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State University JuniorShooting Guard/Small Forward6’6”200 lb.sSanta Margarita Catholic High SchoolLadera Ranch, CA2/8/1990 Highlights Long Story Short: Smart, efficient player who is a great shooter with range from anywhere on the court, and has great scoring output. Must add strength and reduce turnovers, but has underrated playmaking ability and game to be a solid NBA role player.
Resembles: Kevin Martin
College Projected Stats (averages per game)
Season
PTS
REB
AST
STL
BLK
TO
2010-11
21.3
5.7
2.5
1.6
0.7
3.1
Does Well:
Good basketball IQ, smart player; scorers mentality (19.6 points per game as a sophomore)
Technically sound shooter with good fundamentals, consistent; reliable free throw shooter
Legit 3-point shooter who can spot up or hit off the dribble, NBA range
Solid ball handler and ability to break down defenders to create space for shots
Great shooting touch and midrange game
Underrated passer, creates opportunities for shooters and sets up teammates
Improving defender, picks up steals at a good rate (1.4 steals per game)
Must Improve:
Needs to add muscle and strength
Turnovers are an issue right now (3.4 per game)
Not super quick or athletically superior to competition
저는 드랩에서 어정쩡한 선수들보다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를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밀러에 대한 추억때문인지 슛 하나만큼은 정말 남들보다 월등한 슈터를 좋아합니다..
과거에도 스테판 커리에 그렇게 목을 맸던 이유도 그의 타고난 슈터치에 매혹되었기 때문이죠.
인디애나가 다음시즌 던리비가 빠지고 러쉬도 트레이드 된다면 분명 2번자리에 필요한 슈터를 찾을겁니다.
물론 폴조지라는 좋은 선수가 있지만..인디애나에는 확실한 3점 슈터가 필요합니다...
근데 그 3점 슈터가 그냥 슈터보다는 레지밀러 처럼 언제 어디서나 찬스만 생기면 자유자재로 던질수 있는 슈터가 필요합니다.
현재 인디애나가 클러치에 약한 이유가 볼 핸들링되는 에이스가 없는것도 있겠지만 잡자마자 던질수 있는 천부적인 슈터치를
가지고 있는 슈터가 없다는것도 이유중 하나가 될겁니다..
던리비와 러쉬도 좋은 3점 슈터지만 슛폼 자체가 클러치 타임에서 메이드 해주기에는 느립니다. 물론 그레인저도 당연히
느리구요...그래서 이들은 긴박한 순간에 항상 블락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죠.
그래서 인디애나가 만일 드랩에서 빅맨을 뽑지 않고 그레인저를 보조할 득점원 가드를 원한다면 저는 1순위로 클레이 탐슨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빅맨을 뽑는다면 무조건 케네스 페리드를 원하구요.)
물론 감히 레지밀러와 비교하기에는 확실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슛 하나만큼은 진퉁인 녀석입니다..
특히 밀러처럼 비큐가 좋고 영리한 플레이를 해줄수 있기때문에..던리비가 빠진 자리를 대신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원래 4학년 마치는 다음시즌 드랩에 나올걸로 예상되어졌는데..아무래도 올시즌에 좋은 선수들이 대거 빠짐으로써..
좀더 좋은 순위가 가능한 이번 드랩에 나올 맘이 생겼나 봅니다. 최근 목드랩 사이트에 탐슨이 대거 나오기 시작했구요,
무서운 속도로 중위권으로 치고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13위에 있는 피닉스가 눈독을 드릴 거라 예상되는데
피닉스만 넘긴다면 충분히 인디애나 사정권에 가능할거라 봅니다..
저는 탐슨을 보면 ... 슛 하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평범해서 2라운드로 밀린 마이클 레드가 생각 납니다.
탐슨도 현재 평범한 운동능력때문에 드랩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죠.. 하지만 레드처럼 스틸 픽이 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
라고 봅니다..
단점이 좀 몸이 탄탄하지 못한건데.. 밀러처럼 재빠른 슛터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몸을 키우지 않는게 더 낫다고 저는
봅니다.. 케빈마틴 이나 립해밀턴 처럼요..
