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도심에서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 "이게 나라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시위를 벌렸다. 박근혜에 분노한 시민들은 "사이비 교주 최태민-최순실의 하수인 박근혜는 국민에게 쫒겨나기 전에 스스로 하야 하라"며 분노의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집회를 마친 분노한 시민들은 종로통으로 거리행진에 나서 "박근혜를 몰아내자!" 최순실을 구속라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사이비 교주에 의해 조종당한 '꼭두박씨'를 몰아내려면 굿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시국선언이 아닌 '시굿선언'을 하기 의해 참석한 무당(?) |
경찰들도 쉬는 날에는 박근혜 하야 집회에 동참에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시민 |
한편 정의당도 27일 저녁 보신각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시국대회를 열고 '엽기 박근혜'가 빨리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기를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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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온 국민은 불안해서 잠조차 편히 이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연유는 그 무엇 때문도 아닌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질 때문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일개 사이비무속인의 비이성적인 판단 하나에 자칫 한반도가 잿더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난데없는 최순실게이트 파문으로 온 국민, 아니! 온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개 강남 아줌마가 뜬금없이 등장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등 뒤에서 인형 부리듯 일거수일투족을 관장했다고 합니다. 대명천지에 우리네 보통 국민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사기극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에 25일, 박근혜는 이례적으로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결행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사과의 진정성을 놓고 우리 국민은 놀라움과 실망감을 넘어 숨 막히는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박근혜의 사과마저 온갖 거짓으로 도배되면서 더는 박근혜을 신뢰 할 수 없어 햐야를 요구하고 나서게 된 것입니다.
박근혜는 대국민 사과에서 최순실은 단지 오래된 지인으로 대선을 전후해 홍보글과 연설문만을 도와준 도우미 정도라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사과 발표가 끝난 지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박근혜의 사과마저 대국민 사기극의 일부분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순실이 2014년 3월 까지 국정은 물론, 외교, 안보에 이르기까지 깊숙이 관여한 문서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전문적 지식이 없던 일개 강남 아줌마인 최순실은 대통령인수위원회 인사와 대통령취임식 총괄을 비롯해 청와대 국무회의는 물론, 박근혜와 호주총리와의 통화내용까지 관여하면서 외교정책까지 좌지우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박근혜와 이명박의 독대에 관여하면서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급기밀인, 이명박 정권과 북한당국사이의 3차례에 걸친 비밀회담 까지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란 직책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 할 수 있는 최고결정권을 지닌 자리입니다. 대통령의 판단 하나에 전쟁이 일어날 수도, 경제가 파탄 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 경제, 안보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개 아줌마가 대통령의 권력을 손에 쥐고 고위관료 인사는 물론, 국정 전반에 걸쳐 떡 주무르듯 권력을 행사하면서 대기업으로부터 비자금까지 챙겨 온 것입니다.
온 국민을 경악케 한 최순실은 박근혜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최태민의 딸로 밝혀졌습니다. 최태민은 일제강점기 순사로, 해방 후 경찰이 되어 인천경찰서 사찰주임을 그만두고 불교, 천주교을 전전하다 사이비교주가 되어 박근혜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지배한 인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더욱이 박근혜의 동생, 근령과 지만이 1990년 당시 대통령 노태우에게 호소문까지 보내 박근혜를 최태민으로부터 구해달라고 할 정도였으니,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 또한 어느 수준일지는 충분히 상상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박근혜가 ‘혼이 비정상이다.’거나 ‘온 우주의 기운’ 등을 자주 거론했고 불통의 대명사가 된 것 또한 사이비종교에 깊숙이 빠져 있었음을 쉽게 짐작케 합니다.
속된말로 사이비교주 최태민의 피를 이어받은 최순실이 지금까지 박근혜의 영혼을 지배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정치 지식이 전무한 사이비교주 최순실의 지배를 받아온 것이었습니다. 박근혜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최태민이 교주라서 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신앙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그 신앙 또한 존중받아야함은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신앙이 개인의 사익을 위하여 존재할 때 그 것은 사이비가 되며 국가와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집권 4년간, 사이비교주 최씨 일가의 관장 하에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안보를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박근혜는 뜬금없이 국민의 82%가 반대하는 한일 위안부합의로 국민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국운이 달려 있기에 수년간 신중을 기해오던 사드배치를 하룻밤사이에 결정해버리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이성적 판단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대통령의 판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최순실게이트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왜 박근혜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과오를 저질렀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전문적 지식이 전혀 없는 한 사이비교주의 농락에, 한때 자랑스러웠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국민은 열심히 공부했고, 피땀 흘려 일했으며, 배 곪으며 저축해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궈냈습니다. 그런데 왜? 사이비종교인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또 다시 굶주림에 시달리며 전쟁의 공포에 떨어야만 합니까?
우리 국민은 단지 혼이 정상인 대통령을 원할 뿐입니다. 사이비종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는 당장 하야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이비종교집단의 대국민 사기극을 더는 용납할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 젊은이들과 노동자들이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앉아서 죽느니 들고 일어나 팔이라도 휘젓다 죽을 것입니다. 그게 살아 있는 사람이고 5000년 역사의 대한민국 국민 이어야 합니다. 더는 머뭇거리는 당신의 뒷걸음질을 용납하지 마십시오! 바로 뒤가 헬조선으로 직행하는 천길 벼랑입니다. 대한민국호는 더는 버틸 여력이 없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박근혜 하야집회에 동참해 주십시오!
2016년 10월26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들
서울 민중총궐기는 영풍문고 앞 오후7시 내용?
동참합니다!!
박근혜에게 죽음을!
국정원이 모두 알고 있었다.
새똥누리당과 국정원 그리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없어져!
뜻을 같이 합니다.
48살 먹은 3살짜리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뼈져리게 느끼며 살아가는 대학생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성 새대들의 무력함과 용기없는 자세와 정신에 손가락질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청년입니다
부디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를 울었습니다 3살짜리 아들을 부등켜 안고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먹고살기 바뻐 조직에 눈치보며 살아가는
아빠를 용서해다오 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인은 청년입니다
다치지않게 싸워주십시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하야하는 조건으로 더 이상 박그네에게 죄를 묻지 않는다. 망명요청도 받아들인다. 물론 다른 놈들은 감빵을 보내야겠죠.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박그네를 추방해야 합니다.
동감입니다 더이상 국가가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쓰러지는걸 원치않읍니다 동참합니다
정의당도 맞서싸우는데
국민의당 민주당정말
답답하다
언론이 거짓말을 하니까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요.
[속보]박근혜 대통령취임식 전 부정선거 CNN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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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하야는 불가능한 망상과 현실도피 해결책은 5.16 군사반란에 무너진 4.19 시민혁명을 완성하는 것뿐.... 박근혜에게 기대하지 말아 될 것이 양심과 도덕.그리고 상식.
추천, 꾹 ^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동참합니다
12일에 어디로 모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