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山冬祭:用好古祠堂 传扬新风尚
2020-12-21 16:48:33
今日冬至,惠山古镇绣嶂街37号吕东莱先生祠举行开祠典礼暨冬至祭祖。近百名吕氏后裔聚集一堂,共同见证祠堂开放。无锡吕氏出资,布置起祠堂的文化展陈,并与景区共建,赋予建筑空间以文化内涵。冬至前后,陆氏、单氏、徐氏、张氏、倪氏等祠堂陆续举行家族祭祀或纪念活动,一处处祠堂成为了一座座文化礼堂,传扬新风尚,焕发新光彩。
惠山又一重要祠堂开放
“惠山直街上,范文正公祠、倪云林先生祠、马文肃公祠以外,吕东莱先生祠是又一处重要的祠堂,建筑规模很大,展陈水平很高,祀南宋理学家吕祖谦。”惠山古镇景区管理处园艺景观部(文物管理部)部长金石声感慨道,吕东莱先生祠也是惠山古镇祠堂群中,继虞薇山先生祠、徐氏宗祠后,又一处由姓氏后裔出资参与建设的典范。

吕祖谦(1137-1181),字伯恭,婺州(今浙江金华)人,南宋哲学家、文学家,著名儒学家,官著作郎兼国史院编修,治经史以致用,反对空谈阴阳性命之说,主张“明理躬行”,开浙东学派先声。吕祖谦因曾祖封东莱郡侯,学者尊称他为“东莱先生”。吕祖谦与朱熹、张栻并称“东南三贤”。

无锡吕氏,出自宋高宗南渡,吕氏子弟为避战乱,散徙吴地,在锡开枝散叶,吕氏宗亲感念先祖思德,在惠山择地建祠,旧祠在惠山寺柏庭房右,黄公涧北,后废。民国十八年(1929),吕东莱先生祠于原址重建,新中国成立后,该祠一直由无锡园林单位使用,后屋宇改建,祠貌不存。

2001年起,无锡市政府对惠山古镇祠堂群进行保护性修复,吕东莱先生祠得以重建,于2013年竣工。现祠堂三间三进,将军门楼,二层楼房。无锡吕氏后裔为传承理学世家精神,注重道德修身,积极筹措,几经努力,于2019年5月1日至10 月底,重启祠堂文化布展,耗资150万元,令祠貌焕然一新。

走进吕东莱先生祠,古朴典雅,十分精致,陈列着家族世系图、吕氏宗谱、吕氏名人、家训家规等家族文化精华。无锡祠堂文化研究会吕氏分会秘书长吕余忠指着厅堂里悬挂的牌匾介绍,祠堂里的十七块匾额和九幅楹联,是请刘铁平、陆修伯、查理达等书法名家撰写,内容是由江大教授、徐学专家吕锡生等吕氏学者经过严格考证,精选而出。

吕祖谦是宋孝宗隆兴元年(1163) 进士,参与重修《徽宗实录》,编纂刊行《皇宋文鉴》,在金华创丽泽书院,为南宋四大书院之一。吕东莱先生祠的二楼“再现”丽泽书院,与惠山古镇上的紫阳书院、薇山书院、二泉书院相映成辉,为惠山古镇添胜迹。

传统祠堂成为文化礼堂
每年清明、冬至,惠山古镇祠堂群都会迎来祭祀高峰。今年清明,受疫情影响,祭祀活动暂停。昨天正值冬至,在常态化疫情防控下,徐氏宗祠、张明公祠都有纪念活动。各姓氏提倡文明祭祀,仪式从简,少了烟火气,增了精神气。

值得一提的是,今年是北宋大儒张载(1020-1077)诞辰1000周年,张明公祠里,竖起了纪念张载的图文介绍;案台上,一本本《张载语录诗词选集》赠予游人阅览,翻开来,首篇就是张载的“横渠四句”:“为天地立心,为生民立命,为往圣继绝学,为万世开太平”。这本印制精美的册子由张氏后裔、无锡张氏宗亲会执行会长张宏昌摘抄、书写,传扬张载的伟大思想,供人们观赏学习。

