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윤 대통령, 스타 장관보다 자기 리더십부터 돌아보라"
조현호 기자 입력 2022. 07. 23. 16:06 댓글 22개
조중동 지지율 32% 부정평가 60%에 쓴소리 봇물 …
전원책 "스타 많은 조직? 좋은 조직 아냐"
조선일보 주필 "윤 대통령 아직도 아마추어"
한겨레 선임기자 "장관 말끊고 자기가 말을 더 많이 해"
중앙선데이 "지지기반 없는 대통령, 국정동력 빠르게 약화"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 상황이 지속되고 부정 평가가 60%까지 치솟자 동아일보가 윤 대통령에 '스타 장관' 찾을 게 아니라 스스로 리더십부터 돌아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아마추어여서 당선된 윤 대통령이 아직도 아마추어(조선일보)라는 지적과 업무보고에서 장관의 말을 듣기보다 본인이 하려 한다는 얘기(한겨레)를 전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앙선데이는 지지 기반이 없는 윤 대통령이 자칫 빠르게 국정 동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비관론을 예상하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동아일보는 23일자 사설 '“잘못하고 있다” 60%… 尹 달라진 리더십 보여줘야'에서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일주일 전과 같이 지지율은 32%였으나 부정 평가가 60%로 7%포인트 늘어난 점을 들어 “이명박 정권 초기 광우병 사태 같은 정권을 흔드는 대형 이슈가 있지도 않다”며 “한 달 넘게 지속된 지지율 하락이 멈췄다는 데 가슴을 쓸어 내릴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특히 줄곧 호의적이던 층에서조차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아진 점을 두고 “우려되는 대목”이라며 “윤 대통령은 콘크리트 지지층이 없다. 대선 지지자 일부만 돌아서도 국정 기반은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인사 논란, 국정 비전 제시 미흡, 잦은 말실수와 태도 논란 등 부정 평가 이유는 다양하다”며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단호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도 주된 요인일 것이다. 이는 결국 윤 대통령의 국정 리더십 문제로 수렴된다”고 윤 대통령 본인을 지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용산 대통령실 건물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약식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을 기자들과 하고 있다. 사진=윤석열TV 영상 갈무리
특히 윤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현장을 챙기라', 수석비서관들에 '국정 홍보에 적극 나서라', '대통령이 안 보인다는 소리가 나와도 좋다'며 스타 장관을 제안한 점에도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동아일보 “각료와 참모들이 대통령 심기 살피기만 해선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는 건 당연하다”며 “다만 지금은 적극적인 홍보, 스타 장관 등을 강조하기에 앞서 대통령 자신의 리더십에 문제가 없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말 실수도 걱정했다. 동아일보는 “출근길 문답 등에서 정제되지 않은 듯한 말 실수가 또 반복되면 곤란하다”며 “윤 대통령은 다변가로 알려져 있다. 각종 회의에서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하면 장관이나 수석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고 썼다. 이 신문은 “쓴소리 듣기를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태도를 과감하게 바꾸는 유연성과 민첩함도 요구된다”며 “국정은 내 뜻대로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스타 장관론에 대한 비판은 보수 인사한테서도 나왔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20일 KBS '용감한 라이브' 출연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스타 장관들이 나오도록 기대하기 보다는 자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앞장서고 나를 따르라 하는 노력이 앞서야 하는 것 아니냐”며 “무엇보다 조직에 스타 나오는 것 절대 좋은 조직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방송사도 마찬가지 아니냐”며 “방송사에 스타 기자가 나오고 스타 진행자가 나오면 그 방송은 좋은 방송이 아니다”고 경계했다.
▲동아일보 2022년 7월23일자 사설
중앙일보의 주말판인 중앙선데이도 이날 지지층에서 먼저 대통령 지지가 빠진다면서 취약한 정치기반 탓에 앞으로 여권 내부에도 설득이 안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중앙선데이는 23일자 4면 기사 '윤 대통령 보수층·6070 지지율까지 급락, 국정 동력 약화'에서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중도층에서 시작해 지지층으로 점차 확산됐던 전례와는 사뭇 다르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기존의 강고한 지지층 내부에서 먼저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중앙선데이는 빠른 지지율 하락세 요인을 두고 “결정적인 하나의 원인이 트리거(방아쇠)가 된 것은 아니다”라는 전문가 분석을 들어 “인사 논란과 대통령의 말실수 등 대통령실에서 비롯된 각종 논란이 제때 진화되지 못한 채 하나둘씩 누적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함께 커졌다는 지적”이라고 해석했다.
