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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험 기간 및 자신의 베이스
* 기간
2019 지방직 시험을 시험 삼아 봐보았음
2019.12-2020.3 첫 도전, 우울증으로 공부 중단
(국가직 응시X, 지방직 응시O)
2020.12 - 2021.6 재시 도전
2021.12 - 2022.6 삼시(?) 도전!
* 자신의 베이스
2018년 토익 750점
수능 3등급
대학 행정학과 졸업
2. 기간별 학습과정
*2022년 시험 대비 기간별 학습과정입니다:)
* 12월 - 2월 초 : 기본 강의 완강 + 기출 풀이
유진쌤께서 머리를 많이 쓰는 언어 과목을 오전에 두고, 암기 과목을 오후로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 말도 너무너무 공감하지만, 저는 끈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더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비교적 많은 오전에 하기 싫은 과목들을 처리했어요.
월요일 - 행정법 / 화요일 - 한국사 / 수요일 - 행정학
요일별로 과목을 정해서 오전+오후 1타임 배치하고, 오후에는 영어와 국어를 배치하였습니다!
영어 문법(리그래머 125 강의 1강씩, 다독다독 625제 1강(복습할 때는 30문장씩) 또는
국어 (매일 독해 알고리즘 강의 듣기 전에 해당 범위 문제 풀고 해설 듣는 식으로 진행)
그리고 저녁 타임에 국어 문법 강의를 2강씩 주 3회 들었습니다.
총 각 과목당 주에 6강씩 들을 수 있도록 계획했던 것 같아요. 총 강의 수가 적은 과목은 빨리 끝내기도 하고, 강의 수가 많은 과목은 타 과목 끝난 후 빈도를 촘촘히 해서 완강을 앞당기려 했습니다.
* 2월 중순 - 4월 : 기출회독 및 모의고사
국가직이 다가오는 기간에는 기출 회독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1회독이 된 상태에서 이때 3회독 이상 진행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빠진 문제 없이 쭉 풀어보고,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체크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회독 때 체크된 문제만 푸는 형식으로 진행하니까 회독이 정말 수월했어요. 이때 한국사 실력이 많이 올랐던 것 같습니다.
* 4월 - 6월 지방직 전 : 부족한 부분 보충 및 기출회독
어느 과목이 더 부족한지, 이 과목은 어디가 부족한지 늘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전체 회독을 돌리기보다는 제가 유독 부족한 부분들을 암기노트를 정리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 암기노트라고 거창한 것은 없었고 A4에 정리했습니다. 기출회독을 하며 틀리거나 헷갈렸던 개념은 무조건 A4에 적었습니다.
- 그리고 정리된 A4를 보며 제일 헷갈리는 개념들만 따로 적어서 시험장에 들고 갔습니다.
- 국어의 경우 외래어 콘-/컨- 이런 친구들, 사이시옷 규정, 띄어쓰기 바, 차, 망정 등이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눈으로 암기하는 것보다 쓰면서 암기하는 게 더 맞는 사람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정리하고, 해당 부분 기출도 계속 풀고, 조금씩 줄여나가려 발버둥 쳤던 기간입니다. 흑흑
가끔 전범위 테스트하려 모의고사를 보긴 했지만 국가직 준비할 때처럼 각 잡고 모의고사 풀지는 않았고, 대충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3. 과목별 학습방식
국어(국가직 80 / 지방직 75)
(너무 부끄러워서 숨고 싶습니다 흑흑 죄송해요 유진쌤 엉엉)
제가 국어 독해 알고리즘 및 백일기도 오답 복습을 하며 효과가 좋았던 오답 분석법을 꼭 공유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오답을 유형화하는 것입니다.
