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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의 쾌도난마 : "이준석, 대체 애미-애비한테 뭘 배웠길래 그렇게 싹퉁바가지가 없나?" (Feat. 역시 국가 영웅 안정권이 또 옳았다!)
인요한 박사가 이준석 前 대표의 대구 토크 콘서트에 와서 李 前 대표가 대체 부모한테 뭘 배웠길래 그렇게 싸가지가 없냐는 식으로 대놓고 부모까지 들먹이며 통렬한 일침을 가해서 이준석과 그 패거리들에게 빅엿을 선사했다. 정확하게는 인요한 박사는 이준석 前 대표를 공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준석이'라고 지칭하며 그가 그렇게 예의 없는 인간이 된 데에는 이준석 본인보다 그를 잘못 가르친 부모의 책임이 더 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준석이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끝까지 품어 주고 우쭈쭈 해 주면서 안고 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인데, 이준석과 그 패거리들은 여기에 제대로 발작 버튼이 눌렸는지 아무리 자신이 싫어도 자신이 10년 넘는 정치 인생 동안 숱한 공격들 많이 받아 왔지만 저렇게 부모까지 들먹이며 패드립을 치는 경우는 처음 본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준석 만세족 중 한 명인 조갑제 또한 이준석을 옹호하고 인요한을 비난하고 있다. 물론 홍철기, 박완석, 신혜식, 전여옥 등 親尹 성향 유튜버 및 논객들은 기존에 인요한을 좋게 봤든 안 좋게 봤든 간에 이번 건에 한해서는 모두 한 목소리로 인요한의 사이다 발언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심지어 정청래 같은 민주당 빨갱이들마저 이준석 편을 들며 인요한을 비난하고 있는데, 이는 곧 류여해 교수가 지적한 대로 이준석 패거리들이 민주당과 한패라는 증거다. 심지어 윤석열과 인요한을 싫어하는 변희재 카페 변망구들 또한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인요한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변희재가 그나마 조갑제-정규재-이병태보다 나은 점 하나는 바로 변희재 대표는 조갑제-정규재-이병태와는 달리 최소한 이준석 만세-찬양가를 부르지는 않고 오히려 신혜식 대표와 전광훈 목사의 이준석 퇴출 운동을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안정권 대표와 전략이 지적했듯이, 변희재와 이준석이 서로를 혐오하는 것은 전형적인 동족 혐오다.
인요한 박사는 기독교 선교사 집안의 후손으로 독실한 크리스천이면서도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폴 등 동양 문화를 대표하는 유교 철학에 대한 이해도 또한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오히려 웬만한 한국인들보다도 더 한국인 같다. 기독교는 솔직히 말해서 서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서양 종교고, 동아시아 문화권의 4대 요소가 바로 한자-율령-유교-불교 아니던가? 필자 역시 모태 신앙이고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이며 기독교 우파적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고, 성리학이나 공산주의 같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개똥 철학으로 우리 불쌍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이씨조선-김씨조선 씹선비들을 경멸하는 사람이지만, 어떠한 종교나 철학이나 신념을 떠나,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는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 그리고 에티켓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이준석에게는 그런 게 전혀 없고, 유교를 창시한 공자의 가르침 중에도 우리가 인생에서 참고할 만 한 좋은 내용들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유교와 기독교는 물론 전혀 다른 종교고 양립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큰 틀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건 똑같다. 물론 유교, 즉 성리학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조상 신을 우상 숭배하거나 철저하게 무신론을 지향하는 등 기독교 윤리와 양립할 수 없는 부분도 많은 건 맞고, 이씨조선 씹선비들 같은 경우는 그 유교 철학이 너무 지나치게 극단화돼서 근본주의로 가 버린 케이스이며, 기독교 역시 마찬가지로 너무 지나치게 근본주의로 가 버리면 곤란하고 이렇게 되면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의 극단주의자들과 다를 바가 없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세속적인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받아 들이자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시간 있을 때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할 생각인데, 이 글은 방금 머릿속에 영감이 떠오르기는 했으나 어떻게 글 내용을 전개해야 할지를 몰라서 못 쓰고 나중으로 미뤄 둔 상태고, 아니면 글로 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구두로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아무튼 간에, 이준석 패거리들은 인요한을 꼰대라고 비난하지만, 이준석이야말로 진짜 젊은 꼰대고, 인요한 박사가 그의 부모가 그를 잘못 가르쳐서 애새끼가 그 모양이 됐다고 진단한 것은 거의 오은영 박사 수준의 상당히 정확한 진단이다. 인요한 박사는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오은영 박사 못지않게 정신병도 잘 진단을 하고 이렇게 중증 자기애성 성격 장애자 이준석에게 제대로 된,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금쪽 처방도 잘 내린다. 필자는 여기서 인요한이 이준석을 포용하려는 뉘앙스를 보인 게 진짜 진심이 아니라 되려 이준석을 물 먹이고 엿먹이고 윤석열 정부로부터 탄압받는 투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그의 큰 그림을 완전히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주 정확하게 진단해 낸 국가 영웅 안정권의 선견지명에 다시 한 번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조갑제 같은 이준석 만세족들은 인요한이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되는 이준석을 공식 석상에서 대놓고 '준석이'라고 부르며 하대한 점을 문제 삼는데, 이것 역시 난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본다. 