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완주지구협의회(회장 박현미)는 21일 봉동 마그네다리 에서 삼례 회포다리까지 만경강 수질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완주지구협의회 박현미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15명은 폭염의 날씨속에도 몇일전 집중호우로 고산천 상류에서 하류로 떠내려온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각종 비닐봉지 농약 병 폐품 등 갖가지 쓰레기가 풀밭과 갈대숲 사이에 걸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금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비봉봉사회 김근해 회장은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물살을 타고 하류로 흘러들어가 환경오염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농경지와 바다에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몸은 힘들었지만 후손들에게 되 돌려줄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게 되여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완주지구협의회 박현미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봉사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완주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위해서 지역뿐만 아니라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 주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박현미 회장님 봉사원님들 " 만경강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주지구협의회 박현미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만경강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