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까지 보딩하고 시간이 없어서 샤워중에 맛보기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내일 투어는 또~다시 여러분의 소중한 주말의 보딩 시간을 위해서
갈매기 뒷다리 잡으러 무조건....어디든지 갈~예정입니다.
아직 태풍의 진로와 속도등을 분석하지 못해서 장소는 미정이지만...
아마도............아산만이 되지 않을까요??
가살분은 리플 달아 놓으시면 클럽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나...?
바람이 없으면 어쩌나...?
장소는 어디로 하나...?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보딩을 재미있게 잘~할수 있을까....
그리고 미지의 세계를 맛보는 설레임만 가지고 오세요.,,^^
모든것은 무풍이 책임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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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기 대천의 남동과 남서풍은 조류의 흐름과 맞지를 않더군요....ㅠ
복잡한 피서 기간이 아니면 풍상쪽에서 보딩하면 괜찮은데...
많은 피서 인파로 인해서 어쩔수없이 해경 초소 앞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조류의 흐름과 풍향이 같아서...바람이 아주 강하지 않으면 보딩의 재미가 없었답니다.
처음에 약할때 몸빵으로 나갔다가 최신 장비가 아니었으면 망신살 뻗칠뻔 했다니깐요...ㅋㅋㅋ
항상 느끼고 부딪히는 일이지만....한국의 해경과 경찰들의 무사 안일주의는 못말리겠더군요.
처음에 양해를 구하고 보딩햇는데....잠시 지나는 소나기에...수천의 피서객들과...
많은 외국인 피서객들이 즐기고 있는데...싸이렌 울리면서 통제를 하더군요.
파도도 높지를 않았구요. 이래가지고 어떻게 선진국 한국이라 할런지...ㅠ
할수없이 마음의 부담이없고 준짱님과 쟌님,모험가님이 보딩하기 좋은 지역을
우여곡절끝에 순발력을 발휘해서...찾아서 늦은 시간까지
비한방울 오지않는 따가운 햇살 아래서 갈매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