1. 실수
- 맞는 / 틀린 을 잘못 봤다
- 선지를 끝까지 읽지 않았다
- 마킹을 잘못 했다
2. 개념 암기 부족
3. 문제 이해 부족
4. 정답 근거를 찾지 못함
5. 정답을 도출하는 중 잘못된 사고 흐름
문법의 경우 오답2 유형이 가장 많았고, 독해의 경우 의외로 오답1 실수 유형 중 맞는/틀린 을 잘못 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개념이 부족한 경우는 A4에 쓰면서 외웠고,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시험지에 OX 표시를 꼼꼼하게 해가며 대처했습니다.
이제 오답3,4,5 이 친구들이 좀 까다로운데요. 무조건 자신이 생각한 것을 적어야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해하지 못했는지, 왜 그렇게 생각해서 답을 도출했는지 등을 손으로 쓰고 수업을 듣거나 해설을 참고하여 <사고 흐름>을 고쳐가는 것입니다!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국어는 기화펜 금지‼️
그리고 저는 백일기도를 풀고 틀린 띄어쓰기 문제를 A4에 모아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이 이후로 띄어쓰기는 잘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리해 봐야 A4 3-4장 분량이더라구요? 꼭 백일기도가 아니라 기출문제를 푸시다가도 띄어쓰기가 약점이시라면, 모아서 해설과 관련 개념을 손으로 쓰시면서 반복 학습하시다 보면 금세 익숙해지실 거예요! 또 문법 규정 잊을 때쯤 유진쌤 <어문규정의 날개> 테스트지를 이용해서 틈틈이 점검해 주었습니다!
영어(국가직 90 / 지방직 95)
조태정 선생님 리그래머 125
조태정 선생님 다독다독ox 625
조태정 선생님 데일리 루틴 3,4
(저는 문법과 단어가 취약한 타입이었습니다)
저는 조태정쌤 리그래머 강의와 다독다독 강의로 영어 문법을 정리했습니다. 매일 1강씩 듣고, 복습을 주기적으로 했어요. 문장을 보면 <문법 포인트>가 어디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계속 복습하고,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는 손으로 써가며 반복 복습을 해주었습니다.
5개의 밑줄을 주고 어디가 틀렸는지 맞히는 수능 영어와는 달리, 공무원 영어는 OX를 가려야 하는 문법 포인트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리 문법 이론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도 문제에 적용할 수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마치 틀린 그림 찾기처럼 ‘어떻게 틀리게 출제하는지’ 유심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문제 푸는 감이 중요해지는 모의고사 시즌에는 데일리 루틴(하프 교재)를 통해 독해 감도 잃지 않으려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단어는.. 매일매일 voca3000 어플을 통해 외우고, 데일리루틴 풀면서 모르는 단어 외우고,, 특별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국가직 100 / 지방직 95)
전한길 선생님 3.0 기출
전한길 선생님 4.0 모의고사
저는 전한길쌤 3.0 기출강의로 바로 진입했습니다. 3.0 강의가 참 좋은게 강의를 먼저 듣고 선생님과 같이 기출문제 1회독을 할 수 있거든요!
선생님과 함께 기출문제 1회독을 하고, 완강 후 기출문제 계속 회독하고, 새로운 사료가 나올 수 있으니 4.0 모의고사를 풀면서 새로운 사료를 눈에 발랐습니다.
그냥 반복 학습하면서 암기하는 거예요!