传统祠堂是祭祀祖先、烧香敬拜的场所,然而,旧有的活动形式与内容已不能适应时代发展要求,难以满足群众日益增长的多元文化需求。无锡惠山祠堂群修复以来,主动参与祠堂利用与维护的家族越来越多。惠山古镇上,倪云林先生祠、陆宣公祠、过郡马祠、虞薇山先生祠等祠堂都设有各家族的办公点,方便了游人参观,游子寻根。大家听祠堂故事,为祠堂捐款,后人们寻根问祖,咨询联宗续谱。

吕余忠透露,吕东莱先生祠现已正式对外开放,宗亲会也将有专人在祠堂值班,吕氏宗亲还将加强与景区、无锡祠堂文化研究会以及其他姓氏分会的合作,开展文化研讨、讲学、夏令营等活动,移风易俗,传扬社会新风尚,用好祠堂,让旧载体激发出新活力。

祠堂是我国儒家传统文化的象征,是供奉与祭祀祖先或先贤的场所,是记录家族传统与辉煌的圣殿,也是中华民族悠久历史的象征。民间保护力量的注入,使祠堂的祭祀、教化、文化研究与传承等社会功能得以最大化。“官民共建”下,无锡惠山祠堂群正在变崇宗祀祖的场所为传承文化、崇德向善的文化礼堂。