그리고 수비도 나쁜 편이 아닙니다.. 스틸이 1.6개로 밀러 같이 지능적인 수비가 가능한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볼핸들링은 뭐 일대일로 써먹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보지만.. 러쉬나 그레인저 같은 선수보다는 확실히 나은거 같네요.
그리고 밀러처럼 득점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클러치에서도 강점을 보일수 있는 선수라는게 또한 중요한 포인트죠.
바로 아래 영상이 최근 3월달에 있었던 Pac10 Tournament에서 43득점을 올렸던 영상인데.. 그가 득점하는 패턴을 보면
레지밀러와 흡사한 부분이 눈에 뜁니다. 특히 전성기 레지밀러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던지는 폼이나 뛰어난 오프더 볼 무브로
첫댓글괜찮네요. 수비하는 장면이 안 나온 것이 조금 걸리지만, 현재 인디에 없는 스타일인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타의 헤이워드처럼 돌파도 가능한 슛터는 전략적으로 쓰임이 참 많죠...인디야 원래 백인 잘 키우니 부족한 점 어느정도 채울 수 있을 것 같고요.
우선 이 선수의 좋은 점은 키가 크다는 겁니다. 고든님이 언급하신 레지 밀러 마이클 레드와도 비슷한 신장에 탁월한 3점슛능력!! 다만 우려가 되는 점은 슈팅이 카일코버만큼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경기를 본 적은 없지만 자유투 기록만을 놓고 본다면 왠만한 슛도사들은 대학시절에도 85%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하기 마련인데 탐슨은 그렇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자유투 성공률이 슈팅능력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카일 코버 정도로만 성장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네. 레드의 경우 자유투 성공률이 좋지 못했고 nba에 데뷔하고 4년정도 지나서야 빛을 발했죠..물론 슈팅능력으로요, 그리고 코버가 다양한 능력이 없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다만 클레이탐슨이 평득15점대 이상의 스코어러로 클 가능성은 코버보다 크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슈팅능력으로만 비교하면 코버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스코어러로 성장하지 못했을 경우엔 카일코버의 역할 정도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박하게 평가했습니다. 물론 수비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성장가능성은 더 커지겠죠~~
레지 밀러보다는 카일 코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동영상을 봤는데..NBA의 보다 레벨 높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문제겠죠.. 일단 폭발력이 있네요.다만 수비를 달고 쏘는모습이 대부분인걸 볼 떄 슛에 자신감이 있고,릴리스가 빠르다는 장점으로도 볼 수 있지만.대부분의 경우 매치업상대보다 자신이 큰 대학무대에 특화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같이 듭니다. (동영상으론 오프 더 볼의 움직임이 별로 드러나있지않은 듯 싶으니까요,,뭐 에이스였을테니 놔두지않았겠죠.) 사실 15픽으로 코버만 뽑아도 유용하죠. 하지만 로이급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인디순번으로는 역시 또 뽑을 수 없을듯 싶네요.
레드의 경우엔 운동능력이 처음부터 없던 선수가 아닙니다. 특히 1학년때 파어널포로 이끌던 레드는 운동능력에 이은 돌파가 주옵션이던 선수죠. 오히려 드랲 당시 문제되던 것은 슈팅의 기복과 슛거리의 문제였습니다. 대학시절엔 슬래셔에 가까웠지, 훌륭한 슈터는 아니었거든여.운동능력의 경우는 대학시절에도 부상이 있었고..프로와서도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잃은 거라고 봐야죠,,
첫댓글 괜찮네요. 수비하는 장면이 안 나온 것이 조금 걸리지만, 현재 인디에 없는 스타일인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타의 헤이워드처럼 돌파도 가능한 슛터는 전략적으로 쓰임이 참 많죠...인디야 원래 백인 잘 키우니 부족한 점 어느정도 채울 수 있을 것 같고요.
탐슨은 백인 아니에요. 그리핀이나 커리 처럼 혼혈이죠.
