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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제천 8경 월악산 송계계곡 과 덕주산성 남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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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제천 8경 월악산 송계계곡 과 덕주산성 남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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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는 제천 10경중 8경에 속하는 송계계곡이 있다. 월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뛰어난 풍광
은 물론 한여름 계곡은 초겨울 날씨처럼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무척 차고 시원하다. 월악산은 충청북도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과 속리산 중심부에 위치하며 높이는 1,095.3m
로 험준하고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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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일대에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을 비롯하여 송계계곡, 용하구곡, 덕주 계곡 과 단양8경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
는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이 많다. 월악산은 1984년 12월에 국내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그래서 일
까 송계 계곡에서 흐르는 맑고 차가운 계곡물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落落長松[낙락장송]의 소나무와 각각의
예술성을 가진 바위들이 어우러져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곡 중 한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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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계곡일대에는 월광폭포, 월악 영봉, 자연 대, 수경 대, 학소 대, 와룡 대, 망폭 대, 팔랑소 등의 8경이 있으며,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의 계곡미가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계곡 상류 쪽에 있는 미륵
사지는 1978년 발굴 작업결과 주춧돌을 옛 모습대로 배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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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청북도에서 제일가는 입석불인 괴산 미륵리 석불입상(보물 제96호)과 괴산 미륵리 오층석탑(보물 제95
호), 중원 미륵리 석등(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중원 미륵리 삼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3호), 동양
최대의 돌 거북과 흔들바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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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러한 경관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송계계곡! 이미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다. 그래서 일까, 사람들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디로 갈까? ‘바다로 갈까, 아니면 산으로 갈까.’ 마치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을 하듯 피서지를 정할 때면 늘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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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민할 필요도 없다. 탁 트인 해안선과 시원한 파도가 치는 바다도 매력이지만, 짙푸른 녹음으로 둘러싸
인 숲과 그 사이를 흐르는 옥구슬 구르듯 깔끔한 바위틈을 타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의 상쾌함도 해변 못지않
기 때문이다. 물론 휴가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비단에 수를 놓은 가을철 또한 마찬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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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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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지인 제천 8경인 송계계곡엔 송계 1리, 송계 2리, 송계 3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중 송계 2리엔 한수면
면사무소가 있다. 그렇다. 제천엔 월악이 낳은 寒水面[한수면]이라는 곳이 있다. 험준한 월악산 골짜기에 통째로
안긴 지형이라 인구가 제천시에서 가장 적은 면소재지이다. 유랑자는 처음엔 고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차가워
‘寒水[한수]’면라 이름했 겠거니 하고 단순하게 생각 했었는데, 그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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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기호학파의 적통을 잇는 權尙夏[권상하:1641~1721]의 호 ‘寒水齋[한수재]’에서 ‘寒水[한수]
라는 이름을 따와 寒水面[한수면]이 되었다고 한다. 본시 권상하의 본관은 안동이고, 자는 致道[치도], 호는 遂菴
[수암], 寒水齋[한수재]이며, 시호는 文純[문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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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은: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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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이 만들어낸 송계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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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은, 제자 권상하의 巨室[거실]을 ‘遂菴[수암]’과 ‘寒水齋[한수재]’라고 이름 지어 주었는데, ‘수암‘이란 薛瑄
[설선:1389~1464)의 讀書錄[독서록]에 “내 마음이 진실로 배움에 뜻을 두면 하늘이 내 소원을 이루어준다. ”라는
구절에서 뜻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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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재’는 朱子[주자]의 ‘재거감흥’ 이란 20수중 제10수 시 중에서 “秋月照寒水[추월조한수: 가을 달이 차가운 물
(맑은 물)을 비추는 것과 같이 분명하네]”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道[도]를 깨우친 사람의 모습, 도를 깨달은 사
람의 밝은 마음을 의미한다. 아무튼 권상하는 조선의 대표 성리학자인 율곡 이이와 우암 송시열로 이어지는 기호
학파의 정통을 잇는 후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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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하는 1675년 송시열의 伸辨疏[신변소란: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임금에게 올리던 상소문 ]에 참가하고 난
후 송시열이 유배를 가게 되자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남한강과 월악산이 어우러진 황강[지금의 송계계곡]으로 은
거 학문에 힘썼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주자 와 이이의 그들이 지었던 ‘무이도가‘나 ’고산구곡‘은 당대에 스스로
지은 것이지만 송시열의 '화양구곡’과 권상하의 ‘황강구곡’ 같은 경우에는 그들의 사후에 지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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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한두 해가 지난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이 지난 다음에 지어졌으며 당연히 스스로가 지은 것이 아니라 후학
의 손에 의해 지어졌으니 의아한 일이다.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사후에 벌어진 정치적 상황에 따른 후학들의 위
기의식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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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운 호락논쟁은 송시열에게서 권상하로 무리 없이 이어지던 기호학파의 계보를 김창협으
로 옮겨가려 하자 권섭은 그것을 견제하려 뜻에서 자신들이야말로 기호학파의 정통파임을 강조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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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권상하는 1721년 향년 80세를 일기로 한수재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의 저서로는 [한수재집:寒水齋
集], [삼서집의:三書輯疑]등이 있다. 유랑자가 권상하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려고 황강 영당을 둘러보려고 영당 앞
에 가보았지만 문이 굳게 잠겨있어 들어 가 보지는 못하고 그냥 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권상하의 '황강 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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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교에 있는 원랑선사 탑비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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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랑선사탑비: 제천군 한수면 동창리 월광사터에 전해오던 탑비로, 원본은 1922년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통일신라 후기의 승려인 원랑선사(816∼883)의 행적을 기록한 탑비이다.
