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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기 행복 걷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산행) 이야기 전쟁기념관이 아닌 전쟁역사교육관을 다녀오다 20170115
무무 추천 0 조회 133 17.01.17 18: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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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9 17:59

    첫댓글 2017년01월15일(일)09시59분0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06번출구에서 캬토나,시모너,조단스,대바기,서류바,팽노우,싸이등07명이만났다. 그러나 요새몇일간 추운날씨로인해서 걷는데괜찮을까?하고 염려가되었다.특히 대바기가 어떨까하고 걱정이되었다. 그러나예상과는다르게 모두들일사천리였다. 우리는반포대교를건너 과거에대바기가 넘어졌던곳도웃으며 확인하면서 용산전쟁기념관을 향해 미팔군이있던곳을 지나서전쟁기념괸에도착하였다. 과거에 이곳예식장을한번온적은있었으나 이번처럼 맘먹고온적은 처음이였다.

  • 17.02.01 18:38

    무심코 입구에있는 조각상을 보았다,헌데6,25의참상을 단적으로표현한 마음이뭉쿨해지는 조각상이였다, 형제간에 한사람은아군이고,한사람은적군으로 조각되어있었다. 1951년1,4후태때 월남한나로서는 감회가새롭고 6,25의비극을 잠시나마잊었던 나로서는 새삼당시를 연상케하는 계기가되었다. 월남이후 갖은고생을하며 어머님과 우리4나매가 하루벌어하루살던그날들을~~(두동생은 집에있고 어머니와형.그리고나는 열심히장사를했지요,오죽했겠어요,목판에끈을달아 목에다걸고 버스에꼿발을딛고오징어,담배,사탕.등등을팔던모습,때론버스안에들어가면 운전기사에게군밤을맞던일,이곳저곳을떠돌던일들이며~~)

  • 17.01.19 18:28

    이욱고실내도여기저기 잘꾸며진곳을감상했으며그시설들은 세계어느나라에내놓아도손색없을정도라 마음한편으로 우리의발전상에 뿌듯함과긍지를 느꼈다. 약속한데로 점심은낙원동에있는 서류바의아구찜집으로가서 각자의기호에맞는술과푸짐한 아구찜으로 이곳에직접온칠빠흐도 함께참석한가운데 8명이 백년지기권주가를 함께목터저라부르면서 오늘도즐겁고 행복한노객들의 하루는안녕을~~ (2차는물론습관적으로). 2017년01월19일.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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