬다. -회원가입 못시켰는데 아무 말도 안한다. 눈치도 안준다. (그래도 미안하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강사에게 필요한 정보(개별사진 필요하다)를 못 줘서 아쉽다는 대화를 나눴다. -카페관리 잘 안되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옆에서 돕지도 않는다. 문제 있으면 빨리 이야기 해 주고 신경 써 주면 좋겠다. * 상대방에게 부담 주지 않는다 5명, 기술이 부족하다 2명. -> 리더의 말그릇. 리더의 말 교육은 9월에 다시 하기로 함. 3. 충뇌협에 하고 싶은 새로운 제안은? -가고 싶은 사람과 여행을 1년에 2번 정도로 늘리면 좋겠다. (안친한 사람과도 가고)-3명의 의견. -집안에 머물고 있는 재가 장애인들을 방문하면 좋겠다. 바람쐬게 하고, 강의 영상도 주고. -회원이 많으면 좋겠다. 100명으로. -다같이 노래하면 좋겠다. -다트 던지는 거 있으면 좋겠다. -음악하고 춤추면 좋겠다. -여행 자조모임이 생기면 좋겠다. 여행기도 쓰고. -적극적이면 좋겠다. 프로그램 기획할 때부터 의견을 활발히 내어주면 좋겠다. 참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