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39)
“ 메리나오(μεριμνω) ”
예수님은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에게 염려를 주지만 해결을 해 주지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모든 염려, 걱정, 근심을 다 해결해주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께 초점을 딱 맞추고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기도하며 나갈 때 주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1.“염려하지 말라”
염려라는 원뜻은 “메리나오”인데 맹수가 어린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상황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때 초식동물은
두려워합니다. 입을 벌리고, 두 눈은 겁에 질려 있고, 손발은 마비되고, 심장은 쪼그라들고, 생각은 정지된 이런
상태를 가리켜서 ‘메리나오’라고 합니다.
2. 예수님은 염려를 해결할 열쇠를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입니다.
우리는 나아가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염려할 시간에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그다음,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폭포와 같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할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일까요?
1)“회개하는 것” 입니다.
2)“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주님의 결론은 “모든 것을 더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 하시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주님이 우리를 다스려 주심으로 걱정의 무게는 사라지고 감사의 무게만 늘어납니다.
염려는 우리의 영혼을 상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 영혼이 바르게 되면 우리 영적으로 주님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범사가 잘되고 영육 간에 강건함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생 살아가는 동안 늘 성령 충만
받아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