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양이 허무하게 흐지부지 되어버려
임차인들의 관심 과 열기가 식어 버리고
대안없이 속수무책으로 처분만 바라보는 분양대비 주민기구에 대해
너무나 실망 해 버려 분양의 희망의 끈을 놓아 버리고 포기 했을까?
분양 은 재개 될 수 있는가 와 가망이 없는가를 진단 해보면
둘 다 가능성이 있긴 한데 실마리를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조건이 있다는 것을
지적 해 봅니다
부영주택 은 이중근회장의1인 왕국 으로 왕 인 이 회장이 결심을 해야 하고
이 회장이 결심하지않고 버틸 때 분양의 문을 열어제킬 수 있는 방법은
이 중근 회장 보다 힘이 강하거나 엇 비슷한 정도의 힘이 아니면
닫힌 문을 열기는 쉽지않을 것 입니다
분양의 문이 닫힌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 입니다
제주 삼화 와 여수 죽림은 턱없이 높게 나온 감정가 때문에 분양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꺽어 버린 높은 가격이 문제이며
광주 하남 과 첨단2의 2018 년 감정가격은
부영이 생각 했을 때 너무 낮은 가격으로 임차인이 아닌 부영의 이 회장이 포기(?)한 것 으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넘어 깊은 안개속에 착 가라앉은 분위기는
누군가가 깨워줘야 할 텐데 지금은 아무도 손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않을 뿐 아니라
누군가 앞에 나서면 내가 못하는 것을 니가 한다고?
라는 일종의 질투 와 시기심이 팽배 해 있어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 하는 것 입니다
분양 을 받고 안 받고 를 떠나
관리 문제에서 홀대 받지않고 또는 불이익 받지않고 임차인 대접 받고 살려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주민 대표회는 살아 있다라는 자존감을 보여야 함에도
침묵 과 누군가에 대한 발목 잡기만을 벼르고 있다는 것이
우리 단지 문제를 스스로 개선 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이상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임차인들 의 입장에서 보면
광주 집값이 떨어진다 하니 얼마나 더 떨어질지 지켜 보자 라고 할 수 있겠으며
부영 입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었다 라는 믿음으로 굳어진 회사 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금 당장의 이익을 넘어 먼 장래의 비젼을 제시하고
이중근 회장의 마음을 열어 줄 기회가 필요 한 것입니다
당장 당신의대에서 기업을 유지하고
다음 세대의 비젼에 대해 생각 해 봐라
부영 은 절대 삼성 이나 현대 엘지 처럼 고급 아파트의 브랜드가 아니며
그런 이미지를 받을 자격이 없는 서민 임대아파트 건설 회사 입니다
그렇다고 저질의 건설회사 라는 것이 아니라
서민 을 위한 조촐한 아파트를 짓는 것이 몸에 맞는 옷 같은 처지로
단군 이래 누구도 못 해본 반값 아파트를 실현 하고
남북화해의 문이 열리면 제일 먼저 북한 땅에 부영의 작품이 필요 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삼성 현데 엘지 건설회사가 못하는 튼튼 하고 실용적적인 아파트를 지어
북한 주민에게 제공 할 수 있는 그런 큰 꿈을 갖는 건축회사가 되시라는
비젼을 제시하고 이회장을 설득 할 수 있는 그런 힘 있는자가 나서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 이라 생각 합니다
제주 삼화 아파트 에 낚싯시대 드리우고
여수 죽림에도 또 하나의 낚싯대를 드리우고
광주 하남 에도 낚싯대 던져 놓고
광주 첨단에도 낚싯대 던져서
하나 하나 씩 잡아내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제주 여수 광주를 한 투망안에 가두어 한 꺼번에 잡아내는
그런 힘 있는 방법 으로 "일망타진" 하는 것을 제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