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재료와 용기
1. 토토리 녹말 가루 1컵
2. 물 7컵~8컵
3. 들기름 1수저
4. 큰 냄비, 나무주걱, 넓은 그릇
묵 만드는 방법
1. 도토리 가루 1컵을 7컵의 물에 풀어 채에 거른다.
2. 큰 냄비를 달구어 들기름 한수저를 두른 후 걸러놓은 도토리가루를 붓고
3. 나무주걱으로 냄비 바닥에 눌지 않도옥 처음부터 골고루 저어준다.
4. 엉기는 모양을 보며 저어지지 않을정도로 데면 재빨리 물을 한컵 더 부어준다,
(가루가 건조한 정도에 따라 물이 더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저어주며 물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5. 덴 죽 처럼 풀떡풀떡 끓으면 굵은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약간 한다.
(스푼에 조금 떠서 친 물에 넣어 풀리지 않을정도로
오래 끓여 뜸이 잘 들어야 더 쫄깃거림)
6, 갈색이 나며 윤이 나도록 잘 끓으면 국그릇이나 넓은 그릇에 재빨리 담고
시원한 곳에 놓아 식히면 굳으며 반들반들한 도토리 묵이 된다.
7. 냄비에 눌어붙은 묵 누룽지는 버리지 말고 물을 부어 좀 불린 후에
잘 긁어서 물을 따르고 양념장에 무쳐먹는다.
묵 무침
1. 여러가지 야채(상추 배추 하루나 등등 잎채소)와 오이를 납작하게 썰고
2. 진간장에 파 마늘 고추가루 설탕 다시다 깨소금 들기름을 넉넉히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2번양념장에 야채를 먼저 잘 섞은 후에 납작하게 썬 묵을 살짝 넣어 잘 무쳐 넓은 접시에 담아낸다.
묵 국수 (식사대용)
1. 다시국뭃을 맛있게 만든다.
2. 김치와 오이를 가늘게 채 썰고
3. 고기가 있으면 다져서 조금 볶고
4. 묵을 가늘게 썰어 다시 국물에 말고
5. 위에 고명을 얹어 양념장을 넣어 먹는다.
다이어트에 좋고
중금속도 해독시킨다는 도토리........
맛있는 도토리 묵 무침에
동동주 한 잔 곁들이면
저녁 밥상이 행복해 지겠지요?
첫댓글고마워유그렇치않아도 도토리가루 랑이 강원도에서 사왔는디 아직도 안해먹꼬있구먼유..감사합니다 전설님 고운밤 보내시어요
혼자 드시면 배탈 나는거 아시지유 수지님 건강하세요.
저는 6:1 비율로 도토리묵을 쑤어 먹는데 딱 좋던데요.
사랑님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청포묵은 6:1비율로 합니다.
청포묵은 7:1로 수어먹는데 괜찮아요.(녹말가루의 마른정도에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오매 보기만 해도 침이 꼴딱 꼴딱오늘 친구만나 도토리묵에 막걸리나 마셔야 겠네요
장미님 저도 도토리묵에 막걸리 좋아하는데안 불러준 장미님 미워요
므여 머슴아 총각은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머슴아하나는 끼워주이소 막걸리 먹는데에
도토리묵 무척 좋아하는데 아 그렇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