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성기화 요셉]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6월 26일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 194명 수료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단원들, 겸손한 자세로 복음 전파 다짐

  레지오 마리애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가 주최한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가 6월 26일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1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바오로 선교학교 수료자들은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가두선교(이판석 신부) ▲신흥종교(박문수 교수) ▲선교 사명과 영성(이상덕)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죽전본당 새 가족 찾기 운동 본부장 곽명희(젤뚜루다) 씨 등의 ‘선교 사례’ 발표를 수강했다.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를 수료한 광주지구 ‘하남 로사리오의 성모 꼬미시움’ 단장 홍영순(카타리나) 씨는 “인천 등의 모범적 선교 사례를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영성적으로 또 실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곤지암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서기 배상배(바오로) 씨는 “최덕기 주교님의 열정적 강의에 감명 받았다”며,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선교 현장에서 겸손과 열정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마지막 강의를 장식한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성 바오로 사도의 생애와 선교여행(1차, 2차, 3차) ▲성 바오로 사도의 선교관 ▲선교 영성에 관한 보편교회의 관심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선교의 기본은 ‘진솔하고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선교에 직면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이라고 강조한 최 주교는 “가장 금기시해야 할 것은 가르치려하는 자세”라며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기보다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삶을 사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최 주교는 끝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14)를 되뇌면서 강의를 맺었다.

 

  바오로 선교학교 수료식 후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를 대표해 김상국(토마스) 단장은  영명축일을 사흘 앞둔 최덕기 주교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전하고 다같이 축가를 부르며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레지아 전 단원의 최 주교를 위한 미사 및 영성체 165,290번, 주모송 519,834번, 주교를 위한 기도 263,887번, 묵주기도 5,619,558번, 화살기도 379,470번, 희생 90,524번 등 영적예물을 봉정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제1기 바오로선교학교 수료식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단원들, 겸손한 자세로 복음 전파 다짐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06-30]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가 주최한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가 6월 26일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열린 바오로 선교학교에서는 ▲가두선교(이판석 신부) ▲신흥종교(박문수 교수) ▲선교 사명과 영성(이상덕)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선교 사례’ 발표 (죽전본당 곽명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94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하남본당 ‘로사리오의 성모 꼬미시움’ 단장 홍영순(카타리나) 씨는 “인천 등의 모범적 선교 사례를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영성적으로 또 실질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곤지암본당 ‘치명자의 모후 꾸리아’ 배상배(바오로) 씨는 “최덕기 주교님의 열정적 강의에 감명 받았다”며,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선교 현장에서 겸손과 열정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강의를 맡은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성 바오로 사도의 생애와 선교여행(1차, 2차, 3차) ▲성 바오로 사도의 선교관 ▲선교 영성에 관한 보편교회의 관심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선교의 기본은 ‘진솔하고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선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이라고 강조한 최 주교는 “가장 금기시해야 할 것은 가르치려하는 자세”라며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기보다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선교”임을 거듭 강조했다. 최 주교는 끝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14)를 되뇌면서 50분간의 강의를 맺었다.
 
 한편, 바오로 선교학교 수료식 파견미사 중에는 영명축일을 사흘 앞둔 최덕기 주교를 위한 축하식이 열려, 축하 꽃바구니와 영적꽃다발(미사․영성체 165,290번, 주모송 519,834번, 주교를 위한 기도 263,887번, 묵주기도 5,619,558번, 화살기도 379,470번, 희생 90,524번 등)을 전하고 다같이 축가를 부르며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09-07-02 오전 8:13:52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①묵주기도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②최덕기(바오로) 주교 강의ⓐ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③최덕기(바오로) 주교 강의ⓑ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④최덕기(바오로) 주교 강의ⓒ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⑤미사...최덕기(바오로) 주교 집전ⓐ입당인사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⑥미사...최덕기(바오로) 주교 집전ⓑ강론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⑦미사...최덕기(바오로) 주교 집전ⓒ강론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⑧미사...최덕기(바오로) 주교 집전ⓓ수료증 수여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⑨최덕기(바오로) 주교 영명축일 축하식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⑩영성지도 문희종 신부 인사말씀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⑪파견성가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⑫까떼나

09/06/26 제1기 바오로 선교학교(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수료식 - ⑬당신은 모후,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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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많았읍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성기화 형제님 덕분으로 좋은자료가 되겠으며, 열심히노력 하도록하겠읍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