중앙선데이는 낮은 지지율이 장기화할 경우 국정 동력도 빠르게 약화될 것이란 관측도 전했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윤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들과 달리 핵심 지지 기반이 약한 정치인”이라며 “그나마 확보한 지지층이나 중도층에서 계속 민심을 잃을 경우 야권은 물론이고 여권 내부를 향한 정책적 설득력마저 잃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앙선데이 2022년 7월23일자 4면
조선일보 주필 “윤 대통령은 아마추어” 한겨레 선임기자 “아마추어 대통령”
조선일보의 윤 대통령 비판도 눈에 띈다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은 21일자 '양상훈칼럼 큰 잘못 없지만 국민을 불쾌하게 한다'에서 “임기 초반을 보면 윤 대통령에게 아직 '정치적인 눈'이 생기지 않은 것 같다”며 “정치를 가볍게 여긴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윤 주필은 “정치 경험이 적으면 '내가 뭐 잘못했느냐'며 대중과 맞서고, 정치 경험이 많으면 대중의 생각에 자신을 맞춰 간다”며 “대통령 부인의 일정이 무계획적으로 방임된 것도 정치를 쉽게 본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양 주필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윤 대통령 지지도 하락 원인을 '프로답지 못해서'라고 한 말에 주목하면서 “실제 윤 대통령은 큰 잘못을 했다기보다는 국민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이 더 큰 것 같다”며 “국민이 기대하는 대통령다운 어법이 있는데, 그걸 자꾸 벗어나니 국민이 불안하고 불쾌하다”고 비판했다. 양 주필은 “대중은 정치 아마추어를 좋아해 윤 대통령이 대통령이 됐다”면서도 “그런데 대중은 일단 당선된 이후엔 정치를 프로처럼 하기를 원한다”고 썼다. 그는 “아마추어 당선자가 빨리 프로가 되지 못하면 곧 대중의 지지를 잃는다”고 충고했다.
▲조선일보 2022년 7월21일자 34면 양상훈 칼럼
한겨레 선임기자도 비슷한 논조의 분석을 했다. 대기업 분야를 오래 취재해온 곽정수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는 22일자 칼럼 '[아침햇발] '아마추어' 대통령'에서 윤 대통령의 부처 업무 보고 풍경을 소개했다. 곽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관례를 장관으로부터 1대1 보고를 받고 있는 점을 들어 “그런데 장관이 준비한 업무 계획을 제대로 보고하지 못하는 일이 잦다고 한다”며 “대통령이 장관 얘기를 조금 듣다가, 그만 됐다고 끊은 뒤 자기 말만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곽 선임기자는 “더 큰 문제는 대통령의 긴 얘기에서 정작 정리할 내용이 별로 없다는 점”이라며 “정부가 성과를 내려면 장관의 충실한 보고-대통령의 명확한 지시-부처의 효율적 집행이라는 프로세스가 일사분란하게 진행돼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시스템이 무너진 것 같다”고 해석했다.
곽 선임기자는 이어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 대책 미흡, 잦은 인사 실패, 여당 내분 등 여러 요인이 꼽힌다”면서도 “그 중심에는 자신의 준비 부족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기는커녕 오히려 키우고 있는 '아마추어 대통령'이 있다”고 윤 대통령을 지목했다.
▲한겨레 2022년 7월22일자 23면 곽정수의 아침햇발
한국 갤럽 윤 대통령 긍정 32% 부정 60%, 토마토 긍정 30.4% 부정 67.2%
한편,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여전히 심상치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2%가 긍정 평가했고 60%는 부정 평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이 6월 둘째 주 53%에서부터 지난주 32%까지 한 달 넘게 연속 하락했고, 이번 주도 32%”라며 “긍정률 하락은 6주 만에 가까스로 멈췄으나, 부정률은 지난주보다 7%포인트가 늘어 60%에 달했다”고 전했다. 한국 갤럽은 “3주 전까지는 주로 성향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변화였으나, 7월 들어서는 윤 대통령에 호의적이던 고령층,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률 하락·부정률 상승 기류가 공통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응답자(598명, 자유응답)는 그 이유에 대해 '인사'가 24%로 여전히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경험·자질 부족/무능함'(8%)이 각각 2,3위였으며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 '직무 태도'(이상 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일~20일(2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22명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 응답이 30.4%, 부정 응답이 67.2%에 이르렀다.
다음은 차례로 한국갤럽과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 개요다.
*한국갤럽 조사개요
- 조사기간: 2022년 7월 19~21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1%(총 통화 8,993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미디어토마토 조사개요
-조사대상 : 대한민국 국민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p
-조사 방식 : 무선 ars
-조사시기 : 2022년 7월 19일 ~ 20일(2일간) 7700개
-응답률 : 응답률 4.8%
-조사의뢰 :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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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MY
G메이져57분전
용산 이전을 시작으로 청와대 놀이동산으로 만들고 더해서 조선총독관저 복원 발상부터 베르사유 궁전처럼 꾸민다는 윤. 역사인식도 없고 민족의식은 더욱 안보이고 자네의 정치철학은 있기나 한 것인지?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국방 전 분야에 국가운영의 청사진과 비전이 무엇인가?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두 달 만에 국가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은가? 답을 하여 보거라.
