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의역사(07월17일)☆</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1948년 0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제헌절 제정</p><p style="text-align: left;">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제헌 헌법에 서명하는 모습 하지만 바로 얼마 후부터 헌법을 유린하기 시작한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t0S/e2624527f6497efd5a3114d89378c3331bd4cb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t0S/e2624527f6497efd5a3114d89378c3331bd4cb74" data-origin-width="492" data-origin-height="375"></div><p style="text-align: left;">[ 사진1, 대한민국 헌법 공포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일제해방 이후 남북분단, 신탁통치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1948년 5월 10일, 우리는 국민이 직접 투표로 뽑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제헌국회'를 만들었습니다.198명의 초대 국회의원들은 그해 7월 12일 자주독립국가의 기틀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처음으로 제정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에 맞춰 헌법을 제정, 민주국가로 공표한 것을 기념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제헌국회는 3.1운동을 계기로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대한' 이라는 국호를 사용했기에, 독립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그 당시 헌법은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을 이어받아 민주국가의 밑거름이 됐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사진2, 대한민국 헌법 공포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한편, 헌법의 중요성을 되새겨보고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서라도</p><p style="text-align: left;">이날을 국가 기념 휴무일로 다시 지정해야 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2008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무관심이 심화된 측면이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일부는 제헌절과 현충일이 헷갈리고 한글날과 혼동하기도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제헌절이 무휴 국경일이 됐다고 해서 제헌절의 의미마저 퇴색되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올해로 71주년을 맞은 제헌절. 국가와 사회생활 전반에서 헌법에 기록된</p><p style="text-align: left;">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 다양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제헌절을 기념하는 의미가</p><p style="text-align: left;">없을 것 입니다. 제헌절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 수호의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제헌절을 '쉬지 않는 국경일'로 인식하는 대신 대한민국헌법 제1조 1항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하루를 보내며,</p><p style="text-align: left;">우리도 가정에서 국기를 계양하며 제헌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봅시다.</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2009년 조선 중시 문신 심사손(沈思遜) 묘 도굴 사건 발생</p><p style="text-align: left;">▶ 2009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텔 폭탄 테러</p><p style="text-align: left;">▶ 2009년 전설적인 앵커 윌터 크롱카이트 별세</p><p style="text-align: left;">▶ 2005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과 두 아들, 제주 모슬포~마라도 횡단</p><p style="text-align: left;">▶ 2002년 정부, `외국 인력제도 개선대책` 발표. 친척방문 입국 40세이상 중국동포 서비스업 2년간 취업허용</p><p style="text-align: left;">▶ 2001년 캐서린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지 회장 별세</p><p style="text-align: left;">▶ 1999년 영화 `용가리` 개봉</p><p style="text-align: left;">▶ 1997년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위버 사망</p><p style="text-align: left;">▶ 1997년 서양화가 한봉덕 화백 별세</p><p style="text-align: left;">▶ 1996년 TWA 보잉747 여객기 공중폭발, 2백28명 몰사</p><p style="text-align: left;">▶ 1994년 세기의 우주쇼,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파편들과 목성 충돌</p><p style="text-align: left;">▶ 1989년 B2스텔스 폭격기 시험비행 성공</p><p style="text-align: left;">▶ 1983년 남북이산가족재회 촉진대회</p><p style="text-align: left;">▶ 1980년 볼리비아에 군사 쿠데타, 가르시아 집권</p><p style="text-align: left;">▶ 1980년 일본 수상에 스즈키 젠코(영목선행) 피선</p><p style="text-align: left;">▶ 1980년 미국내 이상폭서로 1000여명 사망</p><p style="text-align: left;">▶ 1979년 니카라과에 좌익정권 탄생, 소모사대통령 미국 망명</p><p style="text-align: left;">▶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개막</p><p style="text-align: left;">▶ 1975년 아폴로-소유즈 도킹 성공</p><p style="text-align: left;">▶ 1973년 아프가니스탄에 쿠데타 왕정 폐지</p><p style="text-align: left;">▶ 1969년 3선개헌 반대 투위(鬪委) 발기</p><p style="text-align: left;">▶ 1969년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 발사</p><p style="text-align: left;">▶ 1969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기공</p><p style="text-align: left;">▶ 1959년 부산 공설운동장서 참사, 시민위안의 밤 진행중 폭우로 출구에서 67명 사망 150명 부상</p><p style="text-align: left;">▶ 1959년 美 재즈 가수 빌리 할리데이 사망</p><p style="text-align: left;">▶ 1955년 제1회 학ㆍ예술상 시상</p><p style="text-align: left;">▶ 1955년 디즈니랜드 개원</p><p style="text-align: left;">▶ 1954년 학술원-예술원 개원</p><p style="text-align: left;">▶ 1952년 부산 부두노동자 총파업</p><p style="text-align: left;">▶ 1948년 대한민국 헌법 공포, 제헌절 제정</p><p style="text-align: left;">▶ 1946년 38선 이북으로의 통행 금지</p><p style="text-align: left;">▶ 1945년 미국-영국-소련 수뇌 포츠담회담 개최</p><p style="text-align: left;">▶ 1917년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기ㆍ예능보유자 명고수 김득수 출생</p><p style="text-align: left;">▶ 1917년 수리조합령 공포</p><p style="text-align: left;">▶ 1902년 미국 윌리스 캐리어, 에어컨 발명</p><p style="text-align: left;">▶ 1876년 소련의 외교관 막심 리트비노프 출생</p><p style="text-align: left;">▶ 1868년 일본 강호를 동경으로 개칭</p><p style="text-align: left;">▶ 1865년 독립운동가 임예환 출생</p><p style="text-align: left;">▶ 1790년 고전경제학 창시자 애덤 스미스 사망</p><p style="text-align: left;">▶ 1763년 미국의 모피 왕 애스터 출생</p><p style="text-align: left;">▶ 1744년 미국의 독립선언문 서명자, 부통령 게리 출생</p><p style="text-align: left;">▶ 1674년 제2차 예송논쟁에서 남인 승리</p><p style="text-align: left;">▶ 1453년 백년전쟁 종결</p><p style="text-align: left;">▶ 1392년 태조 이성계 수창궁(壽昌宮)에서 즉위, 조선왕조 건국</p><p style="text-align: left;"><b>[출처]</b> <a style="color: #0070d1;" href="https://blog.naver.com/sshktv/221587758889" target="_blank" class="ke-link">오늘의역사(07월17일)</a>|<b>작성자</b> <a style="color: #0070d1;" href="https://blog.naver.com/sshktv" target="_blank" class="ke-link">국민생활지키미</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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