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본위제와 페트로 달러
그리고 페트로 달러의 종말의 이유를 다룬 기사 내용입니다..
일부나마 번역해 보니 통화란 지배적인 측면의 대명사라기 보다는
상생 협력적인 국제신뢰를 기반으로 상호이익을 함께 존중하는
다극주의체제에 기반하는 것이 진정한 진화상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이 또한 더욱 큰 그림에서 보면,
집단적 교훈을 위해 역사의 한 씬을 넘어가기 위한 교훈무대의 상연대본들의 일부겠지요..
그런데 지나치게 처연하네요..;;
Historically dollar is a uniquely useful currency for trade, but so many new ones are being created as to give doubt to its value. Some of the biggest earners of dollars are no longer storing them
역사적으로 달러는 국제교역에 매우 유용한 통화이지만, 달러가 지닌 가치에 대해서 새로운 수 많은 의문들이 양산 되고 있다. 달러 기반의 일부 최대 수익원 구조들은 더 이상 달러를 쌓아 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This is an excerpt from an article that originally appeared at The Huffington Post
본 기사는 최초 허핑통 포스트에 기고된 내용으로부터 발췌된 것임.
THE RISE OF THE PETRODOLLAR
페트로 달러의 탄생
The dollar's role as the world's reserve currency was first established in 1944 with the Bretton Woods agreement. The U.S. was able assume this role by virtue of it then having the largest gold reserves in the world.
국제 기축통화로써의 달러의 역할은 최초 1944년도에 브레튼 우즈 협정으로부터 수립되었다. 그 덕분에 미국은 이러한 역할을 떠 맡을 수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외환보관용 금을 소유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 편집자 주:
브레튼우즈 협정 체제 이전에 미국은 19C 제국주의의 시대에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금괴들을 가져가는 대신 FRB 가 발행했던 100년간의 차용증서를 발행하여 중국 측에 건넸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의 신용경제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넘어서서 금 본위제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를 지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펼쳐 나가던 시기였습니다. 그렇다면 금본위제는 왜 필요했을까..라는 의문이 당연히 들게 됩니다. 미국은 너무도 앞서갔던 국가체제였고 제국주의가 횡행했던 행성의 근대사에서 자국 외의 국가들은 전부 식민지..라는 관점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므로 해당 교역상대국들의 가치가 없는 화폐체제는 당사국이 보유한 천연자원의 획득 거래 (=강탈에 가까운..) 에 있어 부적절했기 때문입닞다. 따라서 금이 유용한 치환거래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며, 달러를 세계지배 전략에 필요한 기축 통화로 지정하기 위한 일종의 20세기 초의 스왑거래 체제의 필요성이 제국주의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ㅠ필요했겠지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브렌튼우즈 협정체제로 1달러는 금 3.75g 과 맞바꿀 수 있다는 표기가 모든 당시 미국달러에 새겨져 있었음을 기억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튼우즈 협정의 수립년도를 주목하세요. 1944년 입니다. 종전 직전이지요. 이미 아시아와 유럽은 나발이 난 상태였고, 이후 달러체제로 길들여 나가기 위해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탈탈 털어 왔던 막대한 금들을 유럽식민 국가들에게 부여하고 달러와 교환 시켜 가며 그들의 경제를 키워 나가듯이 사육을 해 왔습니다. 종전 직후 유럽의 경제는 빠르게 성장해 나갔으며 (= 육성 되어 나갔으며) , 그들이 공산품을 미국에 수출하면 달러를 지불하고 다시 그 달러가 부족하면 금 (정확히는 금 채권증서) 으로 맞교환 해 주던 형태가 지속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가장 빠르게 성장해 간 국가들 중 하나가 독일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유용한 공업기반의 정밀기술의 발달은 아르베넨 혹은 슐레 소사이어티와 같은 비밀체제가 작용했던 것은 차치 하더라도, 종전 이후 유럽의 성장 이면에는 탈무디즘 기반의 유태 제국주의 체제가 이식이 되어갔으며, 이후 냉전체제가 시작된 60년대 부터는, 장기적으로 볼쉐비키들 간의 경쟁적 관계 적대국인 러시아를 향해 바르샤바 조약 같은 것은 씹어 삼켜 버린 자들에 의해 CIS 구소련 연방국가 체제들 마다 미국의 미사일기지가 들어 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많은 것들이 변혁의 길을 걸어 왔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목도하고 있으며, 37년도 동서방의 이데올로기적 분할의 희생양이었던 현재의 헝가리 대통령은 " 우리는 워싱턴이 아닌 러시아의 푸틴 노선을 지지한다 " 라는 발언이 공식화 되는 시점에 이르고 있음을 봅니다..
