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삼성 백종현] 미니인터뷰- 삼성 개막 3연전을 가다!

[백종현]

	[명예기자-삼성 백종현] 미니인터뷰- 삼성 개막 3연전을 가다!
	2007-04-12 오후 2:19:43		31

 

 "야구 시구는 처음이며, 너무 기대가 되고 기쁘다"

 "심정수 선수를 좋아한다"

 "남들이 안하는 일을 해서 기쁘다"

 "꼭 홈런을 칠 것 같아서 응모했다"

■인기 연예인 오승은양(2007. 4. 7 대구구장)

4월7일 대구구장에서는 경북 경산이 고향이며 MBC 인기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였던 오승은양이 시구를 하였다.

Q.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 소감은?

A. 야구 시구는 처음이며 너무 기대가 되고 기쁘

    다. 고향 분들이 정답게 반겨 주어서 긴장은

    되지만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야구장

    에서 귀에 익은 사투리를 들으니 친근감이 든 

    다.
Q. 삼성라이온즈 선수 중 좋아하는 선수는?

A. 양준혁 선수를 좋아하며 팬이다.

■미스괌 제시카 이그나시오양

개막 3연전동안 대구구장에서는 괌 민속무용단의 공연과 미스 괌인 제시카 이그나시오양의 시타가 있었다. 매년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인 괌 정부 관광청과 삼성라이온즈의 후원으로 대구를 방문하였다.

Q.대구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

A.시민들을 만날 때 마다 순수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느낌이 참 좋았다.

Q.메이저리그 좋아하는 팀은?        

A.보스턴 레드삭스를 좋아하며 팬이다.

Q.삼성라이온즈 선수중 좋아하는 선수는?

A.심정수 선수를 좋아한다. 개막전 때 홈런을 쳐

  서 기쁘고 홈런 볼 주운 분께 직접 괌 여행권을 

  주었다.

(2007.4.7 대구구장)

■올 시즌 대구구장 배트 걸 장새론 & 최희주양(2007. 4. 8 대구구장)

올 시즌 대구구장에는 경기장 도우미로 배트 걸이 등장하였다.

작년 시즌까지만 하여도 배트 보이가 경기진행을 도왔으나 올 시즌 부터는 배트 걸이 대신하게 되었다. 배트 걸은 2명이며 홈팀과 원정팀의 공격과 수비 때 팀을 나누어서 경기진행을 도와준다.

Q1.야구장 배트 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소감은?

A1.야구를 좋아하며 라이온즈 팬이다.

  처음 하는 일이라서 긴장은 되지만 남들이 안하는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Q2.첫 경기에서 처음으로 한 일은?

A2.타자가 치고 나간 방망이를 벤치로 갖다 놓았다. 실수 할까봐 너무 긴장이 된다.

Q.삼성 라이온즈 선수중 좋아하는 선수는?

A.임창용 선수와 오승환 선수를 좋아한다.

■아시아 세이브 왕 오승환선수의 아버지 오병옥씨(2007. 4. 8 대구구장)

개막전 때 팀의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연장 접전 끝에 승리투수가 된 오승환 선수의 부모님이 서울에서야구관람을 위하여 대구구장을 찿아 왔다.

Q1.1년에 대구구장은 몇 번 정도 오는가?

A1.한 달에 한번 정도 내려온다.

Q2.개막전 때 오승환 선수가 위기의 순간 등판하여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그때 야구장에서 야구를 관전하면서 기분은 ?

A2.뜻밖의 행운이고 팀이 어려운 순간에 나와서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어서 기쁘다.

Q3.오승환 선수의 결혼 계획은 있는가?

A3.운동에만 전념하므로 아직 여자 친구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개막전 이벤트 대박의 주인공 정재연씨(2007. 4. 6 대구구장)

개막전 팬 이벤트로 첫 안타, 첫 득점, 첫 홈런 맞추기 행사가 있었다. 친구들과 야구관람 왔다가 심정수 선수의 첫 홈런을 맞추어서 괌 여행권 당첨 대박을 터트린 행운아.

Q.괌 여행권에 당첨 된 소감은?

A.심정수 선수 매니아이다. 꼭 홈런을 칠 것 같아서 응모 하였다.

  너무 기쁘고 흥분이 된다.

 

       

	삼성라이온즈 백종현 명예기자

출처: http://www.kpbp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