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이냐시오 영성카페
 
 
 
카페 게시글
강론 및 단상 아름다운 사람
류해욱 추천 0 조회 294 07.09.01 13: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9.04 07:44

    첫댓글 신부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하느님께선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란 구분없이 보시겠지요. 다만,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보는 것일 뿐... 장애인들 안에 내재된 잠재능력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2004년 여름에 제주도 연동성당에서 현요한 신부님이 드리는 미사에 참석한 적이 있어요.(아직 성전이 건립되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신부님도 참 아름다운 분이시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 06.09.04 10:09

    아!~~신부님 그림도 그리시는군요..신부님 개인전 여시는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 06.09.04 11:57

    저도 앨리스 래퍼나 오체불만족을 쓴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그분을 언론을 통해 보면서 신체의 장애는 오직 비장애인들과 "다를 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인격적으로 큰 장애를 가진 '비장애인들'의 장애가 더 안됐다는 생각입니다. 정신적인 장애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06.09.04 17:38

    신부님 글을 읽으니 항상 우리들의 애환과 고충에 함께 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를 늘 지켜보시고 이끌어 주시는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06.09.04 18:34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적극적인 인생이 아름답습니다."새겨들으며 근면함을 일깨워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 06.09.21 10:46

    아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