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말씀
사개의 격언 (四箇의 格言)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때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8.02 조회수:21
댓글12
제목 : 사개의 격언 (四箇의 格言)과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때
무문자설(無問自說)이란 석가여래(釋迦如來)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무문자설(無問自說)하심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는 무문자설(無問自說)이며 염불무간(念佛無間)·선천마(禪天魔)·진언망국(眞言亡國)·율국적(律國賊)이라고 외치는 것은 무문자설(無問自說)이니라. 삼류(三類)의 강적(强敵)이 오는 것은 이 때문이니라.
무문자설(無問自說)이란 석가여래(釋迦如來)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무문자설(無問自說)하심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는 무문자설(無問自說)이며 염불무간(念佛無間)·선천마(禪天魔)·진언망국(眞言亡國)·율국적(律國賊)이라고 외치는 것은 무문자설(無問自說)이니라. 삼류(三類)의 강적(强敵)이 오는 것은 이 때문이니라. 천고(天鼓)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자연(自然)이란 무장애(無障碍)이며 명(鳴)이란 봉창(奉唱)하는 바의 음성(音聲)이니라. 일의(一義)에 일체중생(一切衆生)이 어언음성(語言音聲)을 자재(自在)로 내는 것은 무문자설(無問自說)이며, 자설(自說)이란 옥졸(獄卒)이 죄인(罪人)을 가책(呵責)하는 소리·아귀(餓鬼) 기근(飢饉)의 음성등(音聲等)·일체중생(一切衆生)의 탐진치(貪瞋癡)의 삼독(三毒)의 염념(念念) 등(等)을 자설(自說)이라 하느니라. 이 음성(音聲)의 체(體)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본적(本迹) 양문(兩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는 천고(天鼓)이니라. 천(天)이란 제일의천(第一義天)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13쪽
사개의 격언 (四箇의 格言)
니치렌 대성인이 입종 선언에 임해 당시 많이 유포된 네 가지 종교에 대해 그 교의의 잘못을 간결하게 파절한 말입니다.
‘염불무간(念佛無間)·선천마(禪天魔)·진언망국(眞言亡國)·율국적(律國賊)’을 말합니다.
염불무간(念佛無間)·이란 염불을 믿는 것이 무간지옥에 떨어지는 업인(業因)이라는 뜻.
선천마(禪天魔)란 선종을 믿는 것이 불법 파괴의 천마의 소행(所行)이라는 뜻.
진언망국(眞言亡國)이란 진언종을 믿는 것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인(因)이라는 뜻.
율국적(律國賊)이란 율종을 믿는 것이 국적(國賊:국가의 적)의 행위가 된다는 뜻.
어제 언급해드린 방법자이자 율종 신봉자였던 예수와 그의 12제자들의 비참한 말로는 율국적(律國賊)이 되어 위정자들로 부터 비참한 형벌을 받아 처참하게 죽게 된 모습일 뿐입니다.
생명의 법칙 즉 불법은 엄합니다.
현증이 모든 것을 증명하게 되어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진실이 적나라하게 밝혀지고 제대로 빛나게 되어있습니다.
옳바른 생명의 법칙인 법화경 제목의 행자답게 남묘호렌게쿄 창제근본으로 살아간다면 미래는 금강불괴의 환희 중의 대환희의 삶을 24시간 내내 만끽하면서 미래영겁 까지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이미 이 지구촌은 그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빛의 도넛 형태의 포톤벨트 즉 광자대에 21960년만에 이 지구촌이 빛으로 감쌓이고 완전히 진입한 상태입니다.
깜깜한 어둠 속의 동굴에 빛이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을 세세히 알게되듯 온갖 거짓과 위선들이 그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게 되어 뭐가 진실인지를 알게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의 어설픈 종교는 모두 그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과학과 의학과 천문학이 발전하면 할 수록 오직 생명의 실상과 법칙을 제대로 오롯이 밝히고 있는 생명법칙만이 빛을 발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아이들도 다아는 천동설과 지동설도 구분 못하고 마녀사냥을 일삼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든 사악한 종교들에 있으셔랴..
우리들이 생명의 근본법칙인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제대로 올바르게 부르게 되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함께 우주삼라만상의 제불.제보살.제천선신들의 수호를 받으면서 우리들 자신이 이 대우주의 주인이되고 지구촌 전인류의 구원자들이 되어 다함께 24시간 내내 환희 중의 대환희의 금강불괴의 여여래공숙 중생소유락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생명의 법칙을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면..
전세계인들이 앞다투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게 될 것은 대지(大地)를 과녁으로 하는 것과 같으리라'가 될 것입니다.
"말법(末法)에 와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를 홍통(弘通)하는 자(者)는 남녀(男女)를 가리지 말지니라. 모두 지용(地涌)의 보살(菩薩)의 출현(出現)이 아니고서는 부르기 어려운 제목(題目)이니라. 처음엔 니치렌(日蓮) 한 사람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불렀으나 이인(二人)·삼인(三人)·백인(百人) 이렇게 차례로 불러서 전(傳)하느니라. 미래(未來)도 또 그러하리라, 이 어찌 지용(地涌)의 의(義)가 아니리오. 더구나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때는 일본일동(日本一同)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게 될 것은 대지(大地)를 과녁으로 하는 것과 같으리라.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법화경(法華經)에다 이름을 세우고 몸을 맡기시라. 석가불(釋迦佛) 다보불(多寶佛)·시방(十方)의 제불(諸佛)·보살(菩薩)·허공(虛空)에서 이불(二佛)이 서로 수긍(首肯)하여 정(定)하신 것은 다른 일이 아니라, 오로지 말법(末法)의 영법구주(令法久住) 때문이니라. 이미 다보불(多寶佛)은 반좌(半座)를 나누어서 석가여래(釋迦如來)께 드릴 때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기(旗)를 꽂아 나타내시고, 석가(釋迦)·다보(多寶)의 이불(二佛)이 대장(大將)으로서 정(定)하신 일이 어찌 헛되리오. 이는 오로지 우리들 중생(衆生)을 성불(成佛)시키고자 하는 담합(談合)이시니라."
제법실상초(諸法實相抄) 사도에서 52세에 술작 13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