이준석 씹새끼는 대가리랑 몸만 컸지 정신 연령은 아직 유치원생 수준이다. 인요한 역시 완벽한 정통 우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준석의 도저히 치료도 불가능하고 약도 없는 중증 정신 질환을 제대로 진단해 낸 점은 박수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 밖에 다른 현안들 몇 가지를 좀 이야기를 하자면, 요새 다룰 현안들이 계속 생겨나서 웬만하면 거의 1일 1칼럼을 실천하고 있는데, 요즘 MBC 당근 칼 자막 조작 사건을 비롯해서 페미니즘 이슈가 다시 뜨고 있는 모양이고, 新 남성연대 배인규 대표가 이 이슈를 잘 선점해서 안티 페미니즘 운동을 잘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방금 인요한 박사가 이준석에게 사과를 했다는 기사도 떴던데,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기 바란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인요한은 이준석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준석은 인요한에 대한 인종 차별적 발언에 대해 지금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상대의 부모를 들먹이며 공격한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명박도 박근혜를 까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렸을 때 부모를 모두 잃어서 유머 감각이 없다며 朴 대통령을 향해 사실상 패드립을 시전한 바 있는데, 물론 기분 나쁜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다.
안정권-배인규 관계, 전두환-노태우 관계와 유사
물론 新 남성연대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긴 한데, 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인규 대표의 안티 페미니즘 운동만큼은 여전히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 단, 배인규는 독창성이 별로 없고, 배인규가 지금 하는 것들은 다 안정권 대표가 기존에 해 왔던 것들을 그대로 베낀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배인규는 지금도 안정권 대표님의 연설이나 이런 것들을 하루에 4시간씩 돌려 보며 마치 푸틴이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해서 박정희 대통령 관련 자료를 닥치는 대로 다 구해서 매일 아침마다 보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따라 하는 것처럼 그렇게 연구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안정권 대표는 기존의 영광에만 너무 지나치게 매몰되면 더 앞으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탁월한 명연설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켜 놓고도 정작 본인은 본인의 연설 영상을 잘 돌려 보고 모니터링하지 않는다고 한다.
필자는 한국 현대사에서 이와 유사한 사례를 하나 찾았는데, 바로 전두환과 노태우 케이스다. 안정권을 전두환, 배인규를 노태우에 대입해 보면 딱 들어 맞는데, 배인규는 안정권을 동경해서 졸졸 쫓아 다니면서도 그가 조직 내에서 1인자로 군림하며 대장 노릇을 하는 것을 내심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이른바 '2인자 콤플렉스'가 있었고, 그래서 지금 안정권으로부터 독립해서 자기 스승을 철저하게 투명인간 취급하고 짓밟아 가면서 어설프게 안정권 흉내를 내며 대장 놀이를 하면서 본인 스스로 본인의 밑바닥과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도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본인의 죽마고우이자 본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은인이었던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배인규가 안정권에게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2인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전두환 대통령을 백담사로 유배까지 보내 가면서 탄압하고 사쿠라 빨갱이 김영삼-김종필과의 3당 야합을 위해 자신의 동지였던 정호용 장군과 12.12-5.18 역사까지 김영삼-김종필에 제물로 바쳐 가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철저하게 짓밟은 것이다. 이는 훗날 본인에게도 똑같이 부메랑이 되어 노태우 역시 자신이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김영삼에게 뒤통수를 맞아 전두환과 공범으로 엮여 감옥에 가게 되었고, 노태우 대통령은 이와 별개로 자신이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의 비디오 테이프 회사에서 지금의 한국 굴지의 대기업으로 키워 준 SK그룹의 오너 최태원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기 딸까지 내어 주고도 뒤통수를 거하게 맞았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이 대기업들에게 정치 자금을 받아서 쓴 건 법적으로 아무 것도 문제 될 게 없는 사안이고 단지 박정희처럼 그 내역들을 영수증 처리를 해서 보관하지 않은 죄밖에 없는데 노태우가 김영삼, 김대중 등에게 뿌린 불법 정치 자금 때문에 전두환까지 싸잡아서 공범으로 엮여 버린 건 맞지만, 적어도 12.12와 5.18에 관한 한, 노태우 대통령 역시 전두환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죄가 없었는데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 4악당 무리들이 본인들 살려고 조작-날조 수사로 다 덮어 씌운 것이다. 이는 지만원 박사님의 [전두환 리더십](2022) 책에도 다 나와 있는 내용이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잠시 갈라져서 싸우기는 했어도 나중에는 결국 다시 화해를 하긴 했고, 아무리 싫어도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건 맞다. 안정권과 배인규 역시 이제는 화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 버리기는 했지만 아무리 싫어도 도저히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건 맞다. 다만 그렇다고 배인규가 주장하는 안티 페미 어젠다까지 부정하는 것은 그에게 그것을 가르쳐 준 그의 스승 안정권까지 욕되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이렇게 아르키메데스처럼, 윤창중처럼, 지코처럼 "유레카!"를 외쳐 본다.
