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웨이터스가 다른 팀과의 워크아웃을 모두 취소했다는군요. 로터리 상위권 팀으로부터 지명약속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역시 릴라드도 모든 팀과의 워크아웃과 인터뷰를 취소했습니다. 역시 지명약속받은듯
릴라드는 작은 드릴하나에도 두드러졌으며 미들레인지슛과 3점슛이 아주 편안했다는군요
반면 켄달마샬은 NBA 3점슛은 불편해보였고 그의 레인지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하체힘없이 상체로만 던진다는군요.
일단 그의 감각,비전,디시전메이킹능력은 정평이 나있기에 확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샬롯 밥캣츠가 31번픽을 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토론토가 8번픽 <-> 베테랑 스윙맨을 원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리자 혹은 오카포를 데려가면 10번픽도 덩달아 따라올 수 있습니다.
오늘 채드포드가 찍은 드래프트 콤바인에서 인상적이었던 선수
Damian Lillard, Perry Jones, Terrence Ross, Meyers Leonard, Moe Harkless, Andrew Nicholson, Jared Cunningham, Royce White
특히 모 하클리스는 슛이 거의다 들어갔고, 앤드류니콜슨은 3점을 연속 성공했답니다.
로이스화이트 또한 슈팅은 그닥이었지만 등지고하는 플레이와 포스트 수비력, 전반적인 공격력에서 인상적이었다네요.
(데이빗웨스트의 후계자를 찾는 인디애나가 로이스화이트 지명할 것같습니다)
자레드커닝햄은 포인트가드로 출전했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7.5개의 자유투를 게임당 얻어냈던 그의 경력입니다.
마퀴스티그도 미들점퍼는 잘 들어갔답니다.
토니로튼은 훅 떨어질 듯하네요. 5개의 3점을 모두 실패했습니다.
대리어스-존슨-오돔은 2번을 뛰었는데, 언더사이즈지만 잘 만들어진 몸은 아주 좋았다네요.
킴 잉글리쉬는 전반적으로 스팟업 슛팅이 잘 터졌답니다.
존 젠킨스야 워낙 슛이 좋고요.
올랜도 존슨도 미들점퍼가 괜찮았답니다
하지만 고교시절 최고의 유망주였던 슬리퍼 윌리엄뷰포드는 일대일에서 그닥 볼핸들링이
좋지았았고 슈팅시 거의 슈비를 당했다네요.
퀸시밀러는 스팟업3점은 그닥이었지만 미들점퍼는 잘 들어갔습니다. 다만 지금의 웨이트로는 NBA에서 즉전력감은 아닐겁니다.
윌 바튼은 스몰포워드로 뛰었지만 2번에 가깝고, 본인은 포인트가드도 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제프테일러는 아주 안정적입니다. 외각슛도 괜찮았답니다.
초단신 트위너 재 크라우더는 코트위의 모든 곳에서 참 슛을 잘 쐈습니다. 하지만 신발벗고 6'3''1/2의 신장은 아주 치명적이네요.(KBL오면 잘할듯 ;;)
페리존스는 포스트에서는 테렌스존스에게 밀리고, 로이스화이트에게는 스핀무브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업스킬은 좋았나봅니다.
제레미램이 인터뷰를 잘 못했나봐요. 멘탈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네요.
JaMychal Green는 원드리블치고 풀업점퍼가 거의 성공못했나봅니다.
내일 공식수치가 나오겠지만 몇몇 선수의 측정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Thomas Robinson is 6'8''3/4(신발신고), 7'3'' wingspan
-Bradley Beal is 6'4''1/4(신발신고), 6'8'' wingspan. 에릭고든보다 크지만 윙스팬이 작네요.
-Sullinger 6'9(신발신고)
-Rivers 6'5(신발신고)
-Wroten 6'6(신발신고)
첫댓글 31픽이면 구멍 숭숭 뚫린 샬럿 로스터에서 한자리는 능히 매꿀 수 있는 픽인데 샬럿 참 장사 못하네요 -_- 저라면 2픽으로 키드-길크리스트 뽑고 31픽으로 존 젠킨스나 도론 램같은 슈터 뽑겠습니다. 대학 올스타 레벨의 로스터지만 최소한 지난 시즌보다 파이팅은 더 있을 걸요.
재러드 커닝햄 주가 치솟는 소리가 들립니다. 참가하는 워크아웃마다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였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 친구 고등학교 하일라잇 필름만 보면 데릭 로즈 판박이고, 오레곤 스테잇에서도 최소한 돌파를 통해 상대팀 수비를 찢는 능력은 NBA 에서도 통할 수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방금 채드 포드 트위터에는 웨이터스에게 픽 약속을 준 팀이 선즈, 블레이저스, 랩터스 중 한팀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답니다.