행정법(국가직 70 / 지방직 85)
김건호 선생님 기본 강의
유휘운 선생님 요플 강의
행정법은 저에게 취약 과목이었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공부법이 있을까 했지만, 제대로 외워지지 않은 지문들을 유휘운 선생님 요플 교재로 막판에 달달 외운게 점수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건호 선생님 비행기 교재도 좋았는데 유휘운 선생님 요플 교재는 왼쪽에는 주요 개념이 표로 잘 정리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관련 기출 선지들이 모아져 있어서 막판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대신 5개년 기출문제들을 계속 풀면서 전범위 정리를 하고, 기출문제가 외워질 때쯤 전효진 선생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행정학(국가직 90 / 지방직 80)
신용한 선생님 기본+심화 강의
신용한 선생님 합격 노트 요약 강의
애증의 행정학,, 저는 행정학과를 나와서 타 수험생들보다 행정학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행정학 자체가 워낙 범위도 넓고 휘발성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죠🥲
초시-재시 때 신용한 선생님 기본 강의를 쭉 들었는데 이번 시험 준비하면서는 제가 취약한 재무쪽이나 지방자치•재정 쪽만 발췌해서 듣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용한쌤 합격노트 요약강의를 계속계속 반복하고, 기출문제 계속 회독하고, 헷갈리는 개념 반복해서 적고, 무식하게 공부했습니다😩
4. 생활관리 및 슬럼프 극복
* 생활 패턴
기본강의 시즌
오전 8:30 - 오후 9:30~10:00 : 주 1회 휴식
모의고사 시즌
오전 7:00 - 오후 9:30~10:00
따로 휴식을 정해두지는 않고 정말 너무 힘든 날 늦잠을 자거나 한 타임 쉬는 정도로 활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 사이에는 절대로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시험 중간에 화장실 가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연습했습니다🥲
* 시간표 구성
크게 오전 / 오후 / 저녁 타임으로 나누었습니다!
세세하게 나누어보면 저는 보통 인강 1개 듣고, 해당 부분 기출 풀고 쉬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간혹 한길쌤 강의처럼 긴 강의들은 2타임로 나누어 공부했어요!
그래서 예로 들어 보자면, 오전 1 행정법 1강
오전 2 행정법 2강
점심시간 보통 11:40 - 2:00
오후 1 행정법 3강
오후 2 영어 문법 1강
저녁시간 보통 5:40 - 7:00
저녁 1 국어 1강
저녁 2 국어 2강
점심시간이 왜 저렇게 길었냐 하면은,, 항상 점심 먹고 낮잠을 20분씩 잤기 때문입니다,,ㅎㅎ 계속 피곤하고 몽롱한 상태로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조금 자고 일어나 말짱한 정신으로 공부를 하는 게 훨씬 효율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보시면 ‘20분 낮잠 알람’이라고 20분 동안 빗소리와 검정 화면만 나오다 20분 뒤에 저를 깨우는 알람이 나오는 영상을 아주 애용했습니다.
* 슬럼프 관리
저는 평정을 유지하기 힘든 감정이 들면, 손으로 적으며 감정을 정리하곤 합니다. 왜 내가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원인이 명확해지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냥 해! 입니다.
어떤 생각이 들기도 전에 그냥 하는 거예요. 생각을 할 에너지를 공부 시작하는 데 쓰는 겁니다! 이 합격 수기 제일 처음, 제가 우울증에 걸려 공부를 중도 포기했다고 적었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정말 세상에서 제가 제일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 있던 때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집에서 새벽 5시 반부터 저녁 11시까지 공부하는 일상을 살았습니다. 식사와 양치 합쳐서 30분 안으로 해결하고, 화장실 가는 시간에도 영어 단어나 기타 암기할 책을 들고 갔습니다. 단어를 외우며 잠에 들구요.
이런 생활을 약 한 달 하다 보니 정말로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공부하려 책을 폈는데 눈물이 줄줄 나고, 연필꽂이에 꽂혀 있던 칼을 보니 ‘죽고 싶다’ 생각이 들고, 제 모든 행위가 의미 없이 느껴지며 무엇도 시작할 수 없는 무기력증이 저를 덮쳤어요.
그리고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몇 번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겨내지 못했던 슬럼프와 이겨낼 수 있었던 슬럼프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었나 생각해 보면 전자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었고, 후자는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지속할 수 있는 공부의 양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공부의 양을 정하고, 그냥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슬럼프가 지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 혹은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에게 “절대 지치지 마세요! 힘내세요! 분명 해내실 거예요!”라는 말은 쉽게 하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는 가혹하게 됩니다. 본인이 몸소 겪는 일은 그 모든 과정과 감정이 피부로 직접 느껴지기 때문에 같은 일이라도 더욱 힘든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내 합격을 책임져 줄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그런 나마저 가혹한 말들로 괴롭힌다면 안그래도 힘든 여정 더더욱 힘들어지니까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할 말들을 본인에게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내년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평론가의 글입니다.