모든 것들을 다 기술하기 어려우나, 적어도, 세계위인전집의 단골손님인 유태 제국 전쟁주의자 윈스턴 처칠의 경우는 워싱턴을 꼬드겨 장기적으로 러시아 볼쉐비키 세력들은 시온의정서 체제수립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니 모스크바에 핵무기를 떨어 뜨리라고 꼬드겼던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만.. 암튼, 브레튼우즈 협정체제를 유태제국주의자들이 파기한 이유는 전쟁자금의 조달을 위해 자신들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의 지속을 위해서는 더욱 막대한 달러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며, 결국 종이 프린팅 버라이어티쇼를 통해 기만적인 무가치한 화폐남발의 역사를 개막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각국의 자국화폐가 본격적으로 발행되기 시작한 시점과 그 과정들을 살펴 보는 것도 흥미로운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후, 70년 대에 이르러 중동에 눈독을 들여 온 그들은 금 대신 사우디의 석유를 기반으로 페트로 달러체제를 수립하였고, 유태 식민주의자들은 당시 배럴 당 50 센트라는 기가막힌 저가에 사우디의 석유를 강탈하여 자국을 살찌우며 탈무디즘에 기반한 세계 지배사를 더욱 펼쳐 나가면서 로스챠일드 기반의 은행시스템을 지역별로 수립해 나가게 됩니다. 물론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사를 확장 시켜 나가기 위한 흐름이 동시에 태동을 했으며, 이는 결국 종전 이후, 로스챠일드 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세력들이 유태제국주의들이 세계지배 체제 구축을 위해 설립한 UN, IMF, WB 같은 국제적인 기관들을 앞세워 자신들에게 유리한 국제정책들을 이끌어 나가고 중동지역을 위협하자, 결국 범 아랍국가들의민족주의 정신의 부활을 내세우며, 이집트 같은 나라는 가말 압델 나세르 주의가 태동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역시나 미국의 배후조종을 받는 세력들에 의해 군사쿠데타로 실각하게되고, 남미 경우는 체 게바라 세력들이 최후의 좌파적 항전을 벌였다가 종식 되기도 했었습니다. 아시아 변방의 이 작은 나라는 구체적으로 97년도 외환위기를 처절하게 겪어 나가며 주요 인프라 자산의 주인들을 그들에게 내줬지만 말 입니다..행성 현대사의 관점에서 빈번하게 대두되었던 이러한 반유태적 지배체제 저항이 60년대 히피이즘 및 세계평화 주의를 불러 왔고 그로부터 역사가 어둠의 지배적 굴레로 떨어지지 않기를 천상을 희망했습니다만, 그러나 70년대 이르러 미소 양대 볼쉐비키들과 유태 탈무디스트 세력들간의 협작 및 배신의 혼탁한 역사 속에서, 행성의 극이동을 대비하고 자신들의 신세계 질서 (NWO) 체제를 향후 1천년간 이어 나가기를 원했던 비밀정부 세력은 행성의 인구를 90% 를 멸절 시키고 자신들은 화성으로 튀었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고자 했고, 당시 로스챠일드 자본 기반으로 미국의 핵심권력 기관을 모두 장악했던 록펠러 재단의 로보토이드들은 세계보건기구의 이름으로 공중보건의 형태로 인류살해 계획을 수행하면서 공중 보건 가족계획 이라는 정책을 전 세계에 이식하면서 백신 접종정책 등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지금도 유효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 ...결국 역사는 그 반대의 결과로 어둠의 승리가 이어져만 갔고, 집단의식의 느린 진화 끝에 결국 87년 하모닉 컨버젼스에 이르렀으며 90년대 초 태양계 전체가 광자대로 진입을 하였으며, 천상의 개입으로부터, 행성의 핵전쟁에 의한 인류멸절의 위기를 넘겼으며.. 그로부터 지금과 같은 거대변혁의 한 가운데로 이르게 된 건 아닐런지요.. 결국 금융전쟁이란 지역우주에서 무구한 세월 동안 벌어진 빛과 어둠의 교차점에서 오리온 행성의 검은 지배문명 체제의 구성인자 였던 화폐체제가 이 행성에서 일부 육화한 영혼들에 의해 이식되면서 그들의 지배체제의 수단으로 흘러 왔으며 그 이름의 끝에는 페트로 달러 체제 라는 Historical Name Tag 이 늘상 따라다녀 왔음을 우리는 동시에 인지 할 수 있습니다.
