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지역..
맑다가 오후 시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3도
낮(1시) 습도 60%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주말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1
요즘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화재 발생 시 누가 그 피해보상을 책임지느냐도
명확하지 않아 더 시끄러운 게 분명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배터리를
어느 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냐가
또 다시 중요한 화두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안전의 문제 이긴 한데..?
사실 아직 기술 개발 초기 단계인 것이 전기차 인지라
어느 나라든 화재 발생의 원인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다고는 여깁니다
그래서 이번 화재 사고로 인해
정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제조사 정보를
소비자가 알아야 할 권리로 공개하는 법안을
뒤늦게 검토한다고 합니다
소비자 원성이 이만저만 아님을 알 수가 있는 거지요
나라가 나서 한 거라고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설마 하니 일반 소비자들 편이려고..? ㅎ
이번 인천에서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1억 원대 차 값을 지불사고
구매하는 게 보통인 벤츠 파량에
중국산 리콜 대산 문제의 배터리가
장착되었다는 소식이지요
그런데 비단 이 중국산 배터리..?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도 대부분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다는 소문이
세간의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지요
국산차를 만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사용을 안 한다?
왜일까?
단순하지요?
가격 때문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 좀 더 비싼 국산 배터리보다
가격이 싼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하면
차 값이 그만큼 떨어지면 좋으련만..?
중국산 배터리를 썼다고
그렇게 차 값을 내려받지는 않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 봅니다
우리나 배터리 기술들은
외국에서 잘 나가는데
우리가 사용을 안 한다니 거참...
#2
국민 정서와는 아랑곳없이
끝없는 정부의 친일 행위로 인해
정말이지 국민의 인내심이 폭발할 지경입니다
의견도 법도 규칙도
그딴 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일본을 위한
행동이라고 밖에 보이는 정치질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정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 말이지요
그런 시점에 지난 시절의
역사를 떠 올려봅니다
동학..
4.19..
5.18..
6.10..
IMF..
촛불 탄핵..
온갖 염병은
쓰레기들이 다 저질러 놓고
난세는 국민이 해결한다
2024년~
다시 한번 그 국민을 바라봅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 오후 시간
비 소식이 겹쳐 있어
야외활동 시 참고해야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가 아니라 소나기라는 점..
그것은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삶의 현장을 지키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과
미진함 없이 마무리하시고
홀가분한 주말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야외로 이동하는 계획 있으면
안전관리에 유의하시고요
한 주간의 피로 말끔하게 풀어내는
건강 주말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