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24.06.10.(월)
오늘은 어제 네가 걱정했던 그 내일이다. - 에드가 왓슨 하우.
대북 전단→대남 오물→대북 확성기…커지는 군 충돌 위험. 한겨레
“농사도 장사도 다 망칠 판”…확성기 재개에 분통 터지는 접경지. 한겨레
북한 3차 대남풍선 살포…이틀간 전국 112 신고 196건 접수. 동아일보
합참 “오늘 오후 확성기 방송 개시… 추가 실시는 北에 달려”. 조선일보
의협 “집단휴진 찬반투표 가결…18일 전면 휴진, 총궐기대회”. 매일경제
환자 고통 외면한 의협 "파업"… 동네병원 동참은 미미할 듯. 매일경제
한 총리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서울대 교수회 “휴진 재고해달라”. KBS뉴스
의협, 18일 총파업 선언…“의사 73.5% 집단휴진 참여 찬성”. 동아일보
동해 가스전 분석, '법인등록증 몰수' 회사 골라 맡겼나. 한겨레
밀양사건 가해자 폭로 유튜버, 가해자 추정영상 다시 올려. 연합뉴스
개포 1·4단지 주민들 속탄다…“아니 왜 옆단지보다 금액이 높아?”. 매일경제
- “신축 단지는 건축물대장에 등재 되지 않아 공시가 책정이 쉽지 않은 것”
-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 만큼 시가표준액을 산정해 이를 기준으로 재산세 등 세금을 매기는 상황”
KLPGA 최초 4연패 박민지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전액 기부”. 조선일보
다이어트할 때 꼭 챙겨 먹는 '콩', 저녁엔 피하세요. VOGUE
- “단백질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이를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실제 섭취한 총칼로리가 줄어든다”고 설명
- 지방과 탄수화물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더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
- “식단에 콩류를 포함하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지 않고도 약간의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 “콩 섭취량이 전체 섭취량의 25%를 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점심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
6억 빚 못갚은 명동 300억 건물주, 경매서 100억 가치 떨어지자…조선일보
- 300억원대 명동 상가가 두 차례 유찰되며 입찰가가 100억원 이상 낮아지자 경매가 취소
- “2021년 같이 초저금리로 가지 않는 이상 임대시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상가 경매 진행 건수는 계속 늘어나고, 낙찰률 하락 등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년도 안 돼서 16억 뛰었어요"…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동네. 한국경제
- 3.3㎡당 1억2500만원 돌파
-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 규제 개편 움직임에 서울 강남 일대 집값이 다시 꿈틀
-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가 3.3㎡당 1억2500만원 수준에 거래
- 서울시도 강남·송파 일대 토지거래허가제를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본격 상승장에 들어
텅 비는 골프장 국뽕 안 통한다 [정현권의 감성골프]. 매일경제
- 많은 전문가가 현 상황을 일시적 호황을 끝낸 데에 그치지 않고 골프장 장기 불황 국면
- 코로나 팬데믹 이전만 해도 골프장들은 손님 모시기에 바빴다.
- 평일 그린피도 10만원 안팎인 데가 흔했고 부킹도 아주 쉬웠다.
- 이제는 그 이전보다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강하다.
'이 음식' 자주 먹는다면, 50세 안 됐어도 대장암 위험. 헬스조선
◇영양 질 낮고 열량은 높아
초가공식품은 가공 정도와 특성에 따라
▲미가공식품/최소가공식품(채소, 과일, 곡류, 우유 등)
▲가공 식재료(기름, 버터, 설탕, 소금 등)
▲가공식품(통조림, 치즈, 빵, 맥주 등)
▲초가공식품(라면, 햄, 소시지 등)으로 분류
- 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다량 들어 있고 여러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식품
- 당류나 염분, 지방 외에 섬유질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 않아 영양의 질은 낮고 열량은 높다.
- 즉석 식품, 아이스크림, 소시지, 치킨, 과자 등이 대표적인 예
◇노화 가속화하고 장내 미생물에 영향
젊은 대장암 환자의 장세포가 실제 나이보다 15년 더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식품 의존도 낮춰야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열량은 미국 58%, 호주 42%, 한국 25%, 이탈리아 10%였다.
초가공식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
▲소시지나 어묵 등은 끓는 물에 데쳐먹기
▲면 두 번 끓이기
▲통조림 기름 따라내기 등
콩, 비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식물에 단백질 가득”동아일보
- 개구리밥으로 식물성 단백질 개발 ‘바이루트’
- 한약재 유통하다 직접 재배 착안
- 성장속도 기존보다 2.7배 이상 높여… 효율적인 분리막 추출 방식 개발
- “콩보다 더 뛰어난 공급원 만들 것”
1기 신도시 '이주단지' 철회…주민 설문조사해 이주계획 짠다. 네이트 뉴스
“노쇼했다며 고소당했어요” 빵280개 주문한 여성, 알고보니. 조선일보
- 사정변경으로 말미암은 어쩔 수 없는 ‘노쇼’가 아니라 거짓 전화번호 노출 후 음식을 만들게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면
- 수사기관은 계획적인 행위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 경안일보
- 작년 말 93.5%… ‘100% 하회’ 목표 달성에도 ‘하향 안정화’
- 과제 기업부채 비율은 4→5위… 일본과 자리바꿈
국민 90% “한국, 기후위기 직면해 있다”. 한겨레
“7만전자땐 믿고 사볼까”...삼성전자 임원들 릴레이 자사주 매입. 매일경제
[속보] 합참 "軍 오늘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했다". 파이넨셜뉴스
코스피 +1.23% 2,722.67
닛케이 평균주가 -0.05% 38,683.93
SSE +0.08% 3,051.28
살찐 당뇨환자에겐…수술이 약보다 한 수 위?. 네이트 뉴스
치아에 좋다더니…"자일리톨,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높인다". 머니투데이
70세 이상이라면 “하루에 500보 더 걸으면 수명 길어진다”. 주간조선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연합뉴스
24년 묵은 상속세제 개편 수면 위로...각론엔 이견 / YTN
내달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보험료 할인·할증 적용. 정책포털
"미·일 금리차에 따른 엔화 약세, 2025년까지 지속 전망". 연합인포맥스
5월 미 고용지표 '급반등'‥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 MBC
연봉은 달라도 씀씀이는 비슷… "최상위층 소비↓ 하위층↑". 머니S
IMF, 미국 등 선진국에 "국가채무 줄이라" 권고.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