The dollar was pegged at $35 an ounce -- and freely exchangeable into gold at that rate. But by 1971, convertibility into gold was no longer viable as America's gold resources drained away.
달러는 1온스 당 35$ 에 일정하게 고정될 수 있었고, 금액에 해당하는 비율 만큼 금으로 교환 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71년, 미국의 보유금들이 전부 외부로 빠져 나가는 통에 금으로 치환 하는 방식이 더는 허용 되지 않게 되었다.
Instead, the dollar became a pure fiat currency (decoupled from any physical store of value), until the petrodollar agreement was concluded by President Nixon in 1973.
대신, 달러는 (물리적인 적재가치를 지닌 것으로부터 별개로 분리되어..소위 지갑에 넣고 다닐 만한 교환가치 형태의..) ) 1973년 닉슨 체제에 의해 페트로 달러 협정이 배제되기 전 까지는 순수한 명목상 화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The essence of the deal was that the U.S. would agree to military sales and defense of Saudi Arabia in return for all oil trade being denominated in U.S. dollars.
문제의 핵심은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닌 석유와의 맞교환을 위해 사우디에대한 군사적 보호 및 군사무기 판매에 대한 댓가로 미국 달러로 표기된 돈을 사용하기로 동의했던 것에 있는 것이다.
As a result of this agreement, the dollar then became the only medium in which energy exchange could be transacted.
그러한 미-사우디의 협정의 결과로, 달러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유일한 결제거래 수단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This underpinned its reserve currency status through the need for foreign governments to hold dollars; recirculated the dollar costs of oil back into the U.S. financial system and -- crucially -- made the dollar effectively convertible into barrels of oil.
이로부터 외국 정부들은 달러보유의 필요성들이 대두되면서 국제 기축통화의 지위가 발생하게 된 것 이었다; 즉, 금융 시스템의 측면에서는 결국 석유대금으로 지불되는 달러들이 다시 미국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 형태가 형성이 된 것이며 결정적으로 달러의 발행을 통해 석유의 구매로 전환시키는 것이 매우 효율적인 체제가 만들어 지게 되었던 것이다.
The dollar was moved from a gold standard onto a crude oil standard.
즉, 달러는 금으로부터 벗어나 원유 기준의 옷으로 갈아 입게 된 것이다.
U.S. interest rates were then managed so that oil exporters (who formerly looked to gold as the basis of their reserves) would be indifferent to whether they stored their currency reserves, earned from oil exports, in U.S. treasuries, or in gold. The value was equivalent.
이로부터 미국의 이자율은 관리될 수 있게 되었고, (이전에는 자신들의 준비 지불금 자산으로써 금 시세를 들여다 보았던) 석유 수출 업자들은.. 외환보유고가 되었던, 석유 수출로부터 수익을 얻든, 아니면 금에서 수익을 얻어 내던 미국의 재무구조 체제 내에서 큰 의미가 없기에 이자율 따위는 무관심 해졌을 것이다.
* 이로부터 발생 했던 막대한 이자수익들은 어디로 흘러 들어갔습니까 ?
According to Sprott Global, a specialist U.S. energy consultancy:
스프럿 글로벌 지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컨설턴트 업계의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The Fed consistently managed Fed funds rates to keep oil prices steady, even when it required mid-teens interest rates and back-to-back recessions in 1980-1982.
연방준비 이사회는 유가의 안정을 위해 연방기금 금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습니다. 심지어 중기적인 이자율 뿐 만 아니라 1980~82년 사이의 경기침체에 관해서도요.
Since U.S. Fed funds rates were managed to preserve U.S. creditors' and oil exporters' purchasing power in oil terms, the system proved acceptable to most nations.
미 연준 측의 이자율 관리는 미국 채권단과 석유수출 업자들의 오일 구매력을 유지시키는 측면에서 조정되었기에 이 시스템은 대부분의 나라들에게 통상적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 입니다.
While the petrodollar arrangement worked well for nearly 30 years, the arrangement began to wobble around 2002-2004. . .