자연 과학에서 프랙탈이라는 게 있습니다.
프랙탈이 뭔가 하면, 나무의 작은 가지를 하나 꺾어 세워 보면 그게 큰 나무의 형태랑 같다는 거예요.
혹은 해안선에서 1센티쯤 되는 부분을 아주 크게 확대하면 전체 해안선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부분이 전체의 형상을 반복한다는 말을 프랙탈이라고 해요.
저는 인생도 정말 프랙탈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지금 천사가 있고, 천사가 어떤 한 사람의 일생을 판가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의 일생을 처음부터 다 보면 좋겠지만, 천사는 바쁘니까 그렇게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게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천사는 아무 단위나 고르는 겁니다.
예를 들어 그게 저라고 한다면, 저의 2008년 어느 날을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 24시간을 천사가 스캐닝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날 제가 누구한테 화를 낼 수도 있고, 그날따라 일을 잘 해서 상을 받았을 수도 있죠.
어찌 됐건 그 24시간을 천사가 본다면, 이걸로 그 사람의 일생을 판단할 확률이 95%는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인가 하면, 성실한 사람은 아무리 재수 없는 날도 성실합니다.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수능 전 날이라고 할지라도 성실하지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만들어지는 거지 인생에 거대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위해 매진해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제 인생 블로그에 대문구가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인생 전체를 우리가 플래닝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변화도 많고, 우리를 좌절시키는 일 투성이인 인생에서 어떻게 해서 그나마 실패 확률을 줄일 것인가? 그것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사는 것밖에 없다는 거죠.
힘든 날도, 울고 싶은 날도 있을 겁니다.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날도,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따라주지 않아 머리를 쥐어뜯고 싶은 날도 있을 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세상 그 많은 것들 중에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오늘을 성실하게 사는 것뿐, 초능력으로 미래를 바꿀 수도, 운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도 않아요.
그런데 매일매일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에게는 적어도 하늘은 좀 도와주는 것 같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시험 직전 모의고사에서 65점, 70점은 다반사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정말 저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했으니 이번만큼은 저를 도와주셔야 할 거라고 하늘에게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좋게 보셨는지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사실 제 점수가 자신있게 내놓을 만큼 좋은 점수는 아니라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는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기화펜은 꼭 사서 회독하실 때 써보시길 바랍니다. 두꺼운 기본서나 기출문제집도 스프링제본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길어서 그런지 자꾸 문단이 제멋대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네요,, 보시기 불편하시죠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0 18:32
합격 축하 드립니다 수련이 힘겨워도 꽃을 피운 것처럼 그대 앞길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요즘 좋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
(자칭) 성실하게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저는 더 했어야 했나봐요 ㅋㅋ
백모때 늘 먼저 인사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절금지 님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라요!
지치지 마시구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국어 점수는 서운하지만ㅎ 슬럼프 관리 내용 너무너무 좋음...♡
국어는 기화펜 절대 노!!!
엉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진짜 국어 공부 얼마나 좋아하고 열심히 했는데요ㅠㅇㅠ 너무 아쉬워요😩
국어는 무조건 흔적 남겨두기‼️
뺚뺚! 합격 축하드려요🐥
뺙뺙! 혀기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혀기님의 진가를 가감 없이 보여주세요!!🔥
우와 다 보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났네요 와...
뺙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합격축하드려요!!!!!!!!!!!!!!!!!
흑🥲 제 합격수기가 뭐라고 귀한 눈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치리님 합격 축하드려요!!!!!
멜멜님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