슛 속도와 자신감이 엄청나네요
출전시간만 보장되면 잘할 것 같아요
우선 이 선수의 좋은 점은 키가 크다는 겁니다. 고든님이 언급하신 레지 밀러 마이클 레드와도 비슷한 신장에 탁월한 3점슛능력!!
다만 우려가 되는 점은 슈팅이 카일코버만큼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경기를 본 적은 없지만 자유투 기록만을 놓고 본다면 왠만한 슛도사들은 대학시절에도 85%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하기 마련인데 탐슨은 그렇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자유투 성공률이 슈팅능력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카일 코버 정도로만 성장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자유투는 평균 8할이 넘기때문에 슈팅능력은 별루 걱정이 안됩니다. 말씀하신 마이클레드 같은 경우는 대학때 자유투평균이 7할도 안됬으니깐요. 그리고 코버는 캣치앤슛 외에 할줄 아는게 없는 반면 탐슨은 좀더 할줄아는게 많다는게 또한 장점이죠.
네. 레드의 경우 자유투 성공률이 좋지 못했고 nba에 데뷔하고 4년정도 지나서야 빛을 발했죠..물론 슈팅능력으로요, 그리고 코버가 다양한 능력이 없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다만 클레이탐슨이 평득15점대 이상의 스코어러로 클 가능성은 코버보다 크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슈팅능력으로만 비교하면 코버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스코어러로 성장하지 못했을 경우엔 카일코버의 역할 정도만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박하게 평가했습니다. 물론 수비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성장가능성은 더 커지겠죠~~
얘기 들어보니깐 지금 보이는걸로는 레딕 레벨정도로 보이지만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브랜든 로이 레벨까지도 가능한 선수라고 하네요.
그렇군요...플레이메이킹 능력도 있다면 볼핸들링도 기대해 볼만 하겠군요..
만약 고든님 말씀대로 로이급으로 성장한다면 ㄷㄷㄷ
확실한 3점슈터가 인디에 있다면, 대니도 삼점샷보다는 돌파하는 전략으로 갔으면 좋겠군요
투박한 동작땜에 제가 좀 지나친 감이 있지만.. 다시좀 봐야 겠네요.
흠... 릴리스가 상당히 빠른 편 이네요... 슛만 놓고 본다면 괜찮은 재목 인 것 같습니다.ㅎ
레지 밀러보다는 카일 코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동영상을 봤는데..NBA의 보다 레벨 높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문제겠죠.. 일단 폭발력이 있네요.다만 수비를 달고 쏘는모습이 대부분인걸 볼 떄 슛에 자신감이 있고,릴리스가 빠르다는 장점으로도 볼 수 있지만.대부분의 경우 매치업상대보다 자신이 큰 대학무대에 특화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같이 듭니다. (동영상으론 오프 더 볼의 움직임이 별로 드러나있지않은 듯 싶으니까요,,뭐 에이스였을테니 놔두지않았겠죠.) 사실 15픽으로 코버만 뽑아도 유용하죠. 하지만 로이급으로의 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인디순번으로는 역시 또 뽑을 수 없을듯 싶네요.
레드의 경우엔 운동능력이 처음부터 없던 선수가 아닙니다. 특히 1학년때 파어널포로 이끌던 레드는 운동능력에 이은 돌파가 주옵션이던 선수죠. 오히려 드랲 당시 문제되던 것은 슈팅의 기복과 슛거리의 문제였습니다. 대학시절엔 슬래셔에 가까웠지, 훌륭한 슈터는 아니었거든여.운동능력의 경우는 대학시절에도 부상이 있었고..프로와서도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잃은 거라고 봐야죠,,
훕스하입에서는 목드래프트로 트레이 탐슨 (파포)를 뽑을것이다라고 나오네요.
후후 식서스도 노리는 선수인데...얘는 망해도 랜드리 필즈에요.
슛폼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네요.드라이브인도 되는것같고 기본기에 충실한 슈터같은 느낌이네요.잘활용하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외모도 인디스타일이고..
저또한 어정쩡한 빅맨을 뽑을바에야 공격에활로를 열어줄 슈터를 뽑는게 더낮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