Oil prices began steadily rising in 2002 and 2003 while Fed funds rates remained low to mitigate the fallout from the 2001 U.S. recession/tech bubble.이로부터 근 30년 간 페트로달러 체제가 잘 작용해 왔지만, 2002~04년 사이에 이러한 체제가 흔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미국 측이 2001년도 경기침체/테크버블에 대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낮은 이자율을 유지시켜 나가면서 2002년~03년도에 갑자기 상승하기 시작했지요.
As a result, the number of barrels of oil that could be purchased for a face value U.S. Treasury bond declined sharply. . .
그 결과로, 미국 국채의 액면가로 구매 할 수 있었던 원유의 배럴 수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After maintaining a range of 55-60 barrels of oil per U.S. Treasury from 1986-1999, a $1,000 face value U.S. Treasury went from buying 60 barrels of oil in 1999 to under 30 by early 2004.
1986년~1999년도에는 미 국채 당 55~60 배럴에 해당 된다는 범위가 유지되어 온 이후로, 액면가 1천 달러 짜리 미국국채는 99년도 까지는 적어도 60배럴까지 구매 가능했던 것이 2004년 초반에 이르자 30배럴로 뚝 떨어져 내렸던 것 입니다.
TOO MANY DOLLARS
지금은 달러가 너무 많아 남아돈다
But what may ultimately be seen to have proved fateful to the petrodollar system has been the policy of zero interest rate policy and "quantitative easing" pursued so unrestrainedly since 2008.
그러나 페트로 달러 체제에 관해 궁극적인 신뢰를 보여왔던 달러는 08년 이래로 무제한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추구해 왔고 여기에 제로 금리 기조를 유지해 왔다.
Effectively, energy producers saw that the U.S. economy had now become so dependent on low interest rates that it could never again manage to keep oil prices steady relative to U.S. treasuries without blowing up the global financial system.
그러니 에너지 생산업체들은 미국 경제가 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날려 버리지 않고는 미국 국채에 상응하는 안정된 유가를 지속시켜 나가기가 불가능해 졌음을 의미하는 낮은 이자율에 매달려 있는 꼴임을 목도하게 된 것이다.
*최근 미국의 경제가 부활하였다며 바지런히 부르짖어 대는 프로퍼갠더에 열을 올리는 하수 미디어들의 헤드라인들이 심심찮게 지면을 장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국내 유명 기업의 경제연구소의 주간 보고서 역시도 위안화의 기축통화 지위 획득은 아직도 요원하다는식으로 표기 되고 있죠.. 그러나 일부 독자님들께서도 언급 하셨 듯이, 미국의 달러는 현재 대단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BRICS 체제를 출범 시켜 위안화와 루블로 뒤덮으려 하니 장면 뒤의 워싱턴 주인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던 지난 날 이었습니다..
The U.S. economy had now become too "financialized" to withstand anything more than a token interest rate hike.
The petrodollar system, which had allowed the U.S. dollar to supplant gold as the backing for the oil trade from 1973-2002, was broken.
Energy producers began to accumulate real assets (such as real estate), and returned to purchasing physical gold in lieu of U.S. treasuries.
그러니 에너지 생산업자들은 실질적인 자산들(예로 부동산 같은)을 보유하기 시작했고 미국 국채 대신 금과 같은 실질적인 물리적 자산으로 돌아 섰던 것이다.
(* 미국의 부호들이 명화나 해외 부동산, 귀금속 구입 등등을 서두르고 있다는 류의 소식들을 본 블로그에서 전전년도 부터 자주 다루기도 했었습니다..)
Finally this year, the long established re-circulation of petrodollars back into the U.S. financial system came to an end -- according to BNP.
결국, BNP 파리바 같은 국제적인 투자기관들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간 미국의 재정시스템을 뒷받침 해 왔던 페트로 달러 체제의 순환구조 방식은 이제 끝났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The oil producers will effectively import capital amounting to $7.6 billion.
By comparison, they exported $60 billion in 2013 and $248 billion in 2012,"Reuters reported.
"This will be the first year in a long time that energy exporters will be sucking capital [and liquidity] out," noted David Spegel, global head of emerging market sovereign and corporate research at BNP.
Alastair Crooke is a thirty year veteran of the British intelligence, former advisor to EU foreign minister Javier Solana and author of the book'
http://russia-insider.com/en/2014/12/27/2161
사진 출처 : http://vivitelaeti.wordpress.com/2014/08/10/%EA%B2%BD%EC%A0%9C%EC%9C%84%EA%B8%B0%EC%9D%98-%EB%B3%B8%EC%A7%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