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제90회 정기회 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열려
-4월 4일 14:00, 더큰은혜교회서 개회예배에 연이어 개최-
본 노회(노회장 송형석 목사, 더큰은혜교회) 제90회 정기회가 열리는 웅천동 1814-6에 세워진 더큰은혜교회(사진)에서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남서울노회 울산 대암교회)가 펼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전국기도회 여수편이 열리게 된다.
4월 4일(월) 오후 2시, 더큰은혜교회에서 열리는 본 노회 90회 정기회 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가 열리게 된다.
거리두기와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기도회에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하게 된다. 기도회에 앞서 드리게 될 예배는 노회 개회예배가 될 것으로 보며, 이어 합심기도를 한다.
참석한 이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산하 기관을 위해, 노회와 소속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국정을 운영하며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펼쳐갈 수 있기를...
또한, 코로나로 고통 받는 국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과 국가인권위원회법 등의 철폐를 위해 그리고 은혜로운 동행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 전역에서 기도의 불이 타오르기를...
또, 총회 산하 163개 노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 심령 회복, 교회와 나라, 성령 충만함과 헌신의 삶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게 된다.
제106회 총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14개 지역, 163개 노회에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을 펼칠 조직을 구성하고 전국에 기도의 불씨를 심어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본부는 지속적인 기도회를 열어 노회를 비롯한 산하 조직과 각 교회의 기도 온도를 높여 종려주일인 오는 4월 10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전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성령과 응답의 축복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한편, 신축을 마치고 입당을 한 더큰은혜교회는 3월 26일(토) 오후 2시, 헌당 및 본 노회 부노회장과 장로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전종표 장로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은퇴예식을 겸해 드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