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건립한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2층 건물로, 1층은 보은전(報恩殿)이고 2층이 설선당이다.
보은전은 평생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이곳에 봉안된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명절이나 기일마다 재(齋)를 지내고 있다. 설선당은 강당으로 사용하며 각종 법회와 신행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수선당은 스님이 거처하는 요사(寮舍)로 1층은 공양간, 2층은 종무소와 요사로 사용한다
위 가을 사진은 2018년 11월 7일 촬영하였다
범종각은 2005년에 건립된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사모지붕 건물로 현재 사물(四物)가운데 범종만 봉안되어 있다
화엄경 내용을 축약한 비석
적멸보궁을 오르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남쪽방향의 경관(도리사는 해발 691미터라고 한다)
밑에 보이는 기와지붕 건물은 설선당이다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은 금오산이다 오른쪽에는 화악산이 있으나 날씨탓으로 보이지 않는다
첫댓글 좋습니다
잘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