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절대 비추입니다. 면접보고 왔는데 나중에라도 다른분 보시라고 남깁니다. 면접관하고 나중에 전화온놈이 누군지 말이 다릅니다. 면접관은 괜찮은데 전화온놈은 반말 반은 섞어 가면서 싸가지 없게 말하더라구요. 일단 연봉제라는 말로 월 200 얘기하던데 빨간날 기본적으로 쉬는건데 3월부터 11월까지 성수기라서 그 안에 빨간날은 못쉰다고 생각하랍니다. 특근비 없습니다. 오로지 일요일만 쉬는거랍니다. 근무시간 9~7시라고 하고 통근버스 있답니다. 25인승 2대 관광회사 차량이 돌구요. 여기까지는 면접관 말이구요. 그 다음에 전화로 통근노선 등 얘기하려고 사장인지 다른 놈팽인지 전화오던데 말이 아예 다릅니다.
잔업 비율을 물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인데 그 마저도 확답을 못한답니다. 미친.. 지랄하고 그럼 성수기동안 잔업 그렇게 하고 특근하는데도 전혀 수당없고 상여 없고 성과금없고 명정때 떡값정도만 나오고 여름휴가비 없고.. 여름휴가도 금토일 이정도밖에 안준답니다. 통근버스 못타니까 자차 끌어야하고.. 유류비 지원안되고.. 사람을 구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아무튼 절대 비추입니다.
첫댓글 절대 비추입니다. 면접보고 왔는데 나중에라도 다른분 보시라고 남깁니다. 면접관하고 나중에 전화온놈이 누군지 말이 다릅니다. 면접관은 괜찮은데 전화온놈은 반말 반은 섞어 가면서 싸가지 없게 말하더라구요. 일단 연봉제라는 말로 월 200 얘기하던데 빨간날 기본적으로 쉬는건데 3월부터 11월까지 성수기라서 그 안에 빨간날은 못쉰다고 생각하랍니다. 특근비 없습니다. 오로지 일요일만 쉬는거랍니다. 근무시간 9~7시라고 하고 통근버스 있답니다. 25인승 2대 관광회사 차량이 돌구요. 여기까지는 면접관 말이구요. 그 다음에 전화로 통근노선 등 얘기하려고 사장인지 다른 놈팽인지 전화오던데 말이 아예 다릅니다.
면접관말로는 9시부터지만 물류쪽이라 8시 20분정도까지는 와야한다는데 통근버스도 그 시간이 온다고 했었고 퇴근도 생산 아주머니들하고 같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통근버스타고.. 근데 전화온놈이 자차 있냐고 묻네요. 있는데 거리도 멀고 기름값이 만만치 않다니까 그럼 생산끝난후에도(6시) 적어도 한시간은 잡고 마무리를 하고 가야하는데 차가 없답니다. 면접볼때랑 말이 다르다 어찌 된거냐 하니까 못들었냐네요.. 그리고... 잔업얘기 들었냐고 하네요. 못들었다니까 몇번 못들었냐고 묻더니 9시가 될지 10시가 될지 모르는거랍니다. 당연히!! 잔업수당 없습니다.
잔업 비율을 물었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인데 그 마저도 확답을 못한답니다. 미친.. 지랄하고 그럼 성수기동안 잔업 그렇게 하고 특근하는데도 전혀 수당없고 상여 없고 성과금없고 명정때 떡값정도만 나오고 여름휴가비 없고.. 여름휴가도 금토일 이정도밖에 안준답니다. 통근버스 못타니까 자차 끌어야하고.. 유류비 지원안되고.. 사람을 구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아무튼 절대 비추입니다.
진짜 대박이네요.. 뭐 이딴 회사가.. 마침 저도 이거 채용공고 보고 지원해볼까 했는데 확깨네요.. 이런 내용들은 서로 공유해요.. 썩을 회사네..아주
오늘 면접 보기로 했는데 안볼래요 이야기 들어 보니 장난 아닌 회사네요 입사지원하고 얼마 안있다가 전화 오네요 안보길 다행입니다 시간낭비 기름낭비 거기다가 기분까지 나쁠뻔 했네요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생산관리 면접 보라고 했는데 진짜 머댈뻔 했네여 제길;;