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eoul Plaza 시청광장에서는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 기념공연(Anniversary concert 30th The fall of The Berlin Wall)이 있었고,.종로5가에 현대상선에 근무하는 이동호 부장과 같이 잠깐 공연을 봤습니다.
날이 차갑고.비온 뒤 잔디 바닥이 젓어있어서 관객이 적었던 것이 아쉽습니다..독일 내한공연팀을 부른 큰 공연을 하면서 관객홍보가 전혀 안된 듯 해서 서울시가 예산을 낭비하는 것 같아 씁슬하기도 ㅠㅠ.
Big Band 독일국방군의 관악재즈 밴드 내한공연.
나고 처음 독일 연주자의 공연은 처음이었고. 관악기.타악기 위주의 재즈풍이라 현악기가 없어서 군악대의 느낌도 많이 났습니다.
프로그램
사람이 공연 크기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내한팀 빅밴드의 Bert Conzen 트럼본의 연주자이며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해서 공연 전 만나 내한공연을 축하해 줌..
현대상선의 이동호부장.
같이 공연도 잠깐 보고..막걸리도 한잔 했습니다.
간만에 열심히 사는 후배 많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zoetT5flyk4
PLAY
아무리 좋은 공연이라도 홍보가 안되면 관람자가 별로 없네요.
관악재즈라 호감도가 떨어지는 이유도 있었겠네요.
동호랑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진걸로 위로 하시죠.^^
김사장 일찍 일으나셨네.
독일에서 그많은.밴드 인원이 왔는데 좀 그렇더구만. .날씨도 칼칼했어요. 내일 즐겁게.운동합시다.
멋진 공연이었을텐데 관객이 적어 아쉽네요.
항상 성실하고 듬직한 동호, 막걸리병사이로 보이는 얼굴들이 무척이나 정겨워 보입니다ㅎ
좋은 공연에 관객이 적어 아쉬웠겠네요.
익숙치 않아서 일수도 있을듯.
저런공연을 수시로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역시 서울인가보네요.
아니 시내 나갔다가 공연도 동호도 있어서.
조심해서 내일 올라오소서 .이지점장님
동호 얼굴보니 반갑네
이틀연속 운동 잘 하고 복귀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