비의 주인공인 원랑선사는 856년 당나라에 유학하여 11년간 명산을 편력하고 귀국한 뒤, 월광사에 머무르면서
선문(禪門)을 빛나게 하였다. 68세로 입적하자 헌강왕은 ‘원랑선사’라 추시(追諡: 죽은 후에 시호를 내림)하고 ‘대
보광선(大寶光禪)’이라는 탑명을 내렸다. 비문은 문신인 김영(金穎)이 짓고 글씨는 승려 서예가 순몽(淳蒙)이 썼는
데, 계선(界線) 안에 2㎝ 정도로 쓴 구양순(歐陽詢)체의 해서이다. 현재 월광사 터에는 탑의 부재 일부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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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보관중인 '원랑선사탑비'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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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날 송계계곡이 있게 한 月岳山[월악산]은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
치한 산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악산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가장 높은 영봉(1,097m)을 비롯해 만수봉, 금
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0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기암절벽이 치솟아 예로부터 신령스러
운 산으로 여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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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근육질의 거대한 암벽이 하늘을 찌를 듯 한데도 불구하고, 월악산은 ‘여성의 산’으로 불린다. 영봉을 중
심으로 이어진 산 능선이 동남쪽에서 보면 여성의 풍만한 가슴과 닮았고, 북측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보면 험준
한 바위 능선이 갸름한 얼굴과 부드러운 가슴 굴곡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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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은 송계팔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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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한수면 소재지에서 바라 본 월악산의 모습은 아기를 품고 누워 있는 형상에 비유한다. 지극히 남성 중심적
인 해석이지만, 월악산 영봉은 오랫동안 다산과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또 한 예로부터 월악산은 신
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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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면 영봉 산꼭대기 바위덩어리에 달이 걸리는 산'이라 月岳[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주봉우리
가 신령스러운 봉우리라고 해서 '靈峰[영봉]‘이라고 불리는데 일설에는 주봉이 영봉인 산은 백두산과 월악산 단
두 곳뿐이라고 한다. 월악산의 주봉인 靈峰[영봉]의 높이는 1,095.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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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은 월악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뛰어난 풍광은 물론 무더위를 잊 천연기념물 제337호인 망
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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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는 月兄山[월형산]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이 이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 산이라
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풍수지리상 월악산은 산 자체가 여자산신령이 머무는 곳이라 음기가 강하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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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지형도 여인의 모습이라고 해서 충주호 쪽에서 올려다보면 여인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누워있는 모습이
고, 제천 덕산 쪽에서 보면 영락없는 여인의 젖가슴이라고 한다. 또 미륵 리에서 보면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이
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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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제천 덕주 산성 남문이다. 덕주 산성은 월악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상덕주사를 중심으로 그 외곽을
여러 겹으로 둘러쌓은 석축산성이다. 월악산 남쪽 자락 일대는 남과 북을 잇는 도로의 길목으로 예로부터 전략
적, 군사적 요충지였다. 신라 경순왕의 첫째 딸 덕주 공주가 월악산에 머물면서 지세를 이용하여 쌓은 성이라 하
여 덕주 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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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골 로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성벽이 외성이고 하덕주사에서 마애불을 향해 올라가다가 도중에 보이는 성벽
이 내성이다. 고려 고종 43년(1256) 몽골군이 충주를 공략하자 갑자기 구름, 바람, 우박이 쏟아져 적군들은 신이
돕는 땅이라 하여 달아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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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선 말기에는 명성왕후가 흥선대원군과의 권력다툼에서 패배할 것을 예상하고 은신처를 마련하려고 이곳에
성문을 축조했다고 전한다. 이 산성은 고려 때 몽고의 침입과 조선조 임진왜란, 병자호란으로 인해 수차례 파괴
되어 현재는 홍문관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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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각이 없어진 석문에는 담쟁이넝쿨이 자라있다. 제천시에서는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성곽 2,560m, 초루 3동을
복원하였으며 현재는 안팎으로 5겹의 성벽이 남아 있는데 그 축조 연대가 각각 달라 성을 축조하는 방법에 관한
귀중한 자료이다. 제천 덕주 산성은 백제의 옛 성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수축한 산성으로 덕주 골과
송계계곡을 상성, 중성, 하성, 외곽성 등 4겹으로 둘러싼 약 15km의 거대한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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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가 1882년에 임오군란으로 신변에 위협으로 궁궐을 탈출한 6월 13일부터 서울-여주-장호원-충주로
피신하면서 8월 1일까지 환궁하기까지 ‘壬午六月日記[임오유월일기]’를 대전시향토사료관에 기록되어있다.
