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 깍뚜기 김치

[마야 이동희]

히카마 1 개를 깍뚝 설기해서
소금에 절였더니
소금물이 자작하게 나왔어요
그물에 고추가루 마늘 찹살풀을 넣어 버무렸더니
색이 너무 심심해서 홍고추 부추 넣었더니
색도 맛도 좋아요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 안주로도 조으네요

[누리 홍선옥]

아하~~~~~~
당연히 깍두기로도 맛나겠지요
내두 소금 안 절이고 함 젓갈에다 바로 담가볼래요^^*

[마야 이동희]

무 보다 부드러워요
어르신들이 좋아하겠어요

[여울 / 신현자]

맛있게 보이네요
침넘어가유

[마야 이동희]

네 맛나요

[풍경지키미]

안돼
생으로 먹을 것도 없어
그냥 먹자고

[마야 이동희]

청계님은 술을 안 마시니 그렇구나
시골이는 술안주로 좋다고 깍아먹지말고 다 김치 담으랬는데 ㅎㅎ

[연랑]

한개가 이렇게 많아요

[마야 이동희]

한개하면 작은무 하나 한것만 해요

[은혜]

마야님
음식 솜씨
맛있게 보이네요

[마야 이동희]

네 맛나게 먹어요

[청조]

참으로 요상한게 많이 있어요
전에 모르는 식재료들이~~~~~~~

[마야 이동희]

세계화시대라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