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가 단식 7일차에 접어들었다.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의사들이 네 번이나 병원 이송을 권고했지만 그는 끝까지 거부하고 있다. 통일교 특검과 공천헌금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다. 단식 7일차부터는 신체가 급격히 무너지는 시기다. 황교안 전 대표도 6일차부터 쓰러졌고 김성태 전 원내대표도 7일차에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물과 소금물만으로 버티면 보통 이 시기에 한계가 온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의 얼굴을 보라. 하루가 다르게 헬쓱해지고 눈은 푹 꺼지며 살이 뼈에 달라붙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것이 진짜 단식이다. 목숨을 거는 투쟁이다.
그런데 이재명을 보라. 2023년 이재명은 24일간 단식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5일차 얼굴과 20일차 얼굴이 똑같다. 변화가 없다. 황교안이나 장동혁이 6일차에 보여준 그 처참한 몰골이 이재명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밤에 당대표실에 들어가서 무엇을 쳐먹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치킨을 먹었는지 족발을 쳐먹었는지 짜장면을 시켜먹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한 의사는 이상하다는 소견을 남겼다. 당뇨 환자가 24일을 버티는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일반인도 5일 이상 단식하면 저혈당 저체온 저수분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당뇨 환자가 24일을 버텼다니 마법의 액체라도 마신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유는 민주당의 조직적 공천헌금 비리와 통일교 커넥션이 반드시 수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강선우가 김경 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고 김경은 고급 호텔에서 쇼핑백에 1억을 담아 직접 건넸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강선우 보좌관까지 이를 확인했다. 이 정도면 즉각 구속수사 들어가야 정상이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검찰과 경찰이 이재명 손아귀에 있기 때문이다. 김병기 통일교 스캔들도 마찬가지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80퍼센트가 통일교 특검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65퍼센트가 공천헌금 특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압도적인 민심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한다.
장동혁 대표의 투쟁은 두 가지 효과를 낳고 있다. 첫째는, 국민들에게 이 나라가 총체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필리버스터 24시간을 채웠을 때도 국민들은 지켜봤고 이번 단식 투쟁도 매일 뉴스에 보도되며 민심을 움직이고 있다.
둘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물러가고, 한동훈을 살리자던 목소리들이 쑥 들어갔다는 점이다. MBC조차 한동훈이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헤드라인을 뽑았다. 보수 인사들이 장동혁 텐트를 찾아오고 보수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거의 따라잡았다. 0.5퍼센트 차이까지 좁혔다. 한동훈을 제명하고 나니 지지율이 오른 것이다.
민주당은 버티면 버틸수록 손해다. 특검을 통과시키면 자기들이 다 죽기 때문에 버티는 것이지만 국민들은 다 보고 있다. 질문에 답을 안 하는 피고인은 죄를 자백하는 것과 같다고 장동혁 대표는 말했다. 맞다. 민주당이 침묵하는 것 자체가 자백이다. 강선우건 김병기건 전재수건 통일교건 민주당 비리는 끝이 없는데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재명 관련 비리만 터지면 수사기관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그래서 장동혁 대표는 목숨걸고 싸우는 것이다. 이재명의 가짜 단식과 장동혁의 진짜 단식을 비교해보라. 누가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지 누가 쇼를 하는지 명확하지 않은가? 보수는 진심으로 투쟁한다. 이것이 이번에도 증명됐다. 민주당은 당장 특검을 받아라. ‐----------------------------------------------------------------------- 본 내용의 출처는 'GROUND C' 방송을 기반합니다. 칼럼의 내용과 편집은「저작권법」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없이 2차 가공행위는 엄격히 금지합니다. Copyrightsⓒ GROUND C 비서실장 Peter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