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5. 6. 10.(화) / 사진 1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철도기술처
담당자 :
이 창 근 처장 ☎(054)459-7360
김 한 얼 과장 ☎(054)459-7367
TS,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철도역사 안전 확보’ 총력
- 철도역사 이동편의?여객안전 분야 현장점검 및 시설개선 추진 -
- 서울역?김포공항역 등 8개 역사 대상 안전?보행?승강시설 점검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2025년 제32차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 내빈들과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도역사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 이를 위해 TS는 6월 24일(화)부터 7월 16일(수)까지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이하 ‘철도역사평가’)를 실시한다.
ㅇ 철도역사평가는 서울역, 김포공항역, 경주역 등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8개 역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TS는 철도역사의 안전?보행?승강시설을 대상으로 87개 평가항목과 18개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ㅇ 철도역사평가는 철도역사 이용객들의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교통약자의 철도 이용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TS는 2020년부터 철도역사평가 업무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 TS는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32차 APEC 정상회의에 21개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 대표단 등 약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ㅇ TS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발굴된 철도역사 안전 저해요인과 이용 불편 사항에 대해 시설개선을 권고하고, 현지 시정 조치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현장 확인을 통해 시설개선과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관리하고 철도운영기관과 협력하여 철도역사 내 안전사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해외 내빈들과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운영기관과 함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철도역사를 이용하는 국민께서도 안전수칙 준수 등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사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전 무조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