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친구들의 비난에도 끝까지 자신의 결백과 의로움을 주장하며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확신합니다.
1,2절 욥은 하나님을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 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비참한 고난을 허락하심으로써, 자신을 마치 불의한 자가 저주를 받은 것처럼 보이게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하나님 앞에서 표현하면서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욥이 정직한 말을 하고(4절), 순전하고 의롭다는 것을 (5,6절) 주님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1:8; 2:3). 때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을 허락하기도 하지만, 그분은 내 의로움을 알고 계시며 이 억울함을 풀어주실 재판관이십니다. 믿고 기도하면서 계속 의로움을 붙드십시오.
1-6절 욥은 자신의 의로움과 순전함을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비난이 있을지라도 자기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선택과 삶을 펼쳐 의로움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고 자신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욥처럼 죄가 없다고 여기지는 않더라도 죄를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죄인을 의롭다 여기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의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7-12절 욥은 자신이 비록 의인으로서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심판받을 자들은 결국 악인이라는 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악에 똑 같은 악으로 맞서지 말고, 원수에 대한 처분을 하나님에게 맡기며,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평만을 따라야 합니다.
13-23절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인의 성공이나 행운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심판의 순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끝까지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의지하며 의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인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결국은 멸망할 그들의 무서운 종말을 기억하며, 고난 중에라도 더욱 순전함으로 믿음을 지켜나갑시다. (매일성경, 2023.11/12, p.102-103,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대답, 욥기 27:1-23에서 인용).
① 욥은 친구들의 비난에도 끝까지 자신의 결백과 의로움을 주장하며 악인들에 대한 심판을 확신합니다. 욥은 하나님을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 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비참한 고난을 허락하심으로써, 자신을 마치 불의한 자가 저주를 받은 것처럼 보이게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하나님 앞에서 표현하면서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욥이 정직한 말을 하고(4절), 순전하고 의롭다는 것을 (5,6절) 주님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1:8; 2:3). 때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어려움을 허락하기도 하지만, 그분은 내 의로움을 알고 계시며 이 억울함을 풀어주실 재판관이십니다. 믿고 기도하면서 계속 의로움을 붙드십시오.
② 욥은 자신의 의로움과 순전함을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비난이 있을지라도 자기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선택과 삶을 펼쳐 의로움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매이지 않고 자신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 욥처럼 죄가 없다고 여기지는 않더라도 죄를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죄인을 의롭다 여기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의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③ 욥은 자신이 비록 의인으로서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심판받을 자들은 결국 악인이라는 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악에 똑 같은 악으로 맞서지 말고, 원수에 대한 처분을 하나님에게 맡기며,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평만을 따라야 합니다.
④ 하나님의 사람들은 악인의 성공이나 행운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심판의 순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끝까지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의지하며 의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인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결국은 멸망할 그들의 무서운 종말을 기억하며, 고난 중에라도 더욱 순전함으로 믿음을 지켜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