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말 피곤하고 힘들고 지칠줄 알았는데..
왜 이리 힘이 나는지..
울과 이쁜이들과 멋쟁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나에게는 정말 뜻깊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어.
마지막 총엠티라 생각하니 더욱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던거 같구..
모두들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꺼 같아..
글구 이번 엠티때 고생 억수로 했던 미희. 종효, 설화, 은희, 오권, 정민, 미진, 승현이+ 선철, 효림이
수고 많이 했다.. 내가 한턱 쏠깨...
아쉽게 참여못했던 은영이와 화영이, 더불어 몸이 아픈 관계로 함께 할수 없었던 석기.
직장땜시 잠시 들렸던 내마누라 지용이와 글구 여러사정으로 인해 참석할수 없었던
기타등등분들이 너무나도 내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내 마음속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었어.^^*
특별히 7년 개근상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성진이 형님과 대학원생 병욱이와
98페밀리 준환과 내분신 수일이와 도학 병수 글고 편입생 여러분들
글고 정말 어렵게 자리해준 4학년 휘석이형과 고은이 미영이 리향이에게 꾸벅꾸벅..
나를 믿고 따라와준 민희와 울과 집행부원들 글구 군대직전 선수와 제대백수 우성이
고마워~~~
최대 1학년 참석율 04학번 아이들의 적극성과 03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석 어렵지만
끝까지 참석해준 02학번과 01학번 칭구들 당신이 있기에 진정한 총엠티가 되었던거 같아..
울과 이번04년도 정말 좋은 일만 있었고 앞으로도 활짝 웃는 일만 가득했음 좋겠당
우리가 함께함으로 영어과가 더욱 빛나는거 같다 좋다.//
모두들 깨끗이 씻으시고 모두 부자 되세요..마음으로나 물질적으로나 ...
첫댓글 못가서 미안!!! 몸이 감기기운이 좀있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