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種(관종)이 득세하는 정치판이 너무나 싫어 T.V대신 유튜브쪽으로 눈길을 돌렸죠.
한동안 유튜브 개인방송에 솔깃했다가 선생없이 개인이 학습하여 行하는 것도 어려워 그만둔 상태입니다.
기타는 손가락을 다쳐 2달을 쉰후 시원찮은 엄지로 코드를 잡고 삐꾸를 집을 수 있었죠.
위의 놀이는 거의 한 낮에 하는 놀이이죠.
아침 6시이후부터 그늘쪽에서 10시까지 농업하는 행위는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읍니다.
山으로 가는 농업 행위는 너무나 고달푼 풍경입니다.
새로 개간한 밭에서 나는 고추는 끼니때마다 챙겨보지만 올해 봄에 급하게 심어둔 키작은 묘목은 우선순에 밀려나 한삼 덩쿨이나 칡에 生死가 오락가락합니다.
한삼을 벗겨내니 쪼끄만 복숭얼굴이 숨을 흘떡이고 있었죠.
아! 복숭아.....
힘든 세상 죽지않고 살아줘서 고맙데이.....
첫댓글 이제 사진도 올리시는군요
복숭아가 복숭아 나무군요
사진에서 열매를 찾았어요^^
저도 복숭아 나무 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