節義傲靑雲 文章高白雪 (절의오청운 문장고백설) 若不以德性陶鎔之 終爲血氣之私技能之末 (약불이덕성도용지 종위혈기지사기능지말)
/菜根談 前集 154章
절의는 청운의 자리라도 내려다보며 문장은 백설보다 높을지라도
만약 덕성으로써 이를 도야하지 않는다면 마침내 사사로운 말단이 되고 말리라
/채근담 전집 154장
(BGM) Children's Waltz / Michael Hoppe
첫댓글 읽고 또 읽으며 가슴 깊이 새겨보게 되는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덕망이 있어야 사람이 따르는 상사가 되더군요.좋은 말씀 되새겨봅니다.
첫댓글 읽고 또 읽으며 가슴 깊이 새겨보게 되는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덕망이 있어야 사람이 따르는 상사가 되더군요.
좋은 말씀 되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