(Alex Kennedy 트위터) 샬럿이 2번픽을 팔려고 한다는 얘기가 여러 소스로부터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사장님 농구그만하시려나? ==;;
픽다운 이야기 아닐까요?
학교 후배이자 지역 프랜차이저가 될수 있는 반즈를 잡을려고 그러는거 같네요.
반즈를 그냥 2픽으로 뽑아도 되는데 타이러스 토마스나 드사나가 좁 같은 샐러리 덩치들을 떨궈내려는 것 같습니다. 2픽을 5,6픽 정도로만 낮출 수 있다면 샬럿에게는 좋은 딜이 되겠죠. 그런데 그 이하로 떨어뜨릴 거면 아예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만약 드루먼드나 키드-길크리스트에 꽂힌 팀이 하나 나와서 2픽에서 lock in 을 해버리고 싶다면 딜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겠네요.
길크리스트 뽑고 픽다운해서 반즈 데려오겠다는거네요.클리블랜드나 킹스 쪽에서 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리슨 반즈 신체측정 결과 신장 6-8, 윙스팬 6-11.5
오카포와 10픽이면 셀틱스 끌릴만 한데,,,
네 보스턴 달려들만 하다고 봅니다.
샐캡도 비고....댈러스도 데론윌리엄스만 아니면 노려볼텐데 ㅠ.ㅠ 댈러스는 7월까지는 샐러리 덤프외에는 아주 작은 딜이라도 하기 싫어한다는군요. 헤이우드 사면룰 웨이브하고 오카포 + 10번픽(릴라드????)덤프해오는 것이 불확실한 데론윌리엄스 영입보다 댈러스에게 나아보인다고 하면 무식한 것인가요? 그만큼 자본의 이해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데론의 댈러스행이 쉽지 않아보여서 하는 얘기죠.
오카포가 이제 2년 남았죠? 30m이 안될터인데
전 대런 윌리엄스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릴라드 + 오카포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카포는 헤이우드보다 확실히 한 레벨 위고, 개인적으로 릴라드가 다음 시즌 강력한 ROY 후보라고 생각하거든요.
2년동안 13,640,000 / 14,637,500남았네요. 2800만불규모
jongheuk // 오옷~ 릴라드가 그정도인가요?
보스턴 노려볼만 하네요.오카포 몸빵이 켄드릭 퍼킨스 못지 않은데다 여기에 따라오는게 릴러드라면 군침돌만 합니다.
오카포는 몸빵은 있는데 BQ가 안좋아서요. 어느 정도 최악의 선수라고 불려도 되는지라;;;; 뎀피어 2.0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수비형센터를 나름 잘 활용하는 댈러스라면 좋은 결과를 보여줄 듯하네요. 일단 더블더블머신이고
퍼크도 KG 만나기 전에는 BQ란 존재조차 하지 않던 파울하는 덩어리였죠,,,
현재까지 트윗이나 컬럼들을 읽어보면 릴라드는 약점이 없습니다. 슛도 다들어가고 바디도 탄탄하고 민첩성과 스피드도 있고, 패싱도 올스타급은 아니지만 떨어지지않게 패싱한다고 하고요.이기적이지도 않고 프레임도 괜찮고요. 마치 카이리 어빙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점점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6번픽 사이는 아니지만...7번픽 이후에는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네요. 여느행의 드래프트였다면 탑5픽인데, 갈매기데이비스, MKG-빌-반즈-로빈슨-드루먼드등 현재 NBA선수들과 비교되는 선수가 많은 것이 릴라드가 7번픽 이후인 이유라네요. 드루먼드가 버스트라고 생각되면 6번픽은 차지할 수 있을 실력?
설린저가 생각보다 작네요
로이스 화이트는 비행기 문제만 해결되면 너겟츠에서 데려갈겁니다
토론토 픽으로 릴라드 뽑을 수있을까요
근데 챈들러로 픽업 해서 포인트가드 뽑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That meant guys like Larry Bird, Sam Presti, Danny Ainge, Mitch Kupchak and other NBA general managers were forced to watch the next tier of prospects for four hours on day one at the UIC campus on Thursday.
They saw Damian Lillard put on a dead-eye shooting clinic. They saw big man Meyers Leonard dominate and show why he shouldn't slip out of the top 10 pick come June 28. They saw skilled Canadian Andrew Nicholson display an offensive arsenal that made Bird proud
Royce White at 6-foot-8
Drummond was 6-foot-11 with a 7-foot-6 wingspan.
Henson's wingspan was 7-5.
오스틴 리버스는 키가 예상보다 크게 나왔네요. 토마스 로빈슨은 약간 신장이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