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일 고린도전서 5- 8장 성도 간의 분쟁 문제24.8.11바울은 성도간의 갈등을 교회가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 법정으로 가져간

328일 고린도전서 5- 8장 성도 간의 분쟁 문제24.8.11 바울은 성도간의 갈등을 교회가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 법정으로 가져간 것을 책망하며 권면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가지고 있던 음행 문제에 대해 가르칩니다 바울은 이제 고린도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또 다른 문제를 다룹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범했던 음행의 문제입니다고전 5: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한두 번 죄악을 행하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습관이 되어버리면 신앙의 양심도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고린도 교회 내의 음행 그 자체도 문제였지만 그보다 더 김각한 것은 음행과 죄악을 방치한 고린도 성도들의 무감각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크게 꾸짖습니다 고전 5: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공동체 내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3단계로 권고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1단계는 일대일로 만나 권고할 것2단계는 두세 증인과 함께 가서 회개를 권고할 것3단계는 교회가 그에게 회개를 권고할 것그리고 교회의 권고를 듣지 않을 경우 공동체에서 퇴출시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 18:15-17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음행을 저지른 자에 대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3단계로 권고를 하지 않았음을 질책하며 음행한 자는 공동체에서 퇴출해 공동체를 지키고 그 이후 그가 회개하여 구원받게 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전 5: 4- 5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두 번째 포인트 바울은 성도 간의 송사 문제에 대해 가르칩니다 바울은 성도 간의 갈등을 교회가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 법정으로 가져간 것을 책망하며 권면합니다 고전 6: 8-11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첫째 손해를 감수하며 양보할 것을 권면합니다둘째 불의한 자가 끝내 불의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불의를 행한 자는 회개하여 거룩과 의로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세 번째 포인트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우리 몸은 하나님의 소유라고 가르칩니다 당시 고린도의 문화에 따라 육체의 정욕대로 행해도 된다는 생각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깊이 뿌리박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향해 육체의 몸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가르칩니다(고전 6:12-20)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요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룬 성도로서 우리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지불한 새로운 육체를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으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이며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살아가야 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네 번째 포인트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결혼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여 개인적인 의견으로 권면합니다  결혼에 대한 바울의 대답은 결혼을 하는 것도 좋지만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 내는 것은 더욱 좋다는 것입니다 다만 결혼을 했다면 부인은 남펴에게 남편은 부인에게 책임을 다라하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책임을 다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든지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바울의 목적입니다 결혼에 대해 심사숙고한 사도 바울이 개인적으로 권면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고전 7: 1-17) 첫째 독신을 권하나 어떤 상황이든 다름을 인정합니다 둘째 결혼했다면 상대방에 대한 의무를 지키라고 권면합니다셋째 미혼자나 과부에게는 독신을 권유합니다넷째 성도끼리 결혼한 자에게는 이혼 금지를 권면합니다 다섯째 불신자와 결혼한 자가 상대가 원한다면 되도록 이혼하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이는 배우자를 전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포인트 바울은 우상 제물에 관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사랑을 말합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 우상의 제물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가 신앙의 혼란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난해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바울이 제시한 기본 원칙은 사랑이었습니다 고전 8: 1- 3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바울은 우상 제물에 대해 다음 몇 가지로 권면합니다 (고전 8: 4-13) 첫째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는사실을 가장 먼저 생각하라고 권면합니다 둘째 음식에서 자유하는 것이 보통의 생각이라고 밝힙니다셋째 그러나 연약한 형제에게 그 자유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권면합니다넷째 연약한 자를 실족하게 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