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26일 일요일 꿈나무 기자단은 버스와 봉고차로 나누어 태종대 유람선에 도착했다.내가 두번째로 탔는데 처음 들어설때 튜브같이 생긴 파란게 무서웠지만 승무원 님들 덕분에 손을 잡고 안전하게 잘 올라갔다.유람선을 타보니 위에 천장엔 연이 매달려 있엇 바람에 의해 펄럭거렸다.유람선은 안전방송,태종대설명,슬픈멜로디의 노래를 들으며 유유히 오른쪽,왼쪽으로 출렁거리며 앞으로 조금씩 천천히 나아갔다.나중에는 밖에 나와서 탔는데 배도 몇척 보여서 신기했다.바다위에 떠있는 높고 넓은 절벽이랑 푸르른 파도가 아주 기가막혔다.모아나 영화도 떠오르고 너무 멋있었는데 후대폰을 집에두고 와서 너무 아쉬웠다.조금 더 가서 건물아파트도 보이고 갈매기도 2마리 봤다.갈매기가 이렇게 멋있어보이는 경우는 처음이였다.파도가 얼굴에 튀었는데 혀로 먹어보니 짭짜리하고 맛있었다.역시 태종대의 맛이 이런건가보다!잠깐의 스릴이 있던 태종대의 유람선은 아쉽게도 끝나버렸다.유람선 안녕! 다음에 또 보자!유람선을 타고난 뒤에는 10분의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돌멩이를 바다에 던지며 놀았다.한 50개는 던진거 닽은데 수제비뜨기는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수제비 뜨기를 한개도 못한것이 아쉽지만 돌멩이는 가지각색의 예쁜돌이 많이 있었다.유람선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계단을 올라와서 태종대의 설명을 들으러 가는길,너무 힘들었다.계단이 조금 많아서 숨이 차서 헥헥거렸다.유람선 타러갈때 가는길은 안힘들었는데 올라오는게 조금 많이 힘들었다.나눠서 해설을 들었는데 우리는 김영옥 문화관광해설자님께 설명을 들었다.1960,70,80년도에는 태종대로 모두 왔다고한다.태종대 이름의 유래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기전 태종열왕이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여기에 오니까 자연환경도 너무 좋고 말도 타고 휴식을 취해서 태종대가 됬다고 한다.우리 아빠이름이 종태여서 항상 이곳의 이름,이곳이 궁금했었는데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곳은 2005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지각 변동으로 인하여 층이 많고 얼룩말 몸에 있는 줄무늬 같은 문양이 만이 생겼다.태종대에는 신선 바위 있는데 자살 방지를 위해 전망대를 만들었다.그리고 보좌상을 세웠는데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은 보좌상을 보곤 다시 집에 돌아갔다고 한다.여기서 만약 3가지 행동을 하면 바다가 요동친 다고 한다.1.소변을 누면 안된다.아마도 신성시 여겨 그런것 아닐까 예측된다.2.불을 피우면 안된다.3.남녀 사랑 금지 이런 행동을 하면 파도가 요동쳐서 돌아오기가 힘들다고 한다.참 우스꽝 스럽고 재미있는 전설인거 같다.전설이 또 한가지가 더있는데 망부석이라는 작은 돌이 있다.이돌은 대체적으로 남편을 기다리다부인이 돌이 됬다는 전설이다.뭔가 스르지만 웃겼다.부인이 돌이 된다니 개그콘서트 느낌?나도 한번 다음에 또 갔을때 불을 피워볼까?흐흣조금 무서울 것도 같다 여기엔 주전자 섬도 있다는데 난 오늘 보지 못했다. 하지만 대마도는 흐릿하게 봤디.날씨가 좋으면 오륙도와 대마도가 보인다고 했는데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보인것같다.이곳은 소나무가 800만 그루나 있고 껍질이 아주 단단하다.이유는 바다가 옆에 있어서 바다소금을 이겨내기 위해서다 이름은 해송이라고 한다.바다에 있는것 치곤 피톤치드도 많다고 한다.내가 여기있는동안 내코에 피톤치드가 들어간다 생각하이 기분이 좋았다.등대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하니 신기했다.내가 못본 바위도 있는데 바로 거북바위이다.거북이 등딱지 같이 생겨서 거북바위라고 한다.태종대 뒤쪽에 볼수 있는 섬은 오륙도 대마도 아치섬 3개이다.아치섬의 아치뜻은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아치라는 이름을 붙였다.태종대는 6월이 되면 반딧불이 행사도 하고 수국도 나무 처럼 크고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보러온다.나도 기회가되면 수국이 나무처럼 큰 수국을 보고싶다.태종사는 오래된 절이다.6.25관련이 있는데 병원선을 가지고 와 무료장비를 끌고 여기로 와서 치료를 해줬다고 한다.기념비도 있다.기념비도있다.너무감동스러웠다.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여서 너무 신기했다.태종대는 우리나라의 역사의 현장이였구나...비가 함가지가 더있는데 바로 무명용사 비다.옛날 군인은 죽으면 번호가 있는 목거리를 입에 물려준다.하지만 무명용사는 그런게 없으니까 비를 세운거 같다.일제 시대때 영도는 무역의 중심지였다.일본 상인이와서 물건을 많이 팔았다.그래서 일본상인은 영도 태종대는 보물섬이라며 섬을 갖고싶어하는 사람도 실제로 존재한다고 한다.하지만 영도는 교통이 안되서 영도엔 여관을 안 지었다고한다.여기는 지하자원도 풍부했는데 일본이 다 가져갔다.참 안타깝고 화나는 일이다.영도 사람들의 양식을 모두 뺐어가서 300년동안이나 이곳은 비워져 있었다고 한다.무려 300년이란 세월동안 그분들은 어디로 가셨을까..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영도팔경을 소개하겠다.1.태종대 2.영도대교-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 3.절영 해안산책로 4.봉래산 5.아치섬 6.칠오광장 7.동삼동패총전시관 8.감지해변산책로 이렇게 해서 김영옥 해설사님의 설명은 끝맺고 질문시간 난 질문했는데 왜 다리에서 대교로 바꼈나요? 대교 1개가 생겨서 전부 다리에서 대교로 통일 했다고 알려주셨다. 두번째 일본말고도 어느나라와 또 무역을 했나요? 답은,아직 밝혀진 바는 없지만 러시아,중국이랑 했을거라 추정된다고 말씀하셨다.꿈나무 기자단을 놀래키려온 말벌덕에 작은 소동도 있었지만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고 오늘 이시간으로 비롯하여 옛날부터 쌓아왔던 나의질문들이 싹풀리고 태종대를 엄청 자세히 알게되어 후련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오늘 이후로 태종대에 대하여 머릿속으로 다기억해서 확실하고 자신있게 설명해줄 수 있을거같다.기사를 쓰면서 태종대에 대한 지식이 단단해 진것 같다.오늘 이추억을 오래도록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