또한 오늘은 안정권 대표님의 선거법 관련 재판이 있었는데, 현장에 참관하셨던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상당히 드라마틱한 재판이었고 누군가를 대신해서 안정권 대표를 고소한 고소 대리인이 오히려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위엄 앞에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고 한다.
가세연의 정유라 죽이기
가세연 떨거지들은 이제 정유라가 송영길로부터 950만 원의 현금이 담겨 있는 돈 봉투를 받았다며 정유라를 송영길 돈 봉투 사건의 공범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이는 본인들 또한 손석희, 홍석현, 심수미, 김필준, 유영하, 문갑식, 정규재, 김휘종, 윤석열, 한동훈, 박영수, 이규철, 이원석, 신자용, 강백신, 정민영, 우병우, 김수남, 노승권, 구광모, 최태원, 김한수 등과 더불어 태블릿 조작의 공범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셈이다. 정유라와 송영길은 어찌됐든 태블릿 조작 건을 계속해서 이슈화시켜 주고 있는 인물이고, 특히 정유라의 경우는 이 사건의 이해당사자이자 피해자인데, 가세연 떨거지들이 저렇게 발작하는 건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려는 공작으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 변희재 대표는 태블릿 관련 반론 및 정정 보도 요청 소송에서 지금 10연승을 거두고 있다고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난 태블릿PC 관련해서만큼은 이제 변희재 대표 비난할 생각 없고, 차마 이재명을 찍을 수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윤석열을 뽑은 2찍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점차 회의적으로 변해 가고 있고 피로감 또한 많이 느끼고 있다(실망감이라기에는 애초에 난 윤석열에게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냥 이재명이나 문재인보다는 나으니까 어쩔 수 없이 찍은 것이기 때문에 딱히 실망할 것도 없다.).
물론 내가 변희재를 아예 안 씹는 건 아닌데, 그래도 씹는 수위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약해졌다는 생각 다들 안 드는가? 난 요즘 김상진-배인규나 가세연 같은 윤석열에 줄 선 태극기 변절자, 보수 변절자들 하는 짓 보면,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요새 하는 짓을 보면 이젠 차마 도저히 변희재 욕을 못 하겠다. 다만 그래도 5.18 광수, 4.15 부정선거 등과 같은 사안에 있어서는 난 지금도 여전히 邊 대표를 비판하는 입장이고, 주변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죄다 돌아서고 지금 그의 옆에 몇 사람 안 남아 있는 걸 보면 그의 평소 행실과 인간성이 상당히 더럽고 지저분한 건 맞다. 최대집 역시 3년 만에 다시 의대 정원 증원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서며 문재인 2기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 최대집 대표 역시 3년 전처럼 뒤통수 치지 말고 이번에는 정말 싸우려면 제대로 싸우기 바란다. 최대집 역시 어찌됐든 지만원 박사, 뉴스타운 손씨 형제, 신혜식 대표, 장기정 대표, 한성주 장군, 윤여길 박사, 최우원 교수, 이도형 선생 등과 더불어 김대중 시절부터 아스팔트에서 빨갱이들과 맞서 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1세대 중 한 명이다.
이정재와 한동훈의 붉은 커넥션
이정재와 한동훈이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난 오늘 처음 알았는데, 한동훈과 이정재가 서로 친분을 과시하자 개딸들이 이정재한테 개난리를 치고 있는 모양인데, 이정재가 누구인가? 그 유명한 "야, 박근혜 앞으로 나와!"의 주인공, 무슬림 난민 성애자, 네임드급 빨갱이 배우 정우성의 절친이자 그와 함께 전두환 대통령을 모략하는 김정은이 기립박수 칠 싸구려 좌파 감성의 영화 [헌트](2022)를 제작한 좌파 문화예술인 아니던가? 나도 한때는 이정재가 우파라고 잘못 알고 있었는데, 이정재도 정우성이랑 어울리는 거 보면 역시 좌파는 좌파다. 그런 이정재와 어울리는 한동훈 역시 우익의 탈을 쓴 붉은 세작이다.
