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비채(김영사)에서
<네메시스>와 <박쥐> 프리뷰단을 모집하는군요.
책을 많이 읽는 분은 신청해도 괜찮을 듯.
해리 홀레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가 <네메시스>이고
형사 해리의 탄생을 고스란히 담은 요 네스뵈의 데뷔작이 <박쥐>입니다.
이 두 작품을 읽고 먼저 읽고
기대평과 감상, 조언하고 싶은 부분들, 오자, 잘 이해되지 않거나 모호한 부분들을
편집부에 알려주시고 감상을 공유하는 일종의 북 시사단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결국 홍보죠.)
자세한 사항은 비채 카페에서...
http://cafe.naver.com/vichebooks/7589
첫댓글 비채 책은 볼불복인 것 같아요.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다 읽고 '이거 대체 출판사가 어디야?'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네...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