바람소리57분전
대통령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무능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면 엄지척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58분전
쥴리 뒤를 봐주고 있는 천공과 사이비 무당들이 조선 총독부 건물을 복원 시켜야 니들이 살고 국운이 좋아진다 떠드니 그걸 또 쥴리가 윤무식 한테 명령을 내리니 윤무식은 지지율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려 한다...이건 닭 시절 최순실 국정농단 보다 몇십배 몇백배 더 심각한 일이다 대한민국이 천공과 사이비 무당 접대부 쥴리의 나라가 되었으니 민주당 이 x 신들은 이런데도 내부총질 이나 하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민주당 수박들 꼭기억들 하세요 이 인간들 절대 공천주면 안됩니다 설훈 조웅천 이낙연계 인간들 두고보자.
원칙과신뢰57분전
아무리 생쇼하고 자파져도 문재인 대통령 발가락 때만도 못 쫒아간다!!! 공정과정의 상식은 개나줘버린 불법채용 집단 석녈이 정부!!! 탄핵만이 답이다!!
EDGD56분전
문대통령과 윤짜장의 방송에 노출된 영상의 차이 문대통령=주로 듣는 영상이 많음 윤짜장=혼자 윽박지르듯이 말하는 장면만 나옴 한번 잘 보세요.
kusasa55분전
조중동도 저 머저리는 도저히 안돼나 봅네 일찍 버려라 안그럼 같이 침몰한다
공정의 사나이1시간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한다는데 한가하십니까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한다 언론은 뭐하노 ㅉㅉ 10퍼가 보이는구나
마부작침55분전
법과 원칙 헌법정신은 입으로만 떠들고 우린빼고다 꺼꾸로가는 윤재앙 수천억 경제사범 재벌특혜 불공정하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제1조2항은 무시하고있다 16명 살인마 북한넘= 뻣치기조작수사 수십명 자살유도 윤재앙 동병상련이냐 계속해라 지지율하락 일등공신이다 입만열면 재앙이다 공정과 상식'은 김건희 공동정부 비선정치 대망신 이제는 프레임을 국민 이익, 국가 미래? ㅋㅋ 결국 뒤만캐는데 열중 야비한 검사습성으로다시 일제 식민시절로 국익무시 국민 손해, 국가 폭망 으로가고있다
봄날의 햇살54분전
대통령은 글로벌 커녕 저질 수준이하 WP 재앙적 포풀리스트100인 선정 세계가 인정한 나쁜 악질 포퓰리스트대통령 윤재앙 창피해서 한국인이라고 말 할 수가 없다 입만열면 재앙이다 공정과 상식'은 김건희 공동정부 비선으로 대망신 당하니까. 이제는 프레임을 국민 이익, 국가 미래?라고 말했으니 결국 뒤만캐는데 열중 야비한 검사습성으로더시 일제 시절로 국익무시 국민 손해, 국가 폭망 으로가고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제발 입 좀 다물어라
시원한 여름55분전
윤석열이는 안하무인이라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윤석열이 뉴스도 안보고 신문도 안읽어서 당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sms56분전
실질적인 대한민국 제1의 리더는 김건희 여사 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함부로 리더쉽을 보일 수는 없습니다. 장관들도 김건희 여사와 무속인들이 관상을 보고 뽑은 듯 합니다.
윤집궐중57분전
나라가 🐕 판이다 이러다 대한민국 무너질까 각정이다
마이클54분전
더 상처받기 전에 어여 내려와~ 너가 있을 자리가 아니여~ ㅎㅎ
Wizard57분전
윤석열의 신속한 소멸이 답이다.
후니57분전
내려와라
민이야58분전
스타장관이 될 사람이라고 믿는게 설마 한동훈?!! 꿈깨라 한동훈은 스타장관이 되지 못한다
늘푸른나무56분전
자 ... 대책을 논하기 위해서 측근들은 모여라 ~~ 가자 르네상스로 ~~ 오늘도 코가 삐뚤어질때까지 ~~
김정규58분전
지 잘난맛에사는 전형적인 인간
투명한불투명55분전
윤가는 박그네시절 변바어에서 쫑냈어야 했다 국운이 쇠하려고 이리된것이지
최피티1시간전
윤석열,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이성근47분전
본인도 힘들겠다 무능하지 무식하지 무력하지 그만 하야하고 좋아하는 토리랑 도리도리 하면서 맘껏 술이나 마셔라 눈치보지말고 그게 국민위하는 길이다
saw-you25분전
불쾌하고 불안하다는 논평에 동의해요, 불편함을넘어서 불길합니다 대한민국대통령이! 그래서 문대통령님이 그립네요
바람밟기31분전
겁나는건 이러다 진짜 나라 무너져 내리면 수습도 안된다는거임;; 2달된 정부평가가 바닥을 기는데 들은척도 안하려고 하고...아무리 싫어도 이렇게까지 빠르게 지지기반 날아가리라곤 상상도 못함. 대통령이란게 내가 원하는 사람 안되도 국가 중심이 되줘야하는 자리라 오래 비워두면 안되는데 윤가도 문제인데 가장 큰 문제는 주변에 있는 장관이나 윤핵관 놈들이 사실상 윤가는 허수아비로 쓰고 지들 잇권챙기고 있다는게 가장 문제임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