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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고대사 원문보기 글쓴이: 미래를 위하여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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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고학계에서 이른바 '고대사 제1 미스테리'라는 게 '수메르 미스테리'라 하죠.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이 6천년 이상 전부터 시작했고
어디선가 갑자기 당시로서는 놀라운 선진문명인들이
갑자기 선진문명을 가지고 나타나서 이루어진 게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인데
그 사람들이 누구냐 하는 겁니다.
그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것으로 보이고
중앙아시아는 당시 유목민들만 있었는데
유목민들이 어떻게 당시 최고의 문명을 가지고 있었냐 하는 것이죠.
수메르문자 변화 과정
위에 보이듯이 수메르문자도 초기에는 한자처럼 그림문자였으며
우리가 쓰던 동북아의 그림문자와 다를 것이 없었다 봅니다.
중국보다 훨씬 더 빠른 시대의 고대한국 문자들 (한자의 원형) 몇가지
그런데 사실은 수메르인뿐만 아니라
(수메르인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계속해서 유럽으로
선진문명을 전파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칭해서 [아리안]이라 부르죠.
히틀러도 그렇게 원형을 찾고싶어서 티벳까지 사람을 보냈다는 [아리안]
[아리안]은 유럽에만 문명을 전한 것이 아니라
인도에도 문명을 전했으며 (그래서 산스크리트어도 나옴)
그래서 인도와 유럽의 언어의 뿌리가 같으며
그래서 [인도 - 유럽어족]이라 하고
[인도 - 유럽어족]을 다른 말로 [아리안 어족]이라 부르죠.
[아리안]은 한번 나타난 사람들이 아니라
사실은 수천년 동안 계속해서 동방으로부터 나타나서
서방(아랍과 유럽)에 선진문명을 전해준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그 [아리안] 중에 초기 시절 사람들의 흔적이 발견된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반도 (남한지역)에서 출발하여
중앙아시아로 이동한 사람들로 봅니다.
한반도의 [마한] 사람들이 선진문명을 가지고 무려 9천년~7천년전에
중앙아시아로 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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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카자흐스탄 거대 지상화 위성사진 공개..8천년 전 것 추정
연합뉴스 2015.10.31.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카자흐스탄 북부 투르게이 대초원에 있는 고대의 거대한 지상화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90㎞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사각형, 십자, 선, 원 등 총 5개의 이들 거대한 지상화는 각각이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크기로 공중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오래된 것은 약 8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의 경제학자인 드미트리 데이(44)는 2007년 피라미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뒤, 다른 곳에도 피라미드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구글 어스를 통해 자신이 사는 코스타나이 인근을 살펴보다 이 지상화를 처음 발견했다.
이곳에 언덕과 도랑 등 최소 260여개의 토목공사 흔적으로 이뤄진 거대 지상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린 고고학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위성사진을 제공한 NASA의 콤프턴 터커는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는 인터뷰에서 투르게이 지상화가 외계인이나 나치와 관련이 있다는 추측들을 일축하면서, 높은 곳에 직선으로 그려진 이 선들이 아침 해의 움직임을 추적한 관측소라는 가설을 제시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질병을 연구하던 중 지난해 학회 발표를 관심 있게 지켜본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의 로널드 라포트 명예교수는 데이를 찾아내 사진과 서류들을 보고 투르게이 지상화가 진짜이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두 사람은 카자흐스탄 항공우주국에 사진 촬영을 요청하고, 유네스코에 긴급 보호를 요청해야 한다고 지역 당국을 압박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데이는 비옥한 대초원이 사냥터를 찾던 석기 시대 부족들의 목적지였다며, 기원전 7천∼5천 년 전 번성했던 마한드자르 문화 부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과학자들은 유목 민족이 한 장소에 머물며 거대한 구조물을 만들었다는 데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하지만 캐나다 위니펙 대학의 고고학자인 페르시스 클락슨은 투르게이 지상화나 페루의 유명한 나스카 지상화로 인해 초기 유목민에 대한 관점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10312139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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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은 수백미터짜리 토목공사 흔적이고, 오래된 것은 무려 8천년전 것이라 하죠.
