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aily.so/honjokking/posts/b07ba3dc
집주인한테 납세증명서 달라고 말 꺼내면 대부분 집주인은 당신이랑 계약 안한다고 할거임 요즘 신종 전세사기가 신축빌라 만들어서 보증보험이나 안심전세 가능한 집으로 만들어놓고 세입자 들어오면 집주인 명의만 신불자로 바꿔서 보증금 들고 튀는 경우가 많음 당연히 새로 바뀐 주인은 신불자라 보증금 안줌 이때 가입한 보증보험사에서 보증금을 주면 그나마 괜찮지만 이것도 오래걸리더라 사람 피말리게 해ㅠㅠ 특히 신축빌라는 깔끔해서 2030이 엄청 선호하니까 신축+안심전세 이런 매물은 그냥 차라리 들어가지마
http://rt.molit.go.kr/
요새 전세사기 트렌드는 이 수법ㅇㅇ 이거 하는 부동산중개인한테 들었는데 전세가랑 매매가 비슷한 동네 특히 서울 강서쪽은 거의 전세끼고 매매계약으로 진행하는거고 이렇게 안할 이유가 없대 왜냐면 빌라랑 오피스텔은 잘 안팔리니까 이참에 어느정도 이익보고 팔고 싶어하는 집주인 + 전세중개하는거보다 매매하면 받는 수수료가 더 이득인 부동산 콜라보라서 ㅋㅋㅋㅋ집주인 안바뀔거예요란 얘기듣고 들어가도 어느새 집주인 바뀌어있고 항의하면 내 집 내가 파는데 뭔 상관이냐는 반응이고 보증보험 들어놨으니 거기서 받으면 되는데 너 손해본거 있냐는 논리임ㅋㅋㅋㅋㅋ 원룸 기준 본인 들어가는 건물+토지 시세(근처 부동산가서 넌지시 물어보고 + 공시지가 확인)의 70% 잡고 여기서 선순위 채권+선순위 보증금(이거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물어봐 구두로라도) 여기에 혹시 세금미납 고려해서 조금 빼고 자기 보증금 남을 거 같다하면 들어가믄 됨 융자 없는게 베스트긴 하지만
첫댓글 따냥고!!!
그리고 신탁조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잘 확인하고 신탁원부도 떼서 확인하는 것도 추천…
따냥고!
따냥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