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국외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강경남 할머니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우토로 마을에서 슬픈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며 “마을을 지켜온 1세대 강경남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에 출연하셔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주셨다”며 “부디 하늘나라에서 만큼은 고향인 경남 사천에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2579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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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토로 ‘강제징용’의 산증인…강경남 할머니 별세
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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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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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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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배달의 무도 재탕하면서.. 할머님 고향은 경남 사천군 용현면이라고 말씀하셨던 목소리가 귀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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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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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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