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앞두고 올 해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정말 다사다년했던 1년 꽃잎이들과 신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 아끼시지 않고 응원 많이 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부터 방학이라 8살 되서 다시 만나자고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2024년 남은 두 달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이들 한복 입고 들고 찍을 토퍼 다 모아봤습니다.
전 "갑진년 값진 일만 가득하길~!!" 이 문구가 좋더라구요~^^
어제는 대형 협동작품,오늘은 미니 사이즈로 액자 만들어갑니다.
구석구석 깨알같이 씌여진 사랑인사도 찾아보세요!!♡♡
오늘의 주제는 담력테스트인가봅니다.ㅋㅋㅋ 겁없는 아정이 빨간칸 등반 성공!!^^
노랑과 빨강 선택은 본인이 합니다.
예상했지만 천장에 머리가 닿는 리우ㅋㅋㅋ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경빈이도 천장과 머리인사ㅋㅋ
540.구름산
:친구들의 말만 듣고 혼자 올라가본 구름산!! 올라가 보니 엉터리 정보가 많았네요. 카더라 통신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직접 겪은 말만 하기로 했습니다.
541.감귤기차
:감귤 껍질 벗기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하네요. 꽃잎이들과 함께 하는 감귤기차 여행 오늘도 성공!!^^
542.빨간 장갑을 주웠어
:길 거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빨간 장갑을 한 짝 몰래 줍고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빵터집니다.
알고봤더니 엄마가 어제 사다주신 자기 장갑이었습니다.ㅋㅋㅋ
첫댓글 정말 갑진년에 값진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