기사에 "기원전 7천∼5천 년 전 번성했던 마한드자르 문화 부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기원전 7천∼5천 년 전, 즉 9천 ~ 7천년 전에 저 지역에 [마한드자르]라 불리는 [문화 부족]이 살았다는 얘기고요.
9천년전에 이미 [마한드자르]라 불리는 '특이한' [문화 부족]이 저 지역에 나타났고
이는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 보다 2천년 이상 빠른 것인데
[마한드자르]라는 부족이 유목민이기 때문에 세계학계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죠.
유목민이 선진문명을 이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유목민은 항상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문명을 발전시키지 않는다(못한다)는 것이 사실 맞는 말이죠.
그런데 만약 그 유목민이 어느 곳의 당시 최고문명 사람들인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이동해온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1만년 이상 전에는 오랫동안 소빙하기여서 지구기온이 낮았고
그래서 극지방에 얼음이 많고, 바닷물이 적어져서
우리 서해(황해)가 오랫동안 육지였고
그 곳에 세계의 시원문명인 마문명(마고문명)이 생겼으며
약 1만2천년전부터 차차 지구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육지였던 황해가 바다가 되어가고
그래서 [마문명]의 중심지는 현재의 한반도 남부로 올라왔고
그리하여 약 9천년~1만년전에 [한문명]이 생겼고
[마문명]은 여성이 최고지도자인 모계사회였는데
[한문명]은 남성이 최고지도자인 부계사회로 바뀌었고
[마문명]은 최고지도자가 마할머니(마고할머니)로 불렸는데
[한문명]은 최고지도자가 한인(환인)으로 불렸고
마문명때의 최고지도자의 뜻도 물론 그러했듯이
한인(환인)임금의 뜻은 [홍익인간]이었고
그래서 뜻있는 젊은지도자(한웅(환웅))들을 세계로 널리 보냈다는 것입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예로부터 한반도 남부, 중부 또는 한반도 전체가 [마한]이라 불렸는데
그 [마한]이라는 이름이 나온 연유는 이러한 것으로 보고요
9천년 전에 이미 중앙아시아에 나타났다는 [문화 부족]이름이
[마한드자르]
그 [마한드자르]의 문명으로 추정된다는 흔적을 보면
(사실 다른 문명의 것이라 할 수가 없는 것이
소위 인류최古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수메르문명도 겨우 6천여년 전 것이니
이 문명은 그보다 무려 2천년 이상 빠르죠.)
이 모습들은 우리나라 고유문화인 윷놀이판과 비슷하죠.
우리나라에는 수천년 이상 전의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윷판 모양 암각화도 숱하게 많죠.
우리나라에서는 윷판을 아마 1만년 이상 전에도 사용했을 겁니다.
위에 나오는 윷판현 암각화 분포도에 표시않된 지역에도
윷판 모양 선사시대 암각화 많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위에 나오는 고구려 암각화 라는 것의 윗부분이 파괴되기 전에
탁본을 한 것이 아래의 것인 모양입니다.
저는 이것이 고구려 때 것인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으며
고구려보다 훨씬 전인 고대한국, 또는 고조선 때 것일 가능성이 더 많다 생각합니다.
물론 고구려에서도 윷놀이 많이 했다 보고요.
이것은 당연히 삼태극.
무려 9천년~7천년전에 [마한드자르]가 이러한 것을 만들었다는 것은
기존의 상고사 선입견으로 보면 너무나 놀라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무려 3만5천년 전에
0.4센티 간격의 눈금을 새긴 눈금자를 만들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경향신문 | 2014.06.16
충북 단양 수양개유적에서 출토된 돌 눈금자
이 '눈금 새긴 돌'이 1만8천년전 것인줄 알았는데
같은 지층에서 나온 위 '사람 얼굴 돌'이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등 4개 기관에 토층의 시료를 보내 연대를 파악"해보니
무려 3만5천년 전 토층이었고
따라서 '사람 얼굴 돌'과 같은 토층에 있던 '눈금 새긴 돌'도
3만5천년 전에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0.4센티 간격이라는 것은
1/10촌을 뜻하고 - 1촌(1치)는 4센티
1/100자를 뜻하고 - 1자(1척)은 40센티
등등
무려 3만5천년 전에 도량형을 쓴 것으로 보이는 유물이 발견된 것이죠.