고민정-조기영 부부의 붉은 정체
김성욱 대표에 이어 과거 안정권 대표님과도 한 차례 협업한 적이 있는 책읽는사자 역시 한동대 고민정 초청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우리 자유우파 애국자들 중에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까지 지냈던 고민정 의원이 완전 진빨갱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고민정 남편 조기영이 변희재처럼 과거 트위터에서 내란수괴 이석기를 옹호하고 공산주의-사회주의를 찬양하고 자본주의를 폄훼하던 뼛속까지 새빨간 빨갱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린다. 고민정 역시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개빨갱이 잡년이고, 여느 빨갱이들이 다 그렇듯이,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느껴 왔던 거지만, 얼굴도 못생긴 게 마음도 참 뭐 같이 생겼다. 이런 새빨간 빨갱이를 연사로 초청한 한동대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이런 신학 대학들의 좌경화 문제 또한 우리가 반드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다.
아까 가세연 건은 내가 다시 팩트 체크를 해 보니까 정유라가 김세의와의 대담에서 변희재와 송영길을 공격한 것 같던데, 곧 정유라-김세의 Vs. 변희재-송영길 간에 고소-고발도 오고 갈 모양이던데, 어차피 변희재-송영길이나 김세의나 셋 다 똑같은 사회에서 반드시 도태되어야 할 인간 말종 쓰레기들이니, 나는 이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고 그냥 3인칭 시점에서 팝콘 뜯으면서 지켜 볼 생각이다. 다만 태블릿 조작 여부와 별개로, 최서원-정유라 母女가 좌우를 막론하고 여기저기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이고, 정유라 역시 계속 그런 식이면 나도 이제 더 이상 그녀를 좋게 봐 줄 수가 없고 조민과 동급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물론 조민도 성형으로 만든 인조 얼굴이고 그다지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정유라는 외모만 봐도 자기보다 6살이나 많은 조민한테 한참 밀린다. 류여해 교수와 정준길 변호사 또한 이 두 母女에게 이를 갈고 있다.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시청 소감은 이따가 티스토리에 올릴 예정이고, 이 밖에 연동형 Vs. 병립형 같은 좌익 진영 내부의 이슈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패스하도록 하겠으며, 오늘자 전략TV 방송도 마약 관련 중요한 내용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https://www.youtube.com/live/7iKPIMK8YRo?si=SMNYpbOuTD2nxLRd
아, 참, 그리고, 변희재 새끼, 또 송영길-용혜인의 윤석열 퇴진당이 노무현 열린우리당처럼 내년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이 될 거라고 개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던데, 전략과 안정권이 지적한 대로, 변희재 말은 반대로 들으면 그게 진실이고 팩트다. 대체 무슨 근거로 친문-친낙도, 친명도 아니고 민주당 내에서조차 비주류인 송영길과 용혜인의 신당이 노무현 열린우리당처럼 원내 제1당이 된다고 확신을 하는 것인가? 이건 확신도 아니고 거의 망상이고 정신병 수준이다. 아마 송영길-용혜인 신당은 내가 볼 땐 이준석 신당보다도 표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 송영길과 용혜인이 노무현이나 히틀러처럼 나름대로의 사람들을 사로잡고 휘어잡는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한마디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과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의 떼씹(性 공유), 마약 등 反기독교적-反성경적-反사회적 히피 문화 때문에 한국 사회에 마약이 이렇게 만연하게 됐고, GD와 이선균은 마약을 안 한 게 아니라 지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에서 마약 탐지 시스템을 다 망쳐 놓았고 요즘 신종 마약들은 아무리 기존의 마약 탐지 시스템으로 검사를 해도 양성이 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정교하기 때문에 계속 양성이 안 나오고 음성이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 어제자 전략TV 방송의 요지요 주요 골자다. 다음 번에 시간 있으면 이런 80년대 운동권 빨갱이들과 미국 PC 좌파 빨갱이들의 이런 더러운 히피 문화에 대해 다뤄 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세속적인 것들을 무조건적-무비판적으로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예를 들면 락, 힙합 등과 같은 장르들을 무조건 사탄의 음악이라고 배격하면서 현대 CCM마저도 배척하고 찬송가만 고집하는 식의 유대교-이슬람교 극단주의나 이씨조선 성슬람 씹선비들과 다를 바 없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왜 오히려 한국 교회, 아니 세계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있어서 독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다. 지금 우리 경영학과 졸업논문은 이제 재심사 통과하면 바로 인쇄소 가서 제본해서 제출하면 되는데, 아마 잘 하면 대학교 신학과 논문 수준으로 정교한 글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2023.11.28.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