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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인귭니다. 온 국민의 환영 속에 귀국한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며 떠오른 화려한 스타들 뒤에는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는 비인기 소외 종목 선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예선 꼴지에 머물렀지만 그 누구보다도 환한 표정을 짓는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내 여자 카약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자력으로 출전한 이순자 선수입니다. 오늘 박인규의 집중인터뷰에서는 이순자 선수와 함께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한 올림픽 그 순간과 카약에 대한 그녀의 열정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첫댓글 아....울 사촌언니도 카누 국대인데
이분 다큐3일 베이징올림픽 편에서 본것 같다...
메달리스트 틈에서 쓸쓸히 앉아있길래 종목이 뭐냐고 잘하셨냐 했더니 예선탈락했다면서 웃으셨던듯 ㅠㅠ 지원도 관심도 많아져서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