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과 재발 예방을 위한 면역 관리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잘 유지하여야 하는 것 중에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체의 면역 체계 이다, 즉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정상 수치 이상으로 잘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시로 혈액 검사를 통하여 각종 항목을 체크하지만 주치의 선생님이 예의주시하고 관찰하는 항목은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이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수치까지 도달하게 되면 항암 치료를 일단 중단하고 백혈구 촉진제로 응급 상황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이 겪는 과정이다, 물론 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 강도가 높은 것도 있지만 무난하게 잘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위험 수치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면역 주사도 병행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싸이모씬알파1주사 등 몇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주사는 흉선을 자극하여 면역 세포를 보다 더 증진시켜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이 또한 환자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백혈구 수치가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외 환자의 혈액을 채혈하여 외부에서 NK세포를 배양하여 환자의 몸에 다시 주입하는 NK면역세포 치료도 있고 T림프구를 집중 배양하는 이뮨셀 면역세포 치료도 있는데 아직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크다, 이뮨셀 면역세포 치료는 그래도 실손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간암, 췌장암의 경우 일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NK 면역세포 치료는 실손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개인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하지만 인체의 면역 체계를 회복해주는 다양한 면역 치료 방법들이 있지만 단점은 지속성이 낮다는 한계가 있다, 만약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이러한 보완적 치료를 병행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체의 면역이라는 것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잘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잘 참고를 하여야 한다,
현재 부가적으로 의사 처방 없이도 면역 회복과 관리에 도움되는 건강 기능 식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지만 그 효능과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는 기대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들도 있으므로 잘 선택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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