无锡市城乡规划委员会副主任兼秘书长孙志亮表示,惠山古镇需仰文化之滋养,而文化培育需要时间积淀。以吕东莱先生祠为代表,越来越多的祠堂注重在展示祠堂原有精华的基础上,赋予建筑新的内涵和生机,活化祠堂为现实社会服务,助推惠山古镇“申遣”和文化旅游事业的发展。
来源:无锡观察 无锡日报 江南晚报 无锡新传媒
文图:无锡报业文旅融媒体中心 张月
初编:乐章
终编:顾春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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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 겨울 제물 : 좋은 고대 홀로 새로운 풍경을 전파하십시오.
2020-12-21 16:48:33
혜산구 진수거리 37번지 여동래 씨는 오늘 겨울에 개장식과 동지 제조를 열었고, 거의 100명의 여씨 후손들이 모여서 공동 증인회관이 열리고 있다.,동절기 전후로 육씨, 단씨, 서씨, 장씨, 씨가 잇따라 가족제사나 기념행사를 열며, 한 곳이 문화강당으로 자리매김해 새로운 경치를 알리고 있다.
혜산의 또 다른 중요한 홀이 열려 있다.
"Hui Shan Street, Van Wen Jung Gong, Mr. Yun Lin, Mr. Maving Song 외곽의 Lu Dong Lai는 다른 중요한 장소이며, 건물 규모가 크고 전시 수준이 높으며 남송이학자인 Lu Zhoo Xiang을 희생합니다.,혜산구진경구관리처 원예경관부(문화재관리부) 김석성 부장은 혜산구진동군 중에서도 혜산구진동군에 이어 서씨종에 이어 성씨 후손들이 출연해 건설에 참여한 사례가 또 하나 있다고 감탄했다.
뤼조 겸(1137-1181), 베르칭(), 저우(현재 저장진화), 남송 철학자, 문학가, 저명한 유학자, 관저작 랑()과 국사원()은 수리사를 통해 음의 양의 삶에 대해 공담하고, 명리적 활행을 주장하며, 케이저동학파 선조를 옹호한다.,류조 겸은 장조인 동라이 군 후의 학자로 그를 동라이 씨라고 불렀다.
우시 루는 송고종 남두에서 유래했고, 루시의 아들은 전쟁을 피하고 우지를 산책하기 위해, 주석에서 나뭇잎을 흩뜨리고, 루시 종은 선조인 시드를 그리워하고, 혜산에서 선택적으로 지어졌으며, 옛날은 혜산 사원인 베르틴방 오른쪽, 황공 북쪽, 후 폐기되었다.,Lu Dong Lei는 18년(1929년)에 원래 위치에서 재건되었으며, 새로운 중국이 설립된 후, 우시 정원 단위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뒷 건물은 재건축되어 예기치 않게 보였다.
2001년부터 우시시 정부는 혜산 구진동 군을 보호수리하고, 뤼동라이 씨가 재건축을 하여 2013년 완공했으며, 현당 3실, 장문층, 2층 건물이다.,우시루의 후손들은 이학 세속의 정신을 전승하고, 도덕적 신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2019년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150만 위안의 비용으로 사당 문화를 재개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뤼동라이 씨의 옛날에는 멋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가족 세계도, 뤼씨종가, 뤼씨 연예인, 가훈 가훈 등 가족문화의 에센스를 드러냈다.,우석당 문화연구회 여여청 지회장은 청당에 걸려 있는 간판을 가리키며, 당에 걸려 있는 17개의 간판과 9개의 연대를 유철평, 육수범, 찰리다 등 서예명가에게 써달라고 요청했고, 강대 교수, 서학전문가 여석생 등 여씨학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뤼조 겸은 송효종 룽흥 원년(1163)의 진사로, 휘종실록의 재수리에 참여하여, 로열 송문록을 편집하고, 김화창리제 서원에서 남송 4대 서원 중 하나를 지냈다.,여동래 씨의 2층 리제 서원은 혜산 고진의 보령서원, 비산서원, 2천 서원과 함께 혜산 고진의 쾌거를 이룬다.
전통의 전당이 문화 강당이 되었다
매년 청명, 동지, 혜산 고진당이 제사봉을 맞이한다.올해 청명에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제사활동이 중단됐다.어제는 동지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상시화재 방제에도 서씨종, 장명공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각 성은 문명 제사를 옹호했으며 의식은 제인에서 불꽃 놀이를 줄이고 정신을 더했습니다.
올해는 북송대장재(1020~1077) 탄생 1000주년을 맞아 장명공리에는 장재를 기념하는 도문이 세워져 있으며, 도안대에는 유인들에게 장재어록시 선집이 주어지며, 첫 번째는 장재하의 4 문장인 "천지적 정립을 위해, 생계를 위해, 성례전의 계승을 위해"라고 덧붙여야 한다. 그래서, 만세에 대한 케이타핑을 배우는 거야.,이 책자는 장 씨의 후손인 우시 장 씨의 친회 집행위원장인 장홍창이 발췌, 쓰고 장재의 위대한 사상을 전파하고,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전통의 전당은 조상들을 제사하고 향을 품는 장소이지만, 오래된 활동 형태와 내용은 시대의 발전 요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중의 다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혜산구진에는 윤림 씨, 육선공, 보은마을, 웨이산 씨 등 각 가족의 사무실이 있어 방문객의 방문을 편리하게 하고 뿌리를 찾는데, 모두가 홀 이야기를 듣고 홀에 기부하고, 그 후 사람들은 조를 찾아서 연종 계보를 자문한다.
여씨는 이제 정식으로 외부에 개방되어 있으며, 정족회는 또한 당에서 일할 것이며, 여족회는 문화연구, 강의, 여름 캠프 등 활동을 강화하고, 관습을 바꾸고, 새로운 사회 풍경을 전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좋은 홀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은 우리나라 유교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조상이나 선현을 공물로 삼아 가족의 전통과 화려함을 기록하는 성전이자 중화민국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다.민간보호력의 주입으로 당의 제사, 교화, 문화연구, 전승 등 사회적 기능을 극대화했다.,민민공건 아래 우석혜산당 군단은 숭종사조의 장소로 변모하고 있으며 문화를 전승하고 숭덕을 선으로 향하는 문화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시시 도시 및 농촌 계획위원회 부국장 겸 사무 총장인 손치 량은 혜산 구진이 문화의 영양을 필요로하며 문화 육성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뤼동래 씨를 대표해 혜산 고진 신환()과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부추기는 현실사회를 위해 활화당을 살리는 새로운 의미와 생생한 건축물로 하여금 전시당의 본래의 본질을 바탕으로 한 전시당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출처 : USY Watch, USY 일간지, 강남 이브닝 뉴스, USY 뉴 미디어
벤치 : 우시 신문, 에이전트 여단 미디어 센터, 장월
예비 편집 : 악장
최종 편집 : 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