<연합뉴스 2015.11.02.>
충북 단양 수양개 6지구에서 나온 사람 얼굴 모양 추정 돌조각.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제공>>
학계, 언론에서는 이 돌조각이 '사람 얼굴 모양'을 장난식으로 단순하게 조각한 것 아니냐고 놀라워 하는데
사실은 그보다 더 주목할 것이
무려 3만5천년 전에 극히 단단한 돌을 저렇게 거의 완벽하게 둥글고 평평하게 다듬었다는 것입니다.
얼굴 오른쪽과 아래가 거의 정원(正圓)처럼 둥글고
얼굴면이 극히 평평한데
마치 현대식 도구를 쓴 것처럼 말끔하게 다듬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려 3만5천년 전에 말이죠.
3만5천년전 사람얼굴 조각과 돌눈금자
http://cafe.daum.net/121315/CK3c/326 <- 관련글
그 시대에는 지구기온이 낮아서 바닷물이 적었고
그래서 서해(황해)는 육지였으며
그 낮은 평야지대인 (가칭)황해대평원이 문명의 중심지였고
그에 비하면 한반도는 높은 산악지대여서 상대적으로 문명도가 낮은 변방이었고
따라서 위의 돌눈금자는 아마도
황해대평원에 있던 문명중심지에서 만들어서 보내준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04년 한국에서는 경악스럽게도 2만년전 신석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전남 장흥군)
전에도 구석기 유적인 [경남 진주]와 [대전 용호동]에서
각각 1기씩 마제석기(갈아만든 석기)가 출토되었었는데
그래도 설마설마 하다가
이번엔 아예 숫돌까지 발견된 것.
전남 장흥군의 2만년전 신석기 사진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은
1. 배만들기(조선) 세계 최초 - 8천년이상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
2. 고래잡이 세계 최초 - 8천년이상전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3. 쌀농사 세계 최초 - 1만 5천년이상전 (충북 청원군 출토)
4. 신석기 세계 최초 - 2만년이상전 (전남 장흥군 출토)
5. 토기 세계 최초 - 1만수천년이상전 (제주도 고산리 출토)
6. 고인돌 세계 최초 - 8천년이상전 (전남 화순군)
7. 빗살무늬토기 세계 최초 - 8천년이상전 (강원도 양양군 출토)
등등등 많이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위 그림은 [아리안]의 이동을 아주 대략 간략하게 그린 것입니다.
아리안 즉 알이안 즉 [알이]라 불리던 사람들 즉 고대한국인들의 이동은
대략 9천년전부터 3~4천년 전까지 무려 수천년동안 계속되었던 것으로 봅니다.
9천년전부터 이미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문명전파를 위하여 서쪽으로 간 것인데
세상 끝까지 가려한 것인데
먼 거리를 가려면 가축을 이끌고 유목민 형태로 이동해야 했을 것이고
그래서 소와 양(염소) 등을 이끌고 갔을 것이며
초원길로 이동해야 했을 겁니다.
초원길로.
한국 야생 산양들입니다.
그들이 데리고 갔던 염소는 이러한 녀석들이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제13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진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운해넘는 가야산 - 권순혜
[경주] 후투티의 육추 - 김성철
[주왕산] 생과 사 - 김택수
[지리산] 고향의 가을 - 강미자
덕유산의 아침 - 박광효
[지리산] 팔랑치에 일출 - 이경신
[다도해해상] 풍란의 아름다움 - 윤우일
[북한산]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포대능선과 망월사 상고대 - 김방주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 곽경보
[설악산] 운해와 공룡능선 - 박재조
한라산의 겨울 - 맹헌영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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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