또한 피난때 명성황후가 인후염과 다리의 종기로 고생할 때인 6월 18일, ‘감길탕(甘桔湯)’ 한첩과 개장국(보신탕)
한 보시기(甫兒·작은 사발), 붕어 고은 국 한 대접 등으로 처방했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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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 산성은 영남지역과 남한강 일대를 연결하는 교통로를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축성되었다. 덕주사 터를 포함
해 계곡을 막은 상성, 덕주 골 아래부터 덕주사까지 에워싼 중성, 넓게 덕주 골을 에워싼 하성, 송계계곡을 남문과
북문으로 막은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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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랑자가 방문한 남문은 월악산 남쪽 기슭의 월천을 막는 차단성 역할을 하며 경상북도 문경에서 하늘 재를
넘어오는 교통로를 통제하는 위치에 있다. 남문은 조선시대에 남쪽의 적을 방비하기 위한 차단성이라 할 수 있다.
남문은 홍예문으로 되어있고 단층 우진각지붕에 月岳樓[월악루]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성벽은 협축으로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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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성벽은 계곡까지 수십m 이어졌는데 새로 복원한 것이고, 오른쪽의 성벽은 산으로 이어져 있는데 비교적
원형인 것으로 보이며 통제구간이라 가볼 수가 없다. 덕주 산성 남문은 송계계곡의 망폭대 와 나란히 한다. 송계
계곡은 제천 10경 가운데 제7 경인데 망폭대,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 대, 학소 대, 와룡 대, 팔랑소 등
송계 8경이란 경승지가 있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자연 해자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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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송계계곡의 여름 계곡은 청량한 기운을 가득 담고 있다. 짙푸른 녹음, 쏟아지는 물줄기 등이 시원함을 더
한다. 산바람까지 불어준다면 금상첨화.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한수면 송계계곡이다. 시간이 허락 한다면 올
단풍이다 떨어지기 전에 아니면 내년 봄 한가 할때 한번 다녀오시길 바라는 바이다. 아니면 여름 휴가는 이곳 송
계계곡으로 잡아 보면 어떨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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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8경 송계계곡 찾아가기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정보: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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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덕주산성(남문) 찾아가기
[망폭대:송계리97-1. 나란히 있씀]
주소: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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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나들이 홈클릭👍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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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나들이 홈페이지 클릭 ✌
▶ https://tour.chungbuk.go.kr/www/index.do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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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클릭👌
*https://cafe.daum.net/b2345/9toB/2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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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1:당일 여행 코스= 송계계곡 8경(자연대,망폭대,덕주산성 남문,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덕주사(수경대, 학소대, 덕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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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박 2일 여행 코스=의림지→박달재→(숙박)→송계계곡→덕주사→신륵사 → 하늘재
→귀가 → PS~1박2일 산책길=월악산 만수계곡길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43,~ 걷기
좋은길 7선/거리2.0km/만수교~마의태자교~만수교[소요시간: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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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박 3일 여행 코스
★.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는 가스트로 투어.[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여행]★
►체험안내: 가스트로 A, B코스 (각 코스별 식당 5곳)~사전예약 필수
-A코스 : 관계의 미학 -덩실분식 찹쌀떡 -마당갈비 영양밥 -빨간오뎅 -샌드타임
-B코스 : 대장금식당 -상동막국수 -이연순사랑식 -제천 맥주 -빨간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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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삼한의 초록길→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비룡담 저수지(생태숲)→ (숙박)
2일차:가스트로 A.B →중앙시장→달빛정원 → 교동 민화마을 →관란정 → (숙박)
3일차:한방엑스포공원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목굴암(박달과 금봉이사당)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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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찾아 가는길
▷*버스=서울-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열차[Itx.]무궁화=청량이-제천역 청량리 역에서 2시간 견격, [KTX 는 1시간 간격 운행]
약 1시간 53분 소요.[KTX는 1시간 소요]
►철도고객센터는 1544-7788,1588-7788이다.
▷*자가정보=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중
앙고속도로 → 남(북)제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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