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약산 금강송숲길 트래킹이 13.5키로나 되어 토요일은 쉬고 오늘
워밍업겸 하루를 산에서 보내기로 했다.
10시에 통천사에 만나기로 했으나 정기 산행인 토요일이 아니라 나까지 3명이 되어 출발했다

갓바위 뒷쪽이 옛날보다 잘 정비되어 주차장도 여러군데고 선본사까지는 차를 못가져가게 돼 올라가는 길에 보기좋은 소나무 밑에서 한컷

갓바위지구탐방지원센터로해서약사암=>용덕사=>용주암들러보고 명마산으로 갔다 되돌아 오기로하고 출발한다 11시

센타에서 갓바위가다 왼쪽으로 들어선다

초입이 가팔라소 계단을 설치 해두었다

약사암에 도착 스님의 백중 독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12관음상이 떡 버티고 서있다

약사암에서 바라본 경산


약사암을 뒤로하고

용덕사를 지나


요새 갓바위 공사로 이쪽으로 사람들이 마니오고 여기골짜기 재라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 준다.
7월27일[토]산사음악회가 열린단다.

용주암으로 들어서니 너무 인위적이다 .불상도 많고 시설물이 많다



엄청 돈이 많이 들었겠다


용주암 탑 노머로 관봉[갓바위]가 보인다.조화가 이룬다

배경으로 한컷



꽃잎이크다 달리아과에 속하는 꽃같다


신도가 많탄다.장독만 봐도 짐작

능성동 쪽으로 해서 명마산으로 간다 
앞은 예비군 훈련장이다 

용주암 ,갓바위가 보이네요

명마산에도착

장군바위다,돌이 희안하게 서있다



오늘 산위에는 바람이 마니 불어 시원하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4시 반이다,저녁에 모임이 있어 서둘러 귀가~~~~~~
첫댓글 여유있고,편안하고,...좋은산행을 하셨네요,....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고,~~~
탐스런 산꽃들이 보는이의 맘을 설레게 하네요~ 구름 하늘과 초록 향연 중인 산등성이들 사진을 보니
눈이 시원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