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軍 "군사분계선 안넘었다" 반박

<h3 class="tit_view">北 "南 무인기 영공 침범" 주장..軍 "군사분계선 안넘었다" 반박</h3><p><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김관용</span> <span class="txt_info">입력 2017.05.27. 11:55</span> <a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 id="alexCounter" style="cursor: pointer;"><font color="#1e88e5">댓글 </font><span class="alex-count-area" data-alex-touched="true"><font color="#1e88e5">20</font></span><font color="#1e88e5">개</font></a> </span></p><div class="util_view"><div class="btn_util util_summary"><button class="btn_summary #util #btn_summary" aria-expanded="false" type="button"><span class="ico_newsview">자동요약</span></button><div class="wrap_set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ummary"><p>북한이 우리 군의 무인정찰기(UAV)가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훈련이라고 밝혔다.</p><p>27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의 접적 지역 무인정찰기 비행은 당초 계획된 정기적인 임무 수행"이라면서 "MDL 이남 5km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다.</p></div></div></div><div class="btn_util share_btn hc_news_pc_cSub_shareButtons"><button class="btn_set btn_share #util #btn_share" aria-expanded="false" type="button"><span class="ico_newsview">SNS 공유하기</span></button><div class="wrap_share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hare"><ul class="list_sns"><li><br></li></ul></div></div></div></div><div class="bnr_130 hc_news_pc_cSub_bnr_130"><ins class="daum_ddn_area" id="RIGHT_SPACE_BANNER" style="width: 130px; height: 250px; text-decoration: none; display: none;" data-ad-height="250" data-ad-width="130" data-ad-type="D" data-ad-unit="05d90" data-ad-init="done" data-ad-status="fail-to-no-ad" name="RIGHT_SPACE_BANNER" data-ad-param-cp="6" data-ad-param-channel="harmony_pc_media_news"><div class="notAllowedIframe">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a class="txt_sub p11 u" href="http://blog.daum.net/cafe_notice/2639" target="_blank">관련공지보기</a><span class="arrow txt_sub">▶</span></div></ins> </div><div id="cMain"><div class="hcg_media_pc_mArticle" id="mArticle"><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 17px;"><strong class="summary_view">北 조선중앙통신 "남측 UAV '헤론', 26일 4차례 영공 침범"<br>합참 "북측 상공 침범 안해, MDL 이남 5km 상공 비행"</strong><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section dmcf-sid="nr0f3fU49x"><p dmcf-pid="ne9l5KO8G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span style="font-size: 10pt;">북한이 우리 군의 무인정찰기(UAV)가 자신들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지 않았으며 정기적인 훈련이라고 밝혔다. </span></p><p dmcf-pid="nFiwy2liUL" dmcf-ptype="general"><span style="font-size: 10pt;">27일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의 접적 지역 무인정찰기 비행은 당초 계획된 정기적인 임무 수행”이라면서 “MDL 이남 5km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다. </span></p><p dmcf-pid="nmcG6upu5b" dmcf-ptype="general"><span style="font-size: 10pt;">우리 군은 2015년부터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와 비무장지대(DMZ) 상공에 이스라엘제 무인정찰기인 ‘헤론’ 등을 출격시켜 북한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다. 헤론은 전자광학카메라와 레이더를 장착해 지상표적에 대한 정밀감시가 가능하고 최대 시속 207㎞로 각종 정찰장비 250㎏을 싣고 최대 52시간 체공할 수 있다. </span></p><p dmcf-pid="ngklk6szdy" dmcf-ptype="general"><span style="font-size: 10pt;">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남조선 괴로군부 호전광들은 5월 26일 7시 46분부터 20시 40분 사이에 무인정찰기 헤론 1대를 서해열점 수역과 그 주변 지역 상공에서 행동시키면서 무려 4차에 걸쳐 우리측 영공에 깊숙이 침범시키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span></p><p dmcf-pid="n23b5k0A8F" dmcf-ptype="general"><span style="font-size: 10pt;">중앙통신은 “괴뢰 군부 호전광들의 이러한 군사적 도발 행위는 미제가 괌도에 배치돼 있던 대형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와 조종사 등 100여 명을 태풍을 피한다는 미명 밑에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요꼬다(요코다) 기지에 전진 배치한 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는 데 엄중성이 있다”고 주장했다.</span></p><p dmcf-pid="nNSdx44bgK" dmcf-ptype="general"><span style="font-size: 10pt;">한편 지난 해 1월 서부전선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 무인기 1대가 MDL 상공을 침범한바 있다. 당시 우리 군은 K-3 기관총 20여 발로 경고사격을 했다. </span></p><p dmcf-pid="nNSdx44bgK" dmcf-ptype="general"><a href="http://v.media.daum.net/v/20170527115505327">http://v.media.daum.net/v/20170527115505327</a></p><table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 dmcf-pid="nroO0lDXs4" dmcf-ptype="general"><tbody><tr><td bgcolor="#e6e6e6"><table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5" cellpadding="0"><tbody><tr><td